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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떡여행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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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19 조회 39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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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너무 많이마셨는지 속이 쓰리더라 눈뜨자마자.. 
배는 고프고 힘은 없고.. 바로 101로 향해서 국수 한그릇 조짐. 
3일차 되니까 진짜 기진맥진에 힘도 없어서 푹쉬고 싶은 심정이었음.  
하지만 어제 김치들과의 약속을 깰수가 없어서..  점심먹고 약속장소로 나감.  
택시렌트같은거 해서 가는건데 3명에다가 어디서 왔는지 일본남자애가 하나 껴있음. 얘는 그냥 택시만 같이 타는앤가보더라 
여튼 지우펀 도착해서 이리저리 구경하고 먹어보고 함.  한번쯤은 가볼만 한듯?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좆같음. 
여튼 김치들이랑 빠이빠이하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바로 호텔로 돌아옴. 
오늘은 쉬어야지 하고있는데 틴더로 꾸준히 연락하던 틴더녀2가 자기 101이라고 보자고 함. 
근데 진짜 몸이 안움직이더라.. 그래서 그냥 아프다고하고 쉰다고함.
그랫더니 약사들고 온다고 함.  하시발 지친 비대한 몸을 이끌고 로비로 향했다 또..
10시쯤이었음..  
근데 사진보다 실물이 30프로 디버프되있더라.  실망했지만 그 정성이 갸륵해서 호텔방으로 인도했음.





쌩판 본적도 없는 외국인한테 약사오는 정성이 갸륵해서 창남의 기분으로 봉사했음.  
진짜 다음날 아플것 같더라.
여튼 그렇게 끌어안고 3일차의 밤도 저물어갔습니다.. 





너무 짧으니까 4일차 바로 이어서 씀.  
4일차는 룸서비스 시켜먹고 호텔방에서 나오질 않음 저녁때까지.. 
방콕에서 하던짓을 여기서도 결국 하게되더라 관광좀 해볼랫더니 ㅋㅋㅋㅋ 
그리고 첫째날 만낫던 틴더녀1과 저녁을 먹으러 감. 
눈병 걸렷다던데 나와준거 보니 감동. 


무슨 산속에 있는 레스토랑이었음.  
힘들어 뒤지겠는데 지하철타고 한참가서 또 택시타고 한참을 갔음. 
근데 진짜 전망 분위기 ㄱㅆㅅㅌㅊ 





데이트하고 
올때는 도저히 지하철탈 엄두가 안나서 택시로 호텔로 바로 꽂았음. 
여튼 그렇게 틴더녀1과 마지막밤을 보내면서 짧디 짧은 대만여행은 끝을 맺음. 
뭐 다음날 공항가서 밥먹고 비행기타고왔음




다음편은 에필로그임 ㅋㅋㅋ 
한국돌아와서 대만여행에서 엮인 애들이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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