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한테 죽어라 얻어터진 썰 > 썰게시판

고1때 울반 애들 단체로 야자제끼고

피시방감
피시방 다녀와서 교문을 넘었는데
일진이 우리 무리를 불러 세움
당시 울학교는 일진들이 선도부였음
니들 어디다녀왔냐 물어보더니 우리를 일렬로 세우더니
한명씩 주먹으로 명치를 가격하기 시작
우리가 10명이 넘었는데 내가 선빵날리면 애들이
도와주겠지 싶어 일진한테 선빵날림
근데 애들이 그대로 고개쳐박고 가만히 서있음
본인은 죽어라 얻어터짐 한대때리고 30대는 맞은듯
눈탱이 밤탱이되고 입술터치고 코피흘리니 그만때리고
일진은 앞으로 조심하라며 말하고 감
일진이 사정거리에서 멀어지자
고개쳐박고 있는 애들이 한명씩 희죽 희죽 웃기 시작함
이새끼들중 8명 정도는 계속 만나는데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이 되가는데 만나면
아직도 이걸로 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