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바람 썰 > 썰게시판

친구동기가 있음 (주은이라 하겠음) 주은이가 신입때 남자사수가 있었는데 결혼준비중이었음 그 남자사수한테 일 배우면서 붙어다니다 둘이 눈 맞음 주은이는 결혼할 남자인거 알면서 사랑에 빠짐 남자는 결혼준비하며 몰래 주은이를 만났다함 
결혼할때가 오자 서로 정리하자며 연락을 끊고 남자는 다른 지점으로 감 남자는 그렇게 결혼을 하고... 

한달 지나서 남자한테 연락이 왔다함 주은이 못잊겠다고 와이프를 봐도 너 생각이 난다고 
주은이도 안되는거 알면서 좋아해서 연락을 다시 했다 함 
연락하는걸 와이프가 봤고 충격을 먹었다함 결혼전에 바람을 핀 사실과 결혼하고 날 보면서 저 여잘 생각했다는 사실에.. 우선 남편에게 말 안하고 증거수집을 했다함 
남편은 부인이 안 사실도 모르고 거짓말 하면서 주은이 만나고 그랬는데 부인이 다 증거모으면서 너무 힘들어 정신과 다니다 나중에 폭발해서 부인이 당신 바람피는거 안다고 말함 부인이 내연녀 주은이 정보도 다 수집했는데 같은 업계에 지인이 다 있어 신상 캐는 건 문제도 아니었다고.. 
그래서 둘이 이혼얘기가 나왔고 양가 부모님도 알게됐는데장모님이 듣고 쓰러짐 남잔 바람핀거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데 증거 다 있는데 누가 믿음 
암튼 이혼과정중인 것 같은데 여자쪽에서 아무래도 충격이 커 가만두지 않겠다고 바들바들중 아무래도 이 업계 더 오래 종사했구 주은이네 선배들과도 네트워크 쌓아놔서 어떻게 복수할까 고민중인듯
주은이 회사로 여자네 엄마가 전화가 한시간에 한번씩 온다고 함 오후에 딱 걸레 김주은 바꿔주세요 이런다음 주은이가 받으면 ㅇㅇㅇ이랑 내딸 속여가며 노니 좋았어? 이런 말하다 끊는다함
민원처리가 중요해서 거절할 수도 없다고 
주은이는 힘들게 들어온 직장을 잃을까 지금 전전긍긍 중이라고 하는데 내가 봤을 때 매장 당해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