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준 약 먹고 수업시간에 쫒겨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스님이 준 약 먹고 수업시간에 쫒겨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22 조회 328회 댓글 0건

본문

나는 고등학교때 야자하느라 집에서 때를 밀 시간이 없어서 매주 주말에 아빠랑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고왔어.
그 날도 목욕탕에 가서 샤워하고 탕에 들어갔는데 열탕에 스님 한분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계셨어. 근데 매일 가부좌를 틀고 앉아 계셔서 그런지 엉덩이가 세모모양인거임 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몰래 계속 힐끔 거리고 있는데 왠 아저씨 한분이 스님 옆으로 가시더니 자기도 옛날에 중이었다면서 서로 불교의 진리? 이런거에 대해서 열띈 토론을 하길레 신기해서 옆에서 계속 듣고 있었어.
근데 얘기가 다 끝나고 갑자기 스님이 나를 보시더니 “몸이 많이 차요?(진짜 말끝을 올리셨음) 냉동식품 절대 먹지 마시고 튀김류도 피하세요.” 라고 말하길레 나는 그런가보다 하고 “네”라고 대답하고 열심히 때를 밀고있었어. 근데 스님이 아무래도 안되겠다며 자기가 약을 한 통 지어주겠다면서 내 번호를 가져가셨어. 그리고 2주 있다가 진짜 전화 하시더니 우리동네까지 오셔서 약을 주고가심. 근데 그 약을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약을 먹으면 방구냄새가 엄청나게 날거라는 거야. 그래도 나는 일단 내 몸이 차가운것을 고쳐보고자 믿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약을 열심히 먹었어. 
약을 먹으니 방구가 많이 나옴. 근데 진짜 방구냄새가 오지게 났어. 어느 정도냐 하면 그때가 겨울이라 방 문을 닫고 잤는데 엄마가 “o o 아 학교가야지~”하고 아침에 문을 열더니 밤새 뀌었던 방구냄새를 맡고서는 ㄹㅇ 정색 하고 문을 쾅 닫으심. 냄새가 아주 오래갔어 진짜 구라 안치고 학교복도에서 방구끼고 수업 한교시 듣고 나와도 냄새가 그대로야. 
근데 진짜 사건은 수업시간에 터짐 수업시간에 짝꿍이랑 몰래 떠들고 있는데 선생님이 떠든다고 우리 책상 앞까지 혼내러 오셨어. 근데 그때 내가 배가 너무 아파서 방구를 뀌어버렸어ㅋㅋ 선생님이 우리 책상 앞에서 나랑 내짝꿍을 혼내고 계신데 짝꿍이 냄새를 맡더니 ㅋㅋㅋㅋㅋㅋ(진짜 걔도 ㄹㅇ 또라이임) “선생님 입에서 냄새나요”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도 “나 아니야 임마ㅡㅡ 어우 이게 무슨 냄새야” 이렇게 말하시는거얔ㅋㅋ ㅋㅋ 모르는척 했어야 됬는데 옆에서 내가 웃음이 터져버림 입냄새 ㅋㅋㅋㅋ 그러고나서 반 전체로 냄새 퍼져서 수업듣다가 복도로 쫒겨남. ㄹㅇ 그뒤로 별명 신지드됨.

3줄요약1.작성자 목욕탕에서 스님한테 번호따이고 약받음
2.그 약 먹으면 방구냄세 오짐3.수업시간에 방귀끼고 쫒겨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