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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내고 튄 세입자 추척하는중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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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28 조회 2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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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나는 부동산 임대사업 하고있음
근데 오피스텔에서 어떤 개새끼가 2개월째 월세를 안내는거임
원래대로라면 그낭 내용증명 보내고 쫓아내면 되는데
이게 쫌.... 뭐같은 구조로 주소지 이전을 못하는곳인데 공무원들 사는곳이라 주소지 이전이 필요해서 사람이 잘 안와 
그래서 하는수없이 독촉이라도 했어
근데 어느날 오피스텔이 있는 홍성으로 가서 시찰하니까 그 호실 우편함에 뭔가 있음 무슨 황토색 서류봉투임
알고보니 도어락 키임;; 다른 설명서들도 있고 입주할때 받은걸 두고갔음
나혼자 현황보러 시찰하러 간거였거든 그래서 뭔가 잘못됬다는걸 깨닳았거든?

그래서 안에 누가있을지 전혀 감이 안잡혀서 일단 창문쪽을 봤거든?
한눈에봐도 개판이더라 존나 무서웠어
그래서 당장 부모님께 비상이라고 연락드리고 가능한 빨리 홍성으로 내려오시라고 했어 본가가 천안이거든
이때 세금때문에 차를 팔고 뚜벅이로 살고있었어 
근데 지금도 뚜벅이고 7~9월 사이에 레이 한놈 사서 자재 옮기고 출퇴근용이나 여행용으로 쓰려고
쨌든 그래서 어머니가 오신다고 했거든?
근데 기차 기다리는데 20분 기차타고 오는데 1시간 반이야
그래서 어머니에게 20분내로 연락 없으면 당장 경찰 부르라고 한다음에
내가 온 목적중에 하나가 노트북 가방에 컴퓨터 분해해서 부품들 전부 차곡차곡 모아두고 
또다른 오피스텔에서 겜하는게 목적이었어
그래서 부품중 가장 묵직하고 둔기로 적당한 하드디스크 짱돌처럼 들고 조심스럽게 그 오피스텔 문 앞으로 갔어
일단 아무소리 안들리더라
그래서 카드키 대고 들어갔더니 사람은 없었어
근데 ㄹㅇ 홀애비냄새나고 밤꽃냄새나고 개판인거야
시발 이걸 어쩌지 하는데 일단 환기부터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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