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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같은 학원 여자애랑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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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36 조회 1,0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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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나랑 얘랑 많이 친해지면서 스킨쉽도 조금씩하기 시작함 당연하게도 연인 사이에서 하는 스킨쉽은 아님 예를 들어 길거리에서 손잡고 다닌다거나 뭐 포옹한다거나 이런거는 하나도 없었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로써 호감보다는 그냥 호기심이 더 강했던거같다. 그래서 애초에 고백할 생각도 없었고 ㅋㅋ 근데 얘는 나를 좀 좋아했었던거 같기도 (망상 ㅁㅌㅊ?) 그래도 자기 집 방향도 아닌데 같이 공부하자는 명목하에 거의 매일같이 도서관갔으면 그렇게 생각할만하지 않음? 어쨋든 그 후로는 무릎베게는 거의 고정으로 하기 시작함. 그렇게 있다가 하루는 얘가 자기 노트북을 가져온거임 (왜 가져왔냐고 물어보니까 아침에 학교에서 쓸일 있었다더라) 그래서 걔 노트북으로 만화를 보기 시작함.  (앞서 말했다싶히 외국이기 때문에 도서관 안에 만화책은 전부 영어임 몰입도 개떨어짐) 그래서 노트북으로 원나블에 들어가서 원피스랑 나루토 이런걸 보기 시작함 (지금도 원나블 있는지는 모르겠음 요즘엔 장시시로봐서) 어쨋든 그렇게 만화를 보던중 얘가 갑자기 화장실에 간다는거임. 그래서 얘가 화장실 간동안 얘 기록을 보다가 얘가 야썰을 읽는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핥짝핥짝?" 이러면서 나 혼자 ㅈㄴ 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얘가 뭔 소린가 싶으면서도 내가 웃으니까 지도 따라웃는거임 그래서 내가 걔 노트북 보여주면서 이런거 좋아하냐? 이랬더니 원래 그런 소설이 아니라 그건 내용중에 한 구간이고 원래는 로맨스 소설이라고 ㅈㄴ 변명 아닌 변명을하는거임 생각해보셈 도대체 어떤 로맨스 소설에서 ㅅㅅ내용을 쓰는데 거기다대고 핥짝핥짝 하앍하앍 ㅇㅈㄹ함? 어쨋든 그렇게 ㅈㄴ 놀려주다가 자연스럽게 내용이 이쪽으로 흐름 걔가 나한테 "오빠, 남자들은 다 ㅇㄷ봐여?" 이러길래 "거기에 심각한 문제 있는거 아니면 다 보겠지" 이런식의 수위가 높지는 않은 얘기가 계속되면서 점점 더 이쪽으로 얘기가 흐름 모든 대화내용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적어도 6~7년전이니까... ㅅㅂ 나도 이제 늙었구나) 내가 물어봤던건 대략 ㅇㄷ 본적 없냐 / ㅇㄷ보면 어떤 장르보냐 / 갓본이냐 서양이냐 등등 물어보다가 의외로 얘가 먼저 남자들은 다 ㅈㅇ하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이제와서 숨길것도 없고 더 얘기해야지 얘기가 진행될거같아서 그곳에 팔다리가 문제가 있거나 거기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면 다한다라고 얘기함 더 수위 높은 얘기가 진행된건 이때부터였던거 같음 솔직히 그동안 어느정도 편한 사이가 됐다고는해도 여자가 먼저 그럴 의사가 없는데 나혼자서 이런 얘기하면 솔직히 변태취급 당하는건 시간 문제 아님? 그러니까 내가 먼저 얘기는 못꺼냈지 근데 얘가 먼저 얘기를 꺼내니까 이제부터는 가능하다는 하나의 스위치가 켜졌다랄까 뭐 어쨋든 그때부터 얘기가 점점 더 ㅅㅅ쪽으로 깊어져감 저번에 너 ㅋㄷ 산다고 딸기맛 맛있냐고 물어본것도 의도적인거 아니냐 / 자꾸 남자에 대해서 물어보는거 보니까 그쪽으로 흥미 있는거 아니냐 등등 그랬더니 얘가 여기서 나한테 물어보는게 "나는 여자라서 남자를 모르니까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죠! 오빠는 여자에 대해서 궁금한거 없어요?" 이러는거임. 내가 계속 놀리니까 홧김에 한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그 기회를 틈타 나도 막 이것저것 물어봄 여자도 ㅈㅇ하냐 / 너 가슴 몇컵이냐 등등 그랬더니 ㅈㅇ는 해본적 없고 그런거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가슴은 C컵이다 뭐 등등 얘기하는데 ㅈㅇ해본적 없다에 약간 실망함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실망했음) 뭐 그렇게 얘기하다가 점점 더 이야기는 가슴에 포커스가 맞춰졌고 결국엔 내가 물어봄 가슴 만져봐도 되냐고 물론 반응은 "ㅁㅊ 오빠 변태에요?" 이런 반응이었는데 너희들이 상상한 그 경멸의 눈빛에 대답이 아니라 헐 ㅋ 이런식으로 약간 어이없어하는 대답? 그래서 그냥 무릎베게나해줘 이러고 무릎베게를 함 그리고 한마디했지. "여기서보면 니 가슴 개커. 그래서 맨날 해달라는거였음" 예상했던 반응은 나를 밀쳐내는거였는데, 그런것도 없고 "ㅁㅊ 오빠 개변태같에 ㅋㅋㅋ" 이러고 가만히있는거임 그때 눈치깠음 (눈치 ㅈㄴ 없음 ㅇㅈ?) 얘도 이런거 싫어하지는 않는구나 그래서 바로 가슴에다 대고 내 얼굴 부비부비함 그랬더니 바로 나를 밀쳐내더니 오빠 뭐하는거에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냥 얼마나 큰가 볼라고" 이러면서 아무 일 없다는듯이 다시 무릎위에 누움 근데 얘가 별 반응이 없는거야. 그래서 그 이후로 줄곧 무릎베게만하면 그런식으로 부비부비하던가 손으로 조금씩 만져봤음 물론 그때마다 내 ㅈㅈ는 ㅂㄱ가 됐었고, 걔랑 도서관 다녔을 때쯤에 쳤던 ㄸㄸㅇ의 딸감은 얘였음 그렇게 얼마 안지나서 얘랑 나랑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 다하고 집에 가던 날 집에가는 길에 얘가 밥을 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거임. (도서관에서 지하철역까지 약 20분정도 걸림) 그래서 내가 제안을하나 했지 만약 너랑 나랑 왕게임하자고 내가 시키는걸 너가 못하면 넌 오늘 밥 없고 그냥 집에가고 다음에 만날때 나 밥사주고 너가 시키는걸 내가 못하면 내가 오늘 밥 사준다 이랬더니 쿨하게 ㅇㅋ하는거임 아무리 내가 성욕에 들끓은 남자라곤해도 게임 처음부터 벗어라! 이건 말도 안되잖아 (심지어 밖인데) 그래서 처음에는 지나가다가 소리 지르기 춤추기 뭐 등등 쪽팔린거부터 시작하다가 서로 어느새 승부욕이 생기기 시작한거임 그러다가 내가 먼저 질렀지 "내가 지금 니 엉덩이 만질건데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마" 이랬더니 조금 생각하더니 나한테 "얼마동안요?" 이러는거임 그때부터 속으로 'ㅅㅂ 오늘의 딸감은 너여' 이 생각으로 게임을 진행함 그렇게 엉덩이를 만지고하면서 지하철 역에 거의 다옴 근데 서로 이것저것 시켜도 다 해버리는 바람에 승부가 안남 난 그래도 그때 이미 만족해서 (엉덩이로 만족함 ㅄ ㅅㅌㅊ?) 그쯤하고 집에 가려고했음. 그래서 뭐 결국 집가서 밥 먹겠네? 엉덩이 내주고? ㅋ 이러고 잘가~  ㅇㅈㄹ 그랬더니 억울했나봄 (자기 차례였거든 때마침) 그래서 얘가 나한테 시킨게 옆에 건물 계단으로 올라가서 거기서 게임 더하기였음 그래서 나랑 걔는 옆 건물로 올라가서 계단에서 게임을 계속함. 사방이 열려있고 야외라고는해도 계단쪽이다보니까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 좋은게 사람이 오면 인기척이 느껴짐) 얘랑 단 둘이 있으니까 평소보다 더 꼴리는거임 그래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함 엉덩이였던게 이제는 가슴이 됨 10초동안 가슴 만져도 가만히 있기 이런식으로 얘가 나한테 하라고했던건 처음엔 길거리에서 소리 지르기 (Penis, I love boobs) 뭐 이런식으로 소리 지르기 길거리에서 춤추기 (그당시 셔플링이 유행이었음) / 자기가 꼬집어도 아프다 소리 안하기 / 야자타임 / 웃긴 얘기해주기 이런거였다가 얘도 계단쪽가니까 지만 당하는게 ㅈ같았는지 갑자기 나한테 그러더라 "지금부터 딱 하나만 시킬게여" "뭔데" "오빠꺼 커졌는지 안커졌는지 솔직하게 얘기하기" 솔직히 이미 ㅂㄱ는 되어있는 상태였음  근데 얘는 모르고 계속 내 허벅지 만지고 그럼 애초에 게임 룰에 정해진건 아니었지만 나이도 고딩이었고 아직 순수하던 시절이라 ㅂㅈ랑 ㅈㅈ는 못만지겠더라 만지라고도 못하겠고 그러다가 점점 더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 문득 생각이 든게 솔직하게 말하라고했지 ㅂㄱ됐다고해서 내가 진게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들고 그때 솔직하게 ㅂㄱ했다고 말을함 그리고 그때 턴이 내턴으로 넘어오면서 팬티를 보여달라고했음. 얘가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한 3~5분 고민하다가 스커트 올리고 팬티 보여줌. 물론 만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자세하게 관찰했음. (레이스 달린 그런 팬티 입을 줄 알았는데 면이더라) 쨋든 그 후로는 서로 허벅지 만지고 가슴만지고하다가 결국엔 얘 손이 내 ㄲㅊ에 닿았음 난 분명히 느꼈는데 얘는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그냥 계속 허벅지 만지길래 나도 허벅지 만지면서 점점 더 깊숙히 들어감 그랬더니 얘가 나한테 하는 말이 "오빠 저 이제 집에 들어가봐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진걸로할게요" 다음을 기약하고 그런 소리를 짓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한껏 달아올랐는데 간다하니까 순간 아쉽더라 그래서 꼭 가야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엄마가 평소에 엄청 무서운데 늦게 들어가면 엄청 뭐라고한다는거임 그래서 알겠다고 10분만 더 있다가라고한 다음에 계속 만지다가 그 이상은 어려울거같아서 가라고했음 그 후로도 도서관에서 계속 공부 같이했는데 그때처럼 게임을 한다거나 한적은 없고 그냥 그 후로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면서 가슴 만지고 허벅지 만지다가 (물론 나만) 토플 시험을 보게됐고 ( 공부를 하나도 안쳐했으니까 점수는 그냥 씹노답) 엄마한테 등짝 스메쉬 개쳐맞고 학원을 끊음. 그러고나서 점점 연락이 소홀해지다가 걔가 남친 생겼다는 말 듣고 연락 끊음 지금이야 아다깨고 여친도 사귀면서 잘 살고 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기회를 못잡은건 내가 아다였기 때문에도 있겠지만 그때는 너무 순수해서 그런걸로도 너무 떨리고 불안하고 긴장도되서 그 이상으로는 못넘어갔음 그리고 여담이지만 가슴 한창 만질때 물어봤음 내가 만지면 무슨 느낌이냐고 그랬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수치스러워" ㅅㅂ... 그래놓고 무릎베게고 뭐고 거절한 적도 없었음 근데 그 말을 듣고 나니까 더 진도도 못뺐던거였을 수도 아니면 내가 고백하길 기다렸다던가 지금 생각해보면 ㅄ같이 여자가 그렇게 들이댔는데도 암것도 못한 내가 ㅄ같지만 그래도 가끔씩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이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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