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양아치가 졸업하니 좆도아니게 된 썰 > 썰게시판

키 한 164? 165도 안되고 존나 깡마른놈이였는데  맨날 애들패고다녔음 지 패거리랑같이 ㅇㅇㅇ


애들이 그 새끼 그래서 다 피해다니고 무서워하긴했다.
이새끼는 다른양아치들이랑다르게 무슨 울분을 토하듯이  애들을 때리던 새끼엿음
덩치 훨씬 큰 애들도 걔한테 당햇다 
알고보니 지그 애비가 알콜중독이여서 가정폭력당한놈 ㅇㅇ

현실은 애니좋아하는 돼지오덕한데 풀스윙맞으면 개털릴놈이엿지만 ㅇㅇㅇ 그런 돼지 떡대 오덕들도 걔한테 많이당햇음


지금 생각하니까 다른 찐따애들은 그새끼한태  반항하다가 끌려가서 맞았지만
나는 그냥 솔직히 비굴하게 저항안하고  참기만했던거같다.. 뭐 그래서 아무런일도없었지만..


중학교졸업식할때도 그 새끼가 뒤에서 툭툭치는데 나도 참았음 ㅇㅇ



근데 중학교졸업하고  그새끼 동네에서 짱개배달하던데  ㅋㅋㅋ 존나 지도 쪽팔리는거아는지  눈 마주치면 지가 먼저 피함 ㅋㅋㅋㅋㅋ
그 뒤로 몇번 더 마주쳤는데 지 패거리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는거 알고 그냥 쳐다만보고 가던길 가는게 여러번ㅋㅋㅋㅋㅋㅋ
짱개배달해서 몇번오면 쪽팔리는거 아는지 "맛잇게먹어라~" 이러더라 ㅋㅋㅋㅋ

참 그런 좆도아닌 호빗새끼한테 다들 왜 무서워 했고 당했는지 ..그게 학교란곳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