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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엉뚱한 동네 안마방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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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40 조회 3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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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서 스터디원들끼리 술마시다가 
다들 존나 취해서 10시 30쯤에 시마이했는데
나도 버스타고 집에가다가 잠들어버려서 그대로 종점까지감...  
기사님이 깨워주는데 침흘리면서 개꿀잠 자다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났는데 너무 부끄럽더라
버스에서 내리니까 저쪽에 도봉산역이라고 써있는데
이미 12시가 넘어서 지하철도 없고 상행선 방향 버스도 끊겨있었음
일단 담배도 한갑사고 돈뽑아서 택시를 잡아야겠다하고 편의점까지 한 20분 넘게 걸어감 (완전 시골인줄 알고 식겁했는데 서울이라더라ㅡㅡ)
편의점에서 돈뽑고 담배하나 피고 택시오는거 기다리는데
저쪽에 안마방표시가 보임 그리고 다시 atm 가서 15만원 더 뽑고 입장함
내가 울동네 가는곳은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에 정중한 실장과 시다까지 있는데 
이곳은 그런거없고 웬 할머니가 tv보면서 등 박박 긁고있음
설마해서 "혹시 누님께서 들어오는건 아니겠지요?" 
물어보니까 유쾌하게 웃으면서 음료하나 먹으라더라
그리고 방에 입장하는데 왠 태국여자가 있는거임
나도모르게 '사와디캅' 외쳤는데 내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웃으면서 옷 벗겨줌
있을건 다 있어서 옆에 욕실로 안내하더니
거기서 한국애들보다 더 정성스럽게 몸으로 비누칠해주는데 
한국 안마를가도 와꾸보단 멘탈좋은 애를 찾는 입장에서 개만족스러웠음 진짜 여친이 해주는 느낌
그리고 방에가서 영어로 몇마디 나누다가 
본격적으로 사xx를 시작으로 여성상위로 하다가 뒤로도 하다고 앞으로도하고 여러가지 체위를 시작하는데
서비스 정신 ㅆㅅㅌㅊ였음
술마셔서 좀 오래있다 한발 뺐는데 걔가 한번 더 하자고해서 한번 더 함
마지막에 키스하면서 자기 이름은 xxx니까 다음에 또 오라고하며 헤어짐
그렇게 한동안 공부하면서 잊고지내다가
오랜만에 물빼러 안마가려다 그 태국애 생각나서
버스타고 한시간걸려 도봉산역까지 갔는데
신기하게 한시간 넘게 찾아봤는데 그 안마방을 찾을수가 없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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