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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 스팸녀만난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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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46 조회 3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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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tking.me.com/663397 부산에서 첫경험한 썰


휴가 마지막날이라 심심해서 들어왔다.

아다뗀썰 처음으로 올려보고 오늘은 제일 마지막에 했던 썰 풀러왔닼ㅋ


취업준비중이였는데(최근에 취업했다) 시간은 남고 뭔가 기분이 안좋고

집에서는 누워서 인스타보면서 내가사는 지역 검색해서 이쁜애들

하트 눌러주고 상대방도 하트눌러주면 헤벌레 거리던 시절이였다


당연 풀발기 ㅋㅋㅋㅋ 하트눌러주면 괜히 팔로우해보고 맞팔되면 다렉보내고

그랬던 시절이였는데 존나 얼굴은 애기애기한데 가슴이 얼굴만한 여자애가

있는거였다.

당연히 나는 하트를 보냈는데 나는 니가슴을 보고 누른게 아니다

이생각을 주려고 노출이 적은 사진에만 좋아요를 눌렀는데 같이 좋아요를 눌러주더라


그래서 좋아요 누르다가 팔로우를 눌렀는데 맞팔도 해주길래

다렉으로 같은 지역인데 친하게 지내구 맞팔 감사해요 ~ 이러고 있었는데 읽씹하더라


역시 가슴큰년은 싸가지가 없네 이러고 친구한테 아 씨 가슴존나 큰애가

같은지역에 인스타하던데 존나 봐바 이쁨 이랫는데

친구는 야 얘 존나 뚱인거같은데 이러더라 나는 에 ? 얼굴 존나 작은데 이러니까 깎은거겟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심심해서 내 차사진올리면서 드라이브 가고싶다

이렇게 사진을 올렸는데 가슴큰애가 좋아요 누르면서 댓글에 재밌겠다 가고싶네여

댓글을 달길래 바로 학학거리면서 다렉으로 드라이브가고싶으면 가면되죠!


보냈는데 바로 읽더라 답장이 같이가도되요? 이러길래 그럼욬ㅋㅋ 같이가면 저야좋죠

이러더라 그래서 어디로 데리러갈까요 이러니까 갑자기 내가 다니던 대학교 이름을 대더라

알고보니까 우리대학교 새내기더라 와


나도 그대학나왔다고 올해 졸업했다고 하니까 인스타에 애기들 사진많아서 유부남인줄 알았다더라

조카사진이라고 하고 내가 무슨 자식이 있었으면 연락을 어째하냐고 하니까 미친놈인줄알고

첨에 다렉 대답안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데리러오라더라


바로씻고 평소에 아껴입는 메이커 팬티입고 (설레발지림) 바로 학교앞으로 갔다 학교후문에서 자취하더라

근데 가면서 그애가 자기 어플로 보정한거라고 실망하지말라고 그러더라 이때안갔어야했다...ㅅㅂ


나는 이미 풀발기해서 괜찮다 괜찮다 이쁘다 에이 본판이 이쁘니까 보정도 이쁜거다 이러면서

자취방앞에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왠 모자를 눌러쓴 덩치큰 아줌마가 두리번두리번거리더라 ...


내가 인스타에 차 올려놓고 다렉할때 차번호랑 전화번호까지 준 상태여서 바로 내차알아보고 오더라

와씨... 걸어오는데 진심 내가 뭔짓을 한거지 ... 내가 왜 여기까지 온거지 이랬는데 확실히 가슴은 존나크더라

그와중에 또 풀발기해서 하 참자 참자 저가슴을 위해서 참자 이생각하고 존나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이랬다


그여자애도 안녕하세여 이러면서 차에타더라 다렉하면서 어디 카페가자고 말을 다해놔서 차를 몰고 가는데

내가 예전회사에서 수동차를 많이 몰아서 기어봉에 손얹고 운전하는게 습관인데 여자애가 무슨 이나이에

외제차를 타냐면서 놀라하더라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갑자기 내손을 지손가락으로 문지르더라


빅팜이 내손등을 간지럽히는거 같더라 그러다가 갑자기 내손을 뒤집으면서 깍지를 끼는데

와 그 뭉클뭉클한 손이 파묻히는 느낌이 들더라 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어버버거리니까 쑥쓰러워서 그런줄알고

오빠 귀엽네 이러더라 그렇게 정신없이 카페에가서 이야기하는데 굳이 지옆에 앉으라더라


옆에 앉아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학교얘기하고 서로 집얘기 이런얘기하다가 갑자기 이애가 피곤하다면서

팔짱끼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데 미친년 모자쓰고왔더만 머리 안감았더라 냄새때문에 정신이 혼미햇는데

갑자기 팔에 탱글탱글한게 느껴지더라 지 가슴골사이에 내팔을 끼워놓고는 비비더라 아좋다 이러면서


바지를 좀 펑퍼짐한거 입었는데 바로 풀발하더라 티날정도로 그 지퍼부분이 툭티어나와서

똘똘이새키가 나 울끈불끈해요~ 이러더라 아 눈치없는 새키 이러면서 포기햇는데 허벅지에 손을 올리더라

오빠 얼굴 빨게요 이러면서 웃는데 와 갑자기 존나 이뻐보이더라 분명 쓰레기 버리러나온 아줌마였는데 말이다


살짝 고개돌려서 입술에 뽀뽀했는데 뭐냐면서 변태라면서 응큼하다면서 놀리길래 .. 아니 아냐 그냥 입술이 이뻐서

이랬는데 오빠 저 가슴느끼죠.. 이러더라 당황해서 아냐 아냐 이랬는데 에이 이러면서 똘똘이 위를 살짝치더라 ..

나는 하 화장실 갔다올게 이러고 바로 일어났는데 빨리 와야해요 이상한 짓하지말구 이러더라

(자리가 화장실근처였음 대낮이라 사람도 없었고)


화장실들어가서 좀 진정시키고 오줌이나 싸고가자 이러고 팬티내렷는데 이미친똘똘이놈이 쿠퍼액을 뿜어놧더라

존나 자괴감들고 그래서 하 빨리 보내고 집에가야지 이러고 화장실에서 나왔는데 이애가 갑자기 피곤하다면서

집에 데려다달라더라 그래서나는 속으로 오 이러면서 알겠어 아이고 빨리가자 이러고 카페에서 나왔다


집에가는길에 자꾸 피곤하다면서 내손을 끌어당겨서 품에넣더라 근데 점차 품에넣더니 손을 그애 허벅지쪽으로

집어넣더라 점점 안쪽으로 당기는데 허벅지에 살이많아서 그런가 보들보들한느낌은 좋더라 그래도

운전에 위험하다고 손을 빼려고했는데 그애가 자기 그쪽에 바짝 집어넣더니 빼지마요 이러더라


완전 그쪽에 닿였는데 뭔가 뜨끈한 느낌이들더라 그애도 엄청얇은 펑퍼짐한 그런 냉장고바지같은 그런거엿는데

손에서 그안쪽느낌이 밀려오더라 그래서 나도모르게 손을 살짝살짝 비볐는데 나보고 변태.. 이러더라

집앞에 주차를 했는데 피곤하다고 허리가 아파서 그런데 허리좀 주물러달라고하더라


결국 따라올라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기까지 쓴다 야구봐야해서 댓글평 좋으면 2편 후딱 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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