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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떡하려다 인생 좆될뻔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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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1:57 조회 4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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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뭐라 얘기를 하는데..
사람의 분위기를 바꿀수 있다~
그건 타고나는건데 니 조상이 죄를 지으면
그 살기가 너한테까지 전해진다~
걍 누가들어도 개소리 ㅇㅇ
종교 미신 귀신까지 안믿는 내 입장에선
진짜 개 좆같은 소리였음 ㅇㅇ
듣다가 허리가 너무 아피서 ㅇ ;
오줌쫌 싸겠다고 말했음 화장실 어디냐고 ㅇㅇ
근데 이년이 밖에다가 뭐 화장실 자리있냐 ?
이러더니 밖에서 있다하니깐 나보고 가자하는데
시발 같이 따라오는거 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오줌싸고 나오니까 문밖에 기다리고 있음 ㅋㅋ
내가 언제끝나냐고 빨리 술먹으러가자 하니깐
이제 다 끝나간다고 쫌만 더 들으라고 하는거임 ㅇ ;
거기서 걍 나왔어야 했는데
성욕이 진짜 개새끼인게
그 와중에 "야 쫌만 참아~ 저 얘기만 들으면 모텔각이라구 ?"
아직도 유혹을 하는거임 ㅇㅇ ;
그래서 마저 들으러 방으로 감
또 계속 무당이 할법한 소리 지끼더니
나보고 그 조상이 지은 죄를 없앨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하더라고 ㅅㅂ년이
뭐냐 하니깐
의식이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사람 2명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더라고 ㅇㅇ
내가 지금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ㅇㅇ 금방끝난다고 지금 해야한다 ㅇㅈㄹ
그얘기 듣자마자 바로 현타오면서 영화 아저씨 생각남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깨닫고 바로 벌떡 일어남
여자애 표정 썩으면서 지금 가면안된다 ㅇㅈㄹ하는거
밀치고 거실로 바로 나옴
사람들이 가시게요 ? 묻길래
네네 대충 대답하고 바로 뛰쳐나옴 ㅇㅇ
ㄹㅇ 존나 다행 ㅇㅇ ;;
내가 잠깐 나가는줄 알았나봄
그러고 바로 우사인볼트 빙의해서 큰길로 뛰쳐나옴
지금 드는 생각이
만약 내가 그때 그 의식을 받았으면
어떻게 됬을까 ?
존나 오싹함
결론은
모르는 여자 만나서 꽁떡 하려고 하지마라 ㅇ ;
상당히 위험한 행위임..
까놓고 멀쩡한 여자애가 꽁으로 걍 주겠냐 ?
다 목적이 있는 무서운년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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