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일병 휴가나와서 여동창이랑 ㅅㅅ한 썰 > 썰게시판

군대가기전까지 친한 여동창이 있었다

군대가서도 전화도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휴가날 밥먹여준다고 자기동네로 오라는 것이여따...
뭐사줄려나 하고 기대한채로 갔는데
집으로 오라는거다 그래서 집에가니 지가 요리를 못한다면서 잘하는게 카레밖애 없다는거야
속으로 짬밥카레보단 낫겠지 하며 어서 내놓으라고 투정을 부렸다
글고 밥먹으면서 지가 썸남이 있는데 썸남이 잘 안넘어 온다고 푸념을 하는거야
나는 군인의 본능적인 관점으로 자빠뜨리라고 했지 그런데 그만!! 발기해버린거야 내 상상력 ㅍㅌㅊ?
그때 걔가 그릇치워 주다가 봤는데 눈이 게슴츠레 해지더라 

좆됐다는 생각이 들어 대화를 시도했는데 걔가 내 건너편애 앉더니만 발로 저의 좆을 건드리는거야..
심히 놀랐지 낄낄 그래서 그 썸남이 나야? 라고 물어보니 걔는 아니라며 날 자빠드렸고 
나는 그녀의 핑크색 돌핀쇼츠를 벗겨 음미하였다
글고 부모님 곧 오신다길래 쫓겨났고 지금은 남친이 생겨 연락은 안하지만 꽤나 즐거운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