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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기 낳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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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04 조회 5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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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임신했어" 하면서


수줍게 두줄 뜬 임신테스트기 보면서 하늘이 노래지는 기분이 반, 날것같은 기분이 반으로. 손 꼭 잡고 병원가서 초음파 보고


울컥하는 마음에 아내 손을 꼭 잡고.



술자리에서 선배, 상사들이


'축하한다' '야 너도 이제 노예 확정이다' '친구 미리 만나둬라'


하는 말에 부끄럽고,쑥스럽고,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따라주는 술 마셔서 만취하고.



밤마다 배에 귀 대고. 미리 지어놓은 이름을 부르면서


'xx야 얼른 만나자'


집에 가는 길에 아빠 손 꼭 잡고 가는 아이를 보면서


나도 아들과 축구도 하고, 캐치볼도 하고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에가는


행복한 상상도 하고.



마누라가 '오빠 왕자님이 xx먹고싶대' 하면 


술자리 칼날같이 파토내고 족발집에 뛰어가서 풀세트 주문하고


야채 싸주고, 세팅하면서 노예생활 자청하다가.



병원에 장모, 어머니 다 모시고. 유행 맞춰 출산실에 따라들어가서


발악하는 마누라의 손 꼭 잡으면서 


"여보, 아들아 조금만 힘 내!" 라고 격려 해주는데.


갑자기 마누라 밑구녕에서 니거형이 쏙 튀어나오면서


"헬로 아빠~ 사실 흑인이었음!"



장모 넘어가고, 어머님 기절하시고. 의사는 보x에서 똥나오는줄 알았다고 놀라면서 술마시러 가고.


이거 다 알려지면서


여자 휴게실에서는


"xx씨 마누라가 흑인이랑 바람 피웠다매"


"흐흐. xx 씨가 생각보다 만족을 못시켜줬나봐~"


"아니야 흑인이 원래 대물이래잖아. 한번 하면 빠져든대"


"호호. 그럼 오늘 우리도 퇴근하고 이태원 갈까~?"


"어머 얘좀봐 미쳤어 깔깔 껄껄 낄낄"


남자들은 모른척 해주지만 회식자리에서 따라주는 술잔이 늘어나고.


내가 지금까지 한 노력은 뭔가 하면서 술 마시고 쓰러지고.




혹시 남자가 부처 뺨치는 인격자라 그냥 안고 간다고 해도.


목욕시키러 데리고 갔을때. 아들 사타구니 사이에서 자라는 흑구렁이를 보면서


'이런게 내 마누라 밑에를 꿰뚫었겠지' 하는 마음에


목욕시키다 말고 뛰어가서 술 퍼먹고.



취해서 돌아와서 마누라한테 소리 뺵 지르니


세월 지났다고 마누라는 오히려 대들면서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알아? 사실 처녀파티가 아니라 오빠가 있었으면 안그랬어. 외로웠다고! 그떄 왜 옆에 안있었어!


오빠 탓도 있다고!!!!!"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편의점에서 술먹고 돌아오는 길에


차도 걷다가 면허딴지 1주일된 김여사가 핸드폰 받으면서 모는 차에 펑 치여서 가면서


저 멀리에서 웃는 재기형 얼굴을 보면서 "아... 혼자사는게 나았을텐데" 하는 후회와


마누라한테 갈 보험금 수령 영수증을 보면서 눈물 흘리면서 천국으로 날아갈껀데.



아이고 불쌍해라.


참깨라면이나 하나 끓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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