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원무과 신입녀 ㅅㅅ 썰 1 > 썰게시판

내나이 28살.공무원결혼전유턴 - 쇼핑몰+친구년사건 - 어린대학년 - 3년여친+친구년을 거쳐서내가 이제는 한 여자한테만 종착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그년을 만났을땐...친구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터라 얼굴볼겸 병원으로 향했고,빈손으로 갈수가 없던 나머지 외래근무자들 먹을 도너츠까지 사들고 갔었지. 친구는 여자였고, 우리는 간단하게 병원앞 식당에서 스시를 먹었어.그전에 병원들어가면서 친구이름을 물어보며 지나쳤던 원무과 여자애.나이는 24살에 대학졸업하고 바로 넘어와서 원무과근무하는 앳되보이는 년. 1층에 화장실이 있었으나 보는눈들도 있고하여 2층에 올라가 볼일보고 나오는데이년이 분명 1층에 있었는데 2층에 혼자 수납같은걸 하고 있더라고보니까 1층은 정형외과/신경외과 2층은 내과ㅋㅋ 신입은 내과에서 주로 하더라.보자마자 나도 느낌이 오더라고. 아 나이좋고 생긴거 반반하고 소개해달라고할까? ㅋㅋ 그날 저녁에 난 또 그 여사친을 만나서 이자카야에서 술을 한잔하고는무르익어갈 무렵에 여사친이 갑자기 그 원무과애 사진을 보여주면서"얘 어때? 24살인데 원무과신입이야. 아까봤지?"

느낌이 딱 오더라 ㅎㅎ 원무과년도 당차보이던게 내친구에게 물어봤으리라.연락처를 주고받고 간만에 설레임에 난또 피식웃으며 카운터를 지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