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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쇼핑몰녀 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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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06 조회 42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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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여친과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난젊은년들한테 빠져서 잊어갈때쯤. 공무원년한테 전화가 왔어."나 부산에서 올라가는데  얘기좀 하자. 우리 마무리는 해야하자나"그래! 어차피 마무리하자 나도 현재가 좋고 어차피 희망고문은 하지말자. 


(이름 끝에기 미 인데. 나중에 이년과 같은 이름의 20살짜리를 만나게 돼ㅋㅋㅋ소개팅으로) 사진하나 전송하더니 그뒤로는 말이 없더라고.부산에서 올라가니까 그날은 무조건 봤어야 했어.가게를 친구에게 맡기고 일단 데릴러 갔지. 애써 밝게 웃으며 말하는데더 미안하더라. 결국 우리는 끝까지 합의점을 못찾고 공무원년은 다시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지. 울산발령은 막을수 없었고 우리는 끝났지. 


공무원여친집에서 나오는데 항상 나를 태워줬던 모나코핑크 ㅋㅋ아쉽지만 어쩔수 없자나 . 다치지 않게 니가 잘 케어해주렴.이 오빠는 여기까지다. 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내려왔지. 술이 안땡길수가 없었어. 나도 개새끼인게 현재 여자가 둘이나 있으면서헤어졌다고 뾰루퉁해서 술을 처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까.친구불러서 술한잔 하고 잇는데 쇼핑몰년이 지금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다고뻥튀기에 하트 보인다고 오빠~~ 이러면서 보내주더라 .피식 웃으니까 친구는 나한테 병신 그래 잘됬어 인연은 있는거야. 


 그래 나한테는 쇼핑몰년이 있지. 오늘 마셔보자 ㅎㅎ기분이 좀 좋아져서 나도 하트를 보냈지.


 사진 보내자마자 " 오빠 오늘 일있어서 가게 맡기고간거 아니야? 어디야?"이러길래 " 응 오빠 지금 친구랑 볼일보고 투다리에서 한잔하고있어"술마시고있는데 1시간쯤 지났을까? 쇼핑몰년 + 친구년이 같이 오더라고. 자연스럽게 왔어? 하면서 내친구를 소개시켜주고 분위기가 무르익었지.친구년이 좀 많이 취했어. 그날따라 술을 연거푸 마시더라고아마도 내옆에 쇼핑몰년이 있는게 자꾸 신경쓰였던거 같아 미친년 ㅋㅋ나도 그 반응이 재밌어서 일부러 쇼핑몰년과 스킨십을 더하고 손을 잡고허리를 감싸고 술을 마셨지~ 그렇게 새벽이 됬고나는 쇼핑몰년과 같이 원룸으로 가서 양치를 겁나게 한다음에미친듯이 박아댔지~ 그날 내친구와 친구년은 어찌 됬냐면알자나 술 존나게 취하면 친구년 ㅂㅈ 벌어지는거~ 내가 먹으라고 했지 오늘그랬더니 친구는 마치 슬라이더를 받는 포수처럼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를 세워주더군. 친구놈과 거하게 ㅅㅅ를 한 친구년은 아침에 나한테 문자를 하나 보내더라고."나 어제 기억이 없는데, 하 어쩌지... "친구놈은 나한테 " 야 어제 먹었는데 이년 ㄱㄹ냐? 존나 잘하던데 ㅋㅋㅋ" 쇼핑몰년과 더 깊게 만나기 위해선 나도 친구년과 경계가 필요했어.그럴때 내친구놈은 친구년을 만나 ㅅㅅ를 해주며 울타리를 쳐주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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