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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말걸어서 기분좋았는데 지나고보니 개 ㅈ같았던 썰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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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13 조회 43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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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이후로 몇번 더 갔지.


아...존나 병신같긴한데 진짜 거절을 못해서...하 ;;;


아무튼 가다가 이건 아닌거같아서 시발 이제 더이상 못간다고 했지


그니까 왜그러냐고 생각이 바꼇냐고 좀만 더 하면 된다길래 


아 좆까 걍 이제 안가 씨발 시전했지.


그니까 알겟다고 인연이 되면 언젠가 만나자는겨. 


미친년들 ㅈ까고있네;;; 다시보면 죽빵을 갈길거라고 다짐했자ㅣ.


그렇게 시간이 흘러...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서 


다음해 1월이 되었지.


나는 그 사이에 학교도 가고 일하는 시간대도 주말로 바꿔서 주말 밤마다 집으로 걸어오면서 무념무상하는게 일상이었지.


그러던 1월 어느날에 ,,, 우리 동네에 다 와서 이제 신호등 대기타고있었지.


신호등 불이 바뀌고 나서 신호등을 건너고 걸어가고있는데...


앞에서 누가 걸어오더라고


슥 보니까 ㅅㅂ 비누판매년이더라. ㅆㅂ존나소름;;;


진짜 그때 속으로 왁!씨발! 외쳤어 존나 깜짝놀랬지


겉으로는 살짝 움찔했는데 걍 무덤덤하게 걸어갔지.


근데 그년이 나한테 와서 갑자기 


저기 XX동 갈려면 이쪽으로 가야해요? 제가 여기 길을 잘 몰라서... 이러더라


와...ㅆㅂ...그래서


네.


딱 한마디하고 존나 집으로 속보해서 튀었다.


진짜 기억을 못하는건지;;; 아니 그전에 왜 ㅅㅂ 우리동네에 와잇는건지;; ㅅㅂ 그날 이후로 그 미친년들


혹시 마주칠까 조심히 동네걸어다니는중;



결론

요즘 대학가근처에서 개 좆같은 수법으로 접근해서 이상한 종교/의식 이딴거 하게하는 미친년놈들 (특히 년들)많다.


주의바람. 그리고 거절못하는 성격 진짜 버리자. 나도 그 성격 어렵게 버리고 나서 좆같은거는 걍 좆같다고 거절한다.


사이비관련 인간들 모조리 잡아서 곤장 50대씩처맞게하고 엉덩이 인두로 마사지 30분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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