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이번 7월에 어플로 고2 만났던 썰 1 > 썰게시판

요새는 어플하다 여친한테 걸려서못하고
이때는 한참 심심채팅으로 여자 찾을때였는데
쪽지보낼라고 충전존나해서 소액결제만 17만원 나오던때였음
그날도 아씨발 허탕인가 하던찰나에 3키로 거리여자애가 답장옴
서로 사진교환부터 했는데 눈은이뻣고 코는약간빻았고 
전체적으로 마르고 앳된 그냥 귀여운애였음
늘 하던것처럼 관심사물어보고 남친생기면 뭐하고싶냐
시시콜콜한 얘기하다가 목소리듣고싶다고 번호도 교환하고
그냥 안녕 뭐해~이런 일상적인 대화만 하던와중에
얘랑 어떻게 그런쪽으로 얘기를 이어나갈까 하다가
한번은 저녁이였나 내가 쫌 음흉해서 
걔랑 전화하는데 그날따라 그애목소리가 뭔가 섹시하고
뭐해?이 단순한한마디 마저 우에하라아이가 앵글보면서
교태부리면서 기모찌 그러는것마냥 꼴리게들려서 
몰래 좆잡고 딸치고있는데 일상적인 대화하는데 
내가계속 흡..아진짜?아하~하아..
이러고 몸흔들려서 목소리도 덜덜떠니까 눈치챘는지 딸치냐더라 ㅋ
놀래서 잦이에서 손떼고 좆됐다하고 아무말안하니까 
걔가 웃으면서 괜찮아 그럴수도있지 ㅋㅋㅋ  이러길래
미친김에 더 미쳐보자고 보여줄까 이지랄했더니 웅이라길래
바로 영통걸어서 보여줌 
보여주면서 하니까 더 흥분해서 신음도 각본보다는 본인의
10년이상의 짬밥으로 대중들을 제대로 취향저격하는
av계의 대부 시미켄보다 더 꼴리게 나오고
허리도 무법자를 쫓기위해 말타고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서부의보안관마냥 존나흔들리더라 ㅋㅋ어찌나 흔들리는지
그때만큼은 서인영하고 털기춤 배틀했으면 내가이겼을듯
아무튼 무대위 베이스와 일심동체가 된 락커마냥 
현란한 손늘림으로 흔들어대다 신호와서 빵!하고쐈는데 
평소엔 사정하면 끽해야 쇄골까지오고 끝인데
무슨씨발 천장까지 발싸되더라 ㅋㅋ
순간 내가 잡고있는건 총이고 발싸한건 총알인가싶었음 ㅋㅋㅋ
아무튼 그일을계기로 서로 보고 보여주고 그러다가 
주말에 약속잡고만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