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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알고 지내던 여동생 ㅅㅅ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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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17 조회 6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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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들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 썼다 지웠다만 반복하다가

나도 쓰고싶었지만 필력이 후져서 안쓰고 있었는데 한번 써볼까해


작년 이맘때쯤이었어

3년정도 알고지내던 동생이 있었는데 이 동생이 나랑 5살차이가 나

작년에 내가 28살 그친구가 23살때 얘기야

우선 그 친구를 만나게 된건 내가 25살 그친구가 20살때 만났었어

나는 대학을 못가고 일찍 돈을 벌어야했어서 휴대폰가게에서 내성적인 성격을 감추면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었을때야.

휴대폰 팔아본사람 아니더라도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행인들 잡고 설문조사니 뭐니 해달라고 끌어들이잖아

나도 그중 한명이었고

그러다가 정말 이쁘게 생긴 친구 한명이 지나가서 용기내서 말을 걸었고

흔쾌히 매장안으로 들어왓었어

그땐 내가 말을 걸어서 사람이 매장으로 들어왓다는 그것도 신기했고

너무 이쁜 그 어린 친구가 고마워서 정말 열심히 휴대폰 상담도 해주고했던거같아

(후에 그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다른 폰파는 사람들이랑은 달라보였대..ㅄ처럼 폰만 설명해댔으니깐)

암튼 그렇게 오빠 동생으로 알고지내다가

술한잔해야지 라는 형식적인 대화를 하다가 그 애가 그러더라고

"왜 오빠는 항상 술한잔 해야지 라고 말만해? "

그 말에 좋다 그럼 주말에 바로 마시자고 했어 그친구오 ㅇㅇ 했구

10월이라 뭐 먹는게 좋을까 싶어서 향어를 먹으러 가자고했어

향어 되게 좋아한다 그러길래 ㅇㅋㅇㅋ 고고!!!

만나는 날이 왔고 그때까지만 해도 난 ㅅㅅ 생각은 1도 없었어

정말 진심ㅋㅋ;

꽤 오래봐왔던 동생이었고 여자구나 라는건 알고있었는데 성적인 느낌은 별로 없었어

만나서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횟집에 들어가서 향어를 주문했고

우리는 소주를 나눠마셨어

사는 얘기, 전남친 전여친 얘기 나누면서 한병 두병 세병 이렇게 계속 마셨던거같아

근데 어찌 대화가 점점 오빠랑 나랑 만났으면.. 너랑 사겼으면 되게 재밌었을거같다. 이런 대화로 흘러가더라?

나도 좀 껄떡대는 스타일이긴 했지만 얘랑 그런 대화를 한다는게 좀 낯설고 신선하다라는 느낌이 컸어

이러고 저러고 술먹다가
" 그럼 이제 술도 많이 마셨는데 각자 집에 갈까 ? "

라는 나의 ㅄ같은 멘트에 그 애는 아쉬움을 애써 감추면서 그러자고 했어

지금도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잖아

그땐 술도 많이 먹으니까 둘다 횟집 나오자마자 덜덜덜 떨었던거같애

횟집이 역 근처라서 지나다니는 택시도 드물었고

몸에 열 내자고 좀 걸었어 또 나와서 장난치면서 걷다보니까 번화가까지 왔더라고

"어? 택시다 택시!"

내가 또 ㅄ 멘트를 날렸고 걔는 추워서 술이 다깼다고 2차는 자기가 쏜다고 가까운 포차에 가서 한잔하자고하더라구

사실 그때 나는 술이 너무 올라와서 자고싶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그냥 그날은 마시자 그래 라는 생각으로 포차로 향했어

포차에서 누룽지탕이었을꺼야 누룽지탕 주문하고 춥다고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있었어

술 먹으면 용기? 비슷한것도 생기고 말 할때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바로 나오더라고

우리 대화가 포차에서는

또 전남친 전여친 얘기하다가 걔도 많이 취했는지

"전 남친은 나랑 여행가도 술만 먹으려했지 나한텐 손도 안댄다"

뭐 이런 얘길 하더라고

글을 보는 형들은 얘가 해그리드겟지 생각할수도 잇지만

운동도 열심히하고 춤도 대학동아리? 거기서 추던 친구라서 몸이 굉장히 탄탄했어 엉덩이가 정말 컸...

암튼 ㅋㅋㅋ 그 말에 내가 말도 안된다. 거짓말하지마라 나같으면 술보단 너한테 먼저 손이 갔을꺼다

이런 대담한 말들을 내뱉었고 걔는 피식웃으면서 지렁이는 상대 안하네요~ 이랫어 ㅋㅋ

지렁이 아니거든? 흑형의 후예한테 무슨 ㅡㅡ 이러면서 뭐 암튼 허세도 좀 부렸고 좀 뭐 그랫엌ㅋㅋㅋㅋ

포차에서는 술 한병으로 둘이 깨작깨작 마시면서 드립을 막 쳐댔어

횟집이랑은 달리 포차에서는 좀 대담한 얘기들이 오갔고 섹드립도 난무했어

포차가 룸식이어서 눈치가 안보였던거같아

그렇게 시간떼우며(?) 있다가 걔가 오빠는 한번하면 몇분이나 해? 라고 묻더라고

아까도 말했지만 허세가 가득차있던 상태라 한시간은 기본아냐? 라고 했고

걘 에이 지랄맠ㅋㅋ 이러면서 허세가득햇던 내 자존심을 건들이고 있었어

둘이 거짓말하지마라 믿지말던지 이런말로 씨름을 하고있다가 걔가 나지막하게

"나랑해도 한시간할수있을까 오빠 니가?" 라고 했고

난 어? 뭐랫냐고 하니까 부끄러운지 아니라고 많이 취해서 그런다고 하더라

무슨 용기가 낫는진 모르지만 그 자리에서 내가 입을 갖다댔고(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다보니 옆에 앉아있엇음)

걔 혀가 먼저 마중이 나왔어

2~3분간 물고빨고 난리였던거같아 아무리 룸식 술집이지만 밖에서 안이 보이는 구조였고 우리가 키스하는걸

사람들이 슥 보고가는 것도 곁눈질로 봣어

여기서 멈추기 싫어서 내가 귀에 대고 먼저 말을 꺼냈어 나갈까?라고

부끄러운지 얼굴도 못들고 끄덕끄덕 거리는 걔가 어찌나 귀엽던지..; 술마시면 오빠동생이고 여사친이고 남사친이고
그런거 없다는걸 그때 느꼈엌ㅋ


우리는 가까운 모텔로 향했고 엘리베이터에서 무지 어색한 기류가 흘럿지만 그게 무색하게도

방에 들어가선 서로 벗기느라고 정신이 없엇던거같아

정말 몸이 탄탄했고 태어나서 핑두는 처음 본거같아

정말 유륜도 적당했고 유두 또한 작고 굉장히 예뻣어 미친듯이 빨았던거같아 빨갛게 될때까지;

가슴이 성감대라는 술집에서의 드립이 생각나서 가슴을 계속 공략했고

걔는 내 뒷통수를 잡고 숨도 못쉴정도로 가슴에 내 입을 갖다댔어

자세가 내가 그친구의 오른쪽 팔쪽에서 숙여서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고

그친구 오른손은 내 벨트와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있더라고


형들도 그런경험 잇을꺼야 보통 내 ㄲㅊ 사이즈는 내가 제일 잘 알잖아?

근데 어느날 굉장히 큰거같은 느낌이 드는 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분명히 커졌엇어 평소보다


그친구가 내 ㄲㅊ를 보고 오? 생각보다 큰데? 라고 했고 어떤 말을 해도 내 흥분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어

내가 ㅂㅃ은 정말 .. 비위가 약해서 못하고있었는데 손으로 만져줫어 근데 남자들 괜히 냄새 맡아보잖아

내가 잠자리 가졌던 여자들중 90퍼가 났던 냄새가 걔는 아무냄새도 안나는거야 심지어 씻지도 않고 애무하는데도;

비위가 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단생각에 그친구 밑에 내 입을 댔고

그 애의 한숨섞인 신음은 충분히 섹시했던거같다

내가 애무에 미쳐있을때 그친구가 먼저 나를 눕히더니 커져잇는 내 ㄲㅊ를 잡고 자기꺼에 비비더니 주저앉아버리더라

흡 하는 소리와 함께 덩기덕쿵더러러러 ㅅㅅ가 시작되었어

처음에는 흥분상태여서 너무 강했고 갈수록 부드러웠고 마지막이 될때는 정말 28살동안 만난 여자들과의 ㅅㅅ는 생각도 안날정도로 너무 좋더라고; 그 애 이후에 나는 남자는 사정하면 그만이라는 말을 안믿어

많이 흥분해서 그런진 몰라도 그날은 정말 최고였던거같아


콘돔도 안끼고 했기 때문에 배위에 내 애기들을 쏟아냈고 그 친구는 쌓여있엇네 울오빠?하면서 손으로 배를 비비면서

배시시 웃는데 현자타임 올 틈을 주지않더라;

그렇게 우린 뜨겁고 부드러운 ㅅㅅ를 마치고 서로 껴안고 얘기를 나눴어

좀 한다느니 좋앗다느니 의외다 이런말으 주고받다가

걔가 먼저 우리 사귀는거야? 라고 묻길래 당황스러웟지만 나쁠거없어서 넌 어떻게 햇음 좋겟어? 라고 되물었고

걔는 쿨하게 그냥 오빠동생하면서 이렇게 만나자 라고 했어

후에 들은거지만 사귈순 잇엇지만 남녀사이에 사귀면 헤어짐이 오는데 헤어져버리면 끝이니까

그렇게 우리는 이런사이로 남았어 ㅋㅋ

지금은 걔가 대학졸업도 해서 중견기업에 취업을 햇다고 들었고

다른 지역에 살면서 일을 하고 있어


가끔 내려오거나 하면 시간이 맞으면 우린 만났고 자연스럽게 ㅅㅅ도 하는사이가 됐어

이번 추석...... 내려온다는데 너무 기대된다


암튼 읽어줘서 고맙고 필력 거지같아도 재밋게 읽어줘 형들

좋은 주말되세요 형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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