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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16 조회 4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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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누나와 ㅅㅅ다운 ㅅㅅ를 하게 된 것은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누나는 꽤 예쁜데다 공부도 잘하고 순진한 편이어서

여러 형들이 따라다녔는데 철벽이 대단했지.

그런 누나가 다른 남자를 다 거부하고 나하고만 몰래 깊은 관계를 맺었던 거야.

내가 특별히 잘나서가 아니라 편했던 것 같아.

옆집에 사는 6촌 동생이고 어려서부터 잘 알기에

둘 사이의 비밀도 잘 지켜질 것이라 생각했던 거지.

아무튼 여러 면에서 누나는 내가 편했고

오히려 나를 만만하게 여긴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해.

 

누나와 처음 삽입을 한 것은 여름이었어.

그 전까지는 매일이다시피 물빨이 전부였고 가끔 누나의 작은방에서 삽입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계곡 근처만 비비고 마는 수준이었어.

그 사이 난 몽정도 하고 자연스럽게 ㄸㄸ이도 알아서 치는 정도로 성장했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먹성이 달라지더니 키도 170가까이 커졌고 잦이에도 털이 수북하게 난데다 크기도, 굵기 많이 나아졌어.

중학교 때 친구들이 내가 소변 누는 것을 옆에서 보더니 와 이 ㅅㄲ 잦이 장난 아니게 커. 왕잦이네~~~’이 지랄.

 

아무튼 누나와 내가 처음으로 서로의 속살을 경험한 날은 중학교 2학년 때 초여름 밤이었어.

시골 동네에 가면 마을 마다 있는 재실 있잖아.

그 재실 뒷마루가 우리의 첫날밤을 치른 장소야.

동네에서 약간 외진 곳이어서 밤이 되면 사람들 왕래가 거의 없는 곳인데 그날 누나랑 내가 무슨 게임인가를 하다가 져서 벌칙으로 과자랑 음료수를 사러 나온거 였어.

가게로 향해 가다가 문득 난 누나에게 말했어.

누나, 나 지금 하고 싶어.”

야아아~~, 지금 어디서 하냐?”

타박을 하긴 했지만 누나는 싫은 내색은 보이지 않았지.

재실로 가자. 뒤쪽으로 가면 되잖아.”

 

우린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서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재실로 갔어.

재실 마당은 잡초가 자라나 우거져 있었고 불빛도 없었기 때문에 약간 으스스했어.

가면서도 난 심장이 조금씩 두근거렸는데 도착하자마자 누나와 난 엉겨 붙어 물빨을 시전했지.

난 서있는 상태에서 누나의 체육복 바지 위로 ㅂㅈ둔덕을 더듬었고 누나도 나의 ㅈㅈ를 움켜쥐었지.

여진히 누나에게서는 좋은 냄새가 났어.

그 사이 우리들은 발전을 거듭해 키스를 꽤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됐지.

 

키가 큰 내가 고개를 약간 옆으로 돌려서 누나의 입술에 포개면 누나는 입술을 살짝 열어 혀를 내 입에 밀어 넣어. 누나의 침에서는 달콤한 맛이 났어.

난 누나의 턱을 약간 들어 올려 내 입술과의 접촉면을 늘렸는데 누나는 그게 그렇게 좋았대.

난 누나를 마루 위에 눕히기 전에 잡초 같은 풀을 뜯어서 대충 바닥을 쓸었지.

 

그리고 누나를 눕게 한 다음 누나의 체육복 바지를 서서히 벗겼어.

파란색의 학교 체육복 바지는 허리춤의 고무가 탄력이 아주 세거든.

누나는 허리가 가는 편인데 거기에 비해 골반은 커.

그래서 누나가 걷는 것을 뒤에서 보면 되게 육감적으로 느껴져.

아무튼 누나의 체육복을 천천히 벗겼는데 누나가 허리를 약간 들어줬어.

팬티는 어김없이 하얀 색이었어. 누나는 여전히 하얀색 팬티만 입었지.

나는 혹시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을까 싶어서 누나의 바지를 완전히 벗기지는 않고 무릎께 까지만 벗겼어.

물론 윗옷도 벗기지 않았어. 마룻바닥이 더럽기도 했고 여름이라 모기가 많았거든.

 

누나는 가만히 누워서 내가 하는 동작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어.

나도 벨트를 풀고 허벅지 까지만 바지를 내렸어.

누나가 나를 향해 어서 오라는 듯이 팔을 뻗었어.

나는 누나의 몸 위에 엎어지면서 입술을 빨고 오른손으로는 누나의 ㅂㅈ구멍을 찾았지.

이미 누나의 계곡에선 비눗물 같은 애액이 조금 흘러나오고 있었어.

누나가 다리를 약간 벌려주었기에 난 손가락을 누나의 구멍 깊숙이 찔러 넣었어.

사이의 특유한 누나의 ㅅㅇ소리가 내 귀를 자극했지.

 

누나의 가랑이 사이에 있던 내 잦이에서도 미끈한 액채가 흘러나와 약간 지리고 있었어.

난 내 잦이를 잡아 누나의 계곡을 문질렀어.

이 때는 그 정도까지 매일이다시피 했으니까 어렵지 않았지.

그런데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어.

계곡을 문지르다가 어느 지점에서 쑥 들어가는 거야.

 

내 귀두가 누나 봊이에 먹힌 순간 누나는 ~!’하는 짧은 소리를 냈어.

동시에 누나의 팔이 나를 꽉 끌어안는가 싶더니 내 양쪽 팔꿈치 위 살을 두 손으로 움켜 쥐는거야.

진짜 아팠지만 아랫도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역사적인 거사에 더 신경이 쓰여 견딜만 했지.

누나는 계속해서 천천히 천천히 하라고 내게 주문했어.

아프냐고 물었지만 그 때마다 누나는 희미하게 미소를 보이면서 고개를 저었지.

게이야, 급하지 않으니까 살살해. ?”

누나가 내 귀에 속삭였어.

 

주변에서 윙윙대는 사나운 모기떼가 나와 누나의 벗겨진 엉덩이와 허벅지 부근을 집중 공략했지만 우린 그런거 따위 신경도 쓰이지 않았어.

오로지 나와 누나는 상대의 성기가 자기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에만 집중해 있었어.

일단 귀두가 쑥하고 들어가자 그 다음은 아주 쉬웠지.

나는 조금씩 조금씩 엉덩이를 움직이며 누나의 깊은 속으로 나를 밀어 넣었어.

누나는 체육복 바지가 걸리적거려 불편하다며 발목까지 끌어내리고 다리를 마름모 형태로 벌려줬어.

누나가 다리를 벌리자 한결 수월하게 나는 누나의 속살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었지.

누나는 조용히 ---’하는 소리를 떨리듯 냈어.

 

내가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으면 누나의 소리도 잦아들었지.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누나는 속살로 내 잦이를 살짝 조이는 거야.

뭐지? 이 신세계는?

누나,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느낌이 좋아서 누나에게 물어보니 누나는 모른다고 말했어.

처음에는 다리에 힘을 줬다고 하더니 다음에는 엉덩이에 힘을 주면 그렇게 된다고도 했지만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고 난 그 느낌 자체가 너무 좋았어.

 

다시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반복했지.

내 잦이는 금방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누나의 입술을 빨기도 하고 눈썹과 귓불에 자극을 주면서도 펌프질을 멈추지 않았어.

누나의 숨소리도 점차 커지더니 거의 울부짖는 수준인 흐엉, ~~’으로 변해갔지.

난 엉덩이에 힘을 줘 최대한 누나의 봊이에 내 뿌리를 밀어넣었어.

 

누나의 엉덩이 밑으로 내 두 손을 넣어 들어올리기도 하고 주무르기도 하면서 우리는 점차 깊은 환락의 계곡으로 들어갔어.

자세를 바꿀까도 했지만 주변 환경이 편하지가 않았기 때문에 우린 그 자세 그대로 계속한 거야.

누나는 두 손을 내 허리에 얹었다가 등으로, 머리로 정신없이 내 몸을 쓰다듬듯이 움직였어.

우르릉 대는 번개소리 마냥 심장의 고동도 폭발직전까지 갔지.

 

갑자기 머리 끝에서 전율이 느껴졌어.

그 전율은 뒷통수를 타고 목과 척추를 지나 허리쯤에서 강하게 떨림을 주더니 내 잦이에서 물컹한 무엇인가가 누나의 봊이 속에 퍼붓는 거야.

내 입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하는 소리가 났고 누나는 숨이 멈춘 듯이 조용해졌어.

꿀떡이는 내 잦이의 움직임에 누나도 봊이를 쥐었다 풀었다 반복했어.

물컹한 무엇인가를 서너번 쏟아내자 순식간에 허전함이 몰려왔지.

자꾸만 몸이 아래로 가라앉았고 빙글빙글 도는 지구본을 탄 것 같은 어지러움이 느껴졌어.

 

그렇게 나와 누나는 한참 동안 몸을 맞댄 채 떨어지지 않았지.

극성스러운 모기가 아니었으면 그대로 달라붙어 밤을 지새우고 싶었을 거야.

내가 몸을 일으키자 누나가 황급하게 자신의 봊이 부분에 손을 댔어.

누나의 손에는 내 정액과 누나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것이 묻어나왔지.

화장지도 없었기에 나는 내 팬티를 벗어서 누나의 손을 닦아주고 누나의 봊이도 닦아줬어.

누나는 자꾸 자기가 하겠다고 했지만 나는 누나를 눕혀놓고 정성스럽게 엉덩이까지 흘러내린 액체를 닦아 냈어.

 

누나는 내가 닦을 때까지 다리를 벌리고 가만 있어줬어.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누나의 그 자세가 너무 꼴릿한거야.

금방 쌌는데도 다시 발기가 됐어.

누나, 한 번 더 하자.”

안 돼, 너무 늦었어.....”

나는 누워있는 누나의 몸 위로 다시 무너졌어.

그러나 우리는 더 이상 하지 않았고 긴 키스를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지.

 

돌아오는 길에 누나는 약간 휘청이듯 걸었어.

아파서 그러냐고 했더니 누나는 말없이 웃기만 했지.

그날 약간 늦게 과자와 음료수를 사서 집으로 돌아갔지만 누나 친구들은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고 우리는 밤새도록 모기에 물린 엉덩이와 다리를 긁느라 정신이 없었지.

누나와 나는 그렇게 내가 다른 지역으로 진학하기 까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일주일에 한 두 번씩 ㅍㅍㅆㅅ를 했어.

 

다행히 그동안 한 번도 들키지는 않았지만 내가 누나 방에서 나오는 길에 마주친 당숙모의 눈길이 이상하기는 했어.

점점 하다 보니 누나도 나도 기술이 늘어서 옆으로 누워서 하기, 누나가 위에서 하기, 누나를 구부리게 하고 엉덩이를 보면서 하는 뒷치기, 벽에 세우고 박는 벽치기, 돌다 가위자세로 엇갈려서 하는 가위치기... 등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했지.

 

누나가 물이 많아서 그런지 봊이방귀도 자주 뀌어서 우리는 낄낄대고 웃기도 많이 했어.

나와 누나가 서로 책을 읽어주면서 한 섹스는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비밀 가운데 하나야.

믿기지 않겠지만 누나와 나는 거의 대부분 질사를 했고, 어쩌다 누나 배 위에 싸는 정도였는데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거야. 만약 그 나이에 덜컥 임신이라도 됐으면 어쩔 뻔했어...

누나와 내가 떨어져 살면서는 거의 하지 못했어. 그러다 누나가 서울로 대학에 진학하면서 아예 만나기조차도 힘들었지.

누나와의 마지막 섹스는 내가 대학에 진학하고 누나를 만나러 서울에 갔을 때 였어.

그 썰은 나중에 시간이 되면 풀든지 할게.

이번 글이 길어지면서 내 일도 못하겠어서 이것으로 '제목없음'은 마감한다. 이해해라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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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이년 저년 꼴을 많이 보기는 했지만 내 기억속의 6촌 누나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어.

글을 쓰다 보니 옛날 누나와 나누었던 깊은 교감이 생각난다.

사실 누나와 나는 섹스 말고도 많은 부분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감사해 했어.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 이상의 감정을 나눴지.

만약 우리가 같은 집안이 아니었다면 결혼했을 수도 있었을 거야.

누나는 지금 좋은 매형 만나서 해외에서 잘 살고 있어.

조카도 셋인데 이 녀석들도 저희 엄마 닮아 똑똑하고 예뻐.

최근에 만난 게 5년 전인데 그 때 매형이 그러더라.

누나는 술만 마시면 자네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해. 어렸을 때 친남매 이상으로 잘 지냈다면서?’....

누나와 난 서로 바라보며 씽긋 웃고 말았지. 시간이 많이 흘러서인지 매형께 죄책감 같은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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