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외간남자에게 영통으로 ㅂㅈ 보여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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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3 22:15 조회 1,3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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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라넷에 이 고민을 올린 적 있고 인터넷에 썰 푸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난 20대 대학생이었고, 우리는 재혼 가정이었어.새아빠는 만날 술만 마셨고, 술만 마시면 개새끼로 변했고, 가정폭력만 없지 진짜 집안 상황은 항상 준 전시상황.
해당 사건이 발생한 날 나는 오후 수업을 일찍 마치고 일찍 귀가했어. 공장에서 맞교대 근무하던 엄마는 야간근무를 위해서 자고 있었고 난 자고 있는 엄마가 깰까봐 문도 ㅈㄴ 소리 안나게 닫고 내 방으로 들어갔어. 물론 엄마는 안 깼지. 이게 문제의 발생의 시작이였어.
당시 여름이였고, 안방문과 내 방문을 모두 열어놨어.
난 내 방으로 들어 오자마자 소라넷 하고 있었어.그렇게 한시간 정도 지났을 때 갑자기 엄마가 "어..여보세요" 하면서 통화를 하더라고. 난 엄마가 깼나보다하고 내가 폰으로 하던거 계속하고 잇었어.
그렇게 몇분 정도 지나서 엄마가 "보여?" 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난 엄마가 회사 아는 아줌마랑 영통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찰나 전화기 넘어로 웬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외간남: 어 보여.
외간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난 모든 정신이 안방으로 쏠렸어.위에서도 말했지만 당시 여름이였고, 안방 문과 내방 문은 열려있었기 때문에 모든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었어.근데 시간이 좀 지났고 내 마음속에서 당시 사건의 충격이 많이 가셨기에 잘은 기억 안 나지만 그때의 대화는 대충 이랬던 것 같아.
엄마: 좋아?(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귀엽다는 듯이 대하는 그런 말투)외간남: (무시) 이따 나오면 먹어 알았지?(진짜 개무시하면서 저 말만 반복했고, ㅈㄴ 명령하는 말투였어)엄마: 알았어~(알았으니 하던거나 계속하라는 그런 순종적인 말투)외간남: 더 벌려봐바~엄마: 이렇게? 보여?외간남: 이따 싸면 먹어. 알았어?엄마: 좋아?
실제로 당시 "좋아?" "싸면 먹어" 이말을 ㅈㄴ 반복했어.
남자가 울 엄마를 아껴 준다는 느낌보다 그냥 노리개로 이용하는 듯 했고, 엄마는 남자를 되게 많이 의식하는 그런 느낌이였어.
기분이 ㅈ 같았지만 ㅈㄴ 꼴려서 폰으로 동영상 녹화 키고 몰래 찍으려고 안간힘을 썼어..그때 아마 안 들키고 동영상 찍는다고 거기에 집중해서 대화 내용을 잘 못 들었던 것 같아..물론 동영상은 못 찍었어..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 사건이 일어나기 한참 예전에 난 엄마가 다니는 공장에서 알바한 적 있어. 당시 엄마가 출근하면서 폰을 안 가져갔고, 나한테 전화와서 폰을 나보고 가지고 있으라고 했거든..새아빠가 또 폰 가지고 지랄한다고(실제로 울 엄마는 새아빠의 집착 땜에 퇴근하면 항상 바로 집으로 옴, 회식같은건 씨알도 안 먹히고 만약 조금이라도 늦으면 ㅈㄴ 새아빠 술 취해서 또라이 짓해)
그때 잠깐 엄마 폰을 본적 잇는데 내가 알바하던 공장의 다른 부서 형과 ㅈㄴ 의미심장하지만서도 평볌한 문자를 주고 받았더라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평범한 문자지만 난 우리 엄마를 알고, 울 엄마 상황을 알기에 뭔가가 있다는걸 바로 알았지. 암튼 그 놈의로 의심되는 목소리가 들리고, 엄마는 지금 영통으로 그 남자에게 ㅂ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니 상황이 참 ㅈ 같으면서도 ㅈㄴ 자극되더라고..
그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나보다 6살정도 나이가 많고, 얼굴은 ㅈㄴ 못생기고 ㅈㄴ 뚱뚱한 놈이거든.. 그런놈한테 울 엄마가 하대받으면서 순종적으로 ㅂㅈ 보여준다고 생각드니 그냥 미치겠더라..
결론적으로 아무일도 없었어.니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위 사건을 빌미로 ㄱㅊ 이런건 없었어.당시 그 생각은 들더라. 울 엄마가 개ㅉㄸ한테 저런 취급받는게 불쌍해서 나라도 엄마를 섹ㅅ 상대로써 도와주고 싶다 이런 생각. 물론 온전히 울 엄마를 위하는 마음에서 든 생각이야..
그 새끼 싸고 나서 바로 영통 끝났고, 엄마가 저녁 준비하려고 주방 가면서 내장을 지나는데 내가 집에 있는거 알고 깜짝 놀라는 눈치더라, 물론 난 엄마가 불편해할까봐 자는척했지..
상황을 보니깐 둘은 갈때까지 간 것 같더라고..근데 울 엄마도 대단한게 어떻게 새아빠의 감시 속에서 저런 사랑을 꽃피웠나 모르겠네..
난 저일 있고나서 엄마가 밉거나 그러진 않았어..울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살고 나를 위해서 얼마나 헌신적인지 알기 때문에..새아빠는 만날 술집가서 신용카드 긁어오는데 울 엄마는 변변한 회식 제대로 참석 못했거든.. 차라리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낫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던 무렵이였는데 그 남자가 ㅈㄴ ㄱㅉㄸ 일줄이야..ㅠ
당시 난 20대 대학생이었고, 우리는 재혼 가정이었어.새아빠는 만날 술만 마셨고, 술만 마시면 개새끼로 변했고, 가정폭력만 없지 진짜 집안 상황은 항상 준 전시상황.
해당 사건이 발생한 날 나는 오후 수업을 일찍 마치고 일찍 귀가했어. 공장에서 맞교대 근무하던 엄마는 야간근무를 위해서 자고 있었고 난 자고 있는 엄마가 깰까봐 문도 ㅈㄴ 소리 안나게 닫고 내 방으로 들어갔어. 물론 엄마는 안 깼지. 이게 문제의 발생의 시작이였어.
당시 여름이였고, 안방문과 내 방문을 모두 열어놨어.
난 내 방으로 들어 오자마자 소라넷 하고 있었어.그렇게 한시간 정도 지났을 때 갑자기 엄마가 "어..여보세요" 하면서 통화를 하더라고. 난 엄마가 깼나보다하고 내가 폰으로 하던거 계속하고 잇었어.
그렇게 몇분 정도 지나서 엄마가 "보여?" 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난 엄마가 회사 아는 아줌마랑 영통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찰나 전화기 넘어로 웬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고..
외간남: 어 보여.
외간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난 모든 정신이 안방으로 쏠렸어.위에서도 말했지만 당시 여름이였고, 안방 문과 내방 문은 열려있었기 때문에 모든 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었어.근데 시간이 좀 지났고 내 마음속에서 당시 사건의 충격이 많이 가셨기에 잘은 기억 안 나지만 그때의 대화는 대충 이랬던 것 같아.
엄마: 좋아?(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귀엽다는 듯이 대하는 그런 말투)외간남: (무시) 이따 나오면 먹어 알았지?(진짜 개무시하면서 저 말만 반복했고, ㅈㄴ 명령하는 말투였어)엄마: 알았어~(알았으니 하던거나 계속하라는 그런 순종적인 말투)외간남: 더 벌려봐바~엄마: 이렇게? 보여?외간남: 이따 싸면 먹어. 알았어?엄마: 좋아?
실제로 당시 "좋아?" "싸면 먹어" 이말을 ㅈㄴ 반복했어.
남자가 울 엄마를 아껴 준다는 느낌보다 그냥 노리개로 이용하는 듯 했고, 엄마는 남자를 되게 많이 의식하는 그런 느낌이였어.
기분이 ㅈ 같았지만 ㅈㄴ 꼴려서 폰으로 동영상 녹화 키고 몰래 찍으려고 안간힘을 썼어..그때 아마 안 들키고 동영상 찍는다고 거기에 집중해서 대화 내용을 잘 못 들었던 것 같아..물론 동영상은 못 찍었어..
부연설명을 하자면 저 사건이 일어나기 한참 예전에 난 엄마가 다니는 공장에서 알바한 적 있어. 당시 엄마가 출근하면서 폰을 안 가져갔고, 나한테 전화와서 폰을 나보고 가지고 있으라고 했거든..새아빠가 또 폰 가지고 지랄한다고(실제로 울 엄마는 새아빠의 집착 땜에 퇴근하면 항상 바로 집으로 옴, 회식같은건 씨알도 안 먹히고 만약 조금이라도 늦으면 ㅈㄴ 새아빠 술 취해서 또라이 짓해)
그때 잠깐 엄마 폰을 본적 잇는데 내가 알바하던 공장의 다른 부서 형과 ㅈㄴ 의미심장하지만서도 평볌한 문자를 주고 받았더라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평범한 문자지만 난 우리 엄마를 알고, 울 엄마 상황을 알기에 뭔가가 있다는걸 바로 알았지. 암튼 그 놈의로 의심되는 목소리가 들리고, 엄마는 지금 영통으로 그 남자에게 ㅂ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니 상황이 참 ㅈ 같으면서도 ㅈㄴ 자극되더라고..
그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나보다 6살정도 나이가 많고, 얼굴은 ㅈㄴ 못생기고 ㅈㄴ 뚱뚱한 놈이거든.. 그런놈한테 울 엄마가 하대받으면서 순종적으로 ㅂㅈ 보여준다고 생각드니 그냥 미치겠더라..
결론적으로 아무일도 없었어.니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위 사건을 빌미로 ㄱㅊ 이런건 없었어.당시 그 생각은 들더라. 울 엄마가 개ㅉㄸ한테 저런 취급받는게 불쌍해서 나라도 엄마를 섹ㅅ 상대로써 도와주고 싶다 이런 생각. 물론 온전히 울 엄마를 위하는 마음에서 든 생각이야..
그 새끼 싸고 나서 바로 영통 끝났고, 엄마가 저녁 준비하려고 주방 가면서 내장을 지나는데 내가 집에 있는거 알고 깜짝 놀라는 눈치더라, 물론 난 엄마가 불편해할까봐 자는척했지..
상황을 보니깐 둘은 갈때까지 간 것 같더라고..근데 울 엄마도 대단한게 어떻게 새아빠의 감시 속에서 저런 사랑을 꽃피웠나 모르겠네..
난 저일 있고나서 엄마가 밉거나 그러진 않았어..울 엄마가 얼마나 힘들게 살고 나를 위해서 얼마나 헌신적인지 알기 때문에..새아빠는 만날 술집가서 신용카드 긁어오는데 울 엄마는 변변한 회식 제대로 참석 못했거든.. 차라리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낫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던 무렵이였는데 그 남자가 ㅈㄴ ㄱㅉㄸ 일줄이야..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