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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중국 유학간 년 ㅅㅅ 썰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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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13 조회 5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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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 예상과는다르게 좀 늦어졌고계절이 바뀌고 나서야 들어왔어. 한국에 오면 제일 하고 싶은게 머니?"놀이동산 "그래 일단 들어오기나 해라 ㅎㅎ 그렇게 그년은 한국에 들어왔어.
원하는거 해줬지. 놀이동산.난 솔직히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날 어린애처럼 놀더라.그리고 점심을 먹고는 처음으로 물어본다는게"오빠는 무슨일 해요?" 응 난 프리랜서야 이년아 ㅋㅋㅋ대충 둘러대고 그 순간을 즐겼지.어차피 니년도 저녁되면 ㅂㅈ 대줄꺼 아니냐. 근데 놀이동산이라는 말이 정말 하루 왠종일일 줄이야.....저녁에 조개구이도 먹고 싶고 바이킹도 타고싶단다.


어딘지 알지? 악명높았던 인천에 있는 월미도란곳.하... 오바이트 할뻔했다. 내손꽉잡고 타길래 암말못했다.그리고는 조개구이를 먹었지. 장갑끼고 만졌는데도 개뜨겁더라. 내손이 뜨거운만큼 오늘 니 년 ㅂㅈ도 뜨겝게 만들꺼다.조개구이먹기전에 차를 공용주차장이 아닌 길가쪽에 세웠었거든근데 이년이 여기 벌금낼거 같은데? 하면서 두리번 거렸었고난 이때다 싶어 먹이감을 놓지지 않았지.결국 근처 모텔 에 다가 파킹했지. 허름한데 비싸긴하더라. 머 조개구이먹고 그날 이년 조개도 먹었지질4하고 싶었지만 안된다고 완강히 거부하길래 못했어.발가락좀 빨라고 자꾸만지는데 간지럽다고 개지랄을 떨어서빨아보지도 못하고 썅. 만지작거리기만 하다가 ㅂㅈ에 내질렀었지. 머 여전히 싱싱함을 잃지 않았었고 ,집은 서울이어서 다음날 밥을 먹고 데려다 주었어. 이년이 한국에 온 이유는 졸업을 하기 위해서 였고졸업이 끝나면 다시 중국으로 넘어갈 생각이었어.
그렇게 우린 연인사이로 지내기로 했고그년은 대학마무리 생활을 이어나갔지. 


이쁘장하고 목소리도 좋은 탓에 대학에서도방송부 활동도 하고 있었어 .우연한 기회에 대학내 아나운서도 했었지.대학에 먼 아나운서냐고 ? 나도 궁금했다 근데 있더라 ㅎㅎ

 

나름 만족하며 즐겁게 생활하더군. 지꿈이니까.학교 끝나면 더 바쁜생활이었지만 나를 만나는걸 소홀하진않았어. 일주일에 3번은 봤으니까~머 볼때마다 우린 롱타임이었지 ㅎㅎ 아침까지 떡을 쳐댔지.이럴땐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아? 서로 이제는 교감하면서 어느덧 졸업시즌이 다가왔어.과 대표로 강단에서 이사장새끼랑 사진도 찍었지.똑똑 한 애였으니까.


자 그럼 나와도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겠지?근데 둘다 티는 안냈어. 어차피 알고 만난거니까~ 우린 1년가까이 교제를 했고 , 이제는 선택의 시간.유학생활이 아직 2년을 더 해야했기에 당연한 결과겠지.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기로 했지.


산정호수 근처에 펜션을 하나잡았어.그리곤 풍선을 깔아달라고 부탁을했지 물론 다 돈이지 ㅎㅎ1주년 케이크를 준비하고 마지막 피날레장식.


산정호수의 밤은 날밤을 깠고 베란다를 열면 보이는 풍경을 보며그 자세로 바로 꽂아 뒤치기를 시전했지 .약간은 쌀쌀한 공기와 신음소리가 공존했고마지막임을 알기때문에 더더욱 거칠게 박았었지. 결국 그녀와는 작별했고 내 1년도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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