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형이랑 섹파인 썰 > 썰게시판

일단 본인은 양성애자다 사실 이성애자였는데 사촌형때문에 바뀐거같기도 하고 그럼

우리 고모가 이혼을 두번했는데 아무래도 이혼 두번한 여자라 그런지 이번엔 자기 수준에 맞는 남자랑 결혼 하더라 근데 그 남자가 애가 딸려있었는데 나보다 4살 많은 형이었음

한 5년전에 처음 봤는데 우리 가족이 만나면 술을 되게 많이 마시는 그런 특징? 같은게 있어서 처음보는 고모부랑 형이랑 데리고 엄청나게 마셨다 그 날도

근데 우리 고모가 이혼 존나게 하고도 다시 남자 낚아서 사는거 보면 우리 집 와꾸가 좀 전체적으로 반반함 우리 아빠도 와꾸하나로 엄마랑 결혼했고 근데 문제가 그 해에 친척들이 많이 안와서 어른들은 어른들끼리 마시고 나는 작은 방에서 그 처음 만난 형이랑 마셨음

처음보는 남자 둘이라서 할 얘기도 없고 그냥 게임얘기 여자얘기 하다가 형이 섹스썰 존나 풀길래 존나 풀발기 해서 들었음 근데 그쉑이 은근히 계속 내 죧에 손 가져다 대고 그러더라 난 그때 취해서 형이 계속 실수하는줄 알았지 근데 그러다가 갑자기 한번 빨아볼래? 하는거임

근데 내가 그때 욕하고 나왔어야 하는데 생각없이 들키면 어떡해? 라고 했더니 형이 우리끼리 마시다가 잔다고 고모한테 말하고 와서 바로 방 문 잠그더라... 그래서 빨았음... 그날 섹스까진 안하고 그냥 빨고 키스하고 끝남 그리고 사는 곳이 별로 안멀어서 가끔 만나서 밥먹고 하다보니 섹스까지 하게 됐다

내가 박히는 쪽이고 사실 나도 이제는 익숙해져서 괜찮긴 한데 문제는 형이 섹파 말고 사귀고 싶어하는거같음 나랑 어떡하냐 진짜... 형이 나중에 여자 생기면 해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