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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갔다 대딸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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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18 조회 6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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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2때 있었던 일이야 추석때였나 우리 가족은 하루먼저 가서 미리 준비해서 나혼자 애라 존나게 심심하다 그래서 머리나 자르러 가야겠다 하고 밖에 나왔는데 부산이라 그런지 미용실이 전나게 많더라 장사가 되나 싶을정도로 있으니 나는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이름이 해바라기 였나 좀 작고 사람이 없었다 들어 가니깐 어떤 아줌마가 점심 먹으러 가야한다고 입구컷 하더라..근데 알바하는 누나가 자기가 자르고 가겠다고 하더라 살짝 봤는데 얼굴 이뻐서 난 개이득이였다아주머니 나가시고 문닫고 나랑 그누나만 있어서 진짜 어색했다 원레 미용실 가면 사람들도 있고 노래도 나오는데 정적흐르니 머라도 말해야할거 같더라 ㅋㅋ 그래서 그 당시 투블럭 유행직전인데 요즘 어떤컷이 좋냐 물어보니 투블럭 이쁠거 같다고 추천하더라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 이어가면서 고딩생활 재밌냐 등 다양한 애기 하며 놀았다 근데 앞머리자를때 자꾸 내 뒤에서 자르는데 가슴 닿아서 나도 그냥 안숙이고 느꼈다 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ㅂㄱ가 되서 고개 숙여서 가슴 감촉좀 줄이려 하니까 누나가 움직이면 안된다고 뒤로 확땡기는데 어우..가슴에 팍 대였다 순간적으로 누나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했는데 내가 죄송합니다 라고 말할걸 감사합니다 해버려서 둘다 엄청 웃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거같다 다 자르고 머리 감겨준다고 누웠는데 눈을 가리고 누나가 감겨주는데 눈 감고 있는데 야한 생각이 들더라 한참 망상충일 때인데 근데 내가 조절실패해서 ㅍㅂ까지는 아니고 중간ㅂㄱ했다 그때 누나가 봤는지 으음ㅋㅋ이러면서 살짝 웃으시더라 그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ㅍㅂ을 쳐버렸다 난 속으로 진짜 부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상상까지 하며 줄일려했는데 갑자기 누나가 툭치면서 이거 머냐고 약간 여자들 애교석인 말투로 말하는데 와...진짜 그때 가슴 두근두근거리는데 터질뻔했다 내가 누나 때문이라고 어쩔꺼냐고 장난으로 막 말했는데 누나가 진짜? 힝 나 때문이야? 장난애교말투로 말하더라 나 아다이긴 했는데 직감이라는게 있더라 책임지세요 하고 개 상남자 답게 말했다 누나가 알겠어 책임질게 어떻게해 하면서 나 가지고 놀더라 나도 ㅇㄷ이긴 한지 존나 소심하게 내 거기 가르키면서 이거.. 하 ㅆㅂ 지금 내가 생각해도 개 ㅂㅅ같아서 생략하고 쨋든 찐따같이 말했는데 누나가 귀엽네 이러면서 내 바지 내리고 손에 머리 감다만 거품으로 이리저리 만져주는데 나 ㅈㅇ할때 15분동안해서 실전 에도 잘버틸거란 자신감이 있었는데 차원이 다르더라 한 1분만지니깐 미칠거 같더라 근데 난 ㅇㄷ때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무조건 참았다 2분정도 만지고 입으로 했는데 따뜻하면서도 먼가 푹 빠는느낌이 손이랑은 전혀 비교도 안될정도로 달랐다 하지만 난 그당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너를 위해 를 속으로 부르며 참고 있었다 순간 갑자기 팍팍 쌌는데 그 때 누나 당황한 표정은 잊을수 없다..입에 다싸고 누나가 말은 해야할거 아니냐고 욕 한바가지 먹고 머리 드라이도 못하고 쫒겨나왔다 그 덕분에 미용실 비 도 안냈다 내가 할머니집 갈때 마다 그 누나 생각나서 20살 때  한번갔는데 아주머니가 그때 그 누나 자기딸인데 미용연습생였는데 잠시 배울려고 온거였단다... 미안해 누나 그때 그래도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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