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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바하던 여자애랑 있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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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17 조회 3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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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이엇나

고3끝나고 한창 알바할때였음.

그때 새벽에 수영갓다가 학교가서 자고 헬스가서 운동하고 고깃집 알바 . 이게 하루일상이었음

뭔 힘이 있어서 이런 미친생활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그땐 힘이 넘쳤나봄.

암튼 고깃집알바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사장한테 대학 입학전에 몇일동안 어디 간다고 구라치고 그만둠.

구라치고 나중에 헬스가는 길에서 사장한테 걸림;;ㅋㅋㅋ 참고로 사장 깡패였음 ...

근데 사장이 모른척 넘어가주더라 

나되게 좋아해서 그만둿는데도 계속 부르고 회식도 하자하고 해서 친분쌓았지.

그러다 오랜만에 거기 땜빵을 갔는데 왠 여학생이 있는겨.

그때 숫기가 없어서 그냥 존나 묵묵히 일만 열심히 하고 땜빵비 받고 퇴근했지.

그리고 담에 몇번 더 땜빵을 갔는데 계속 있더라고. 

얘기좀 해보니까 좀 멀리사는데 알바자리가 없어서 여기서 한다더라. 

그때 내가 나이로는 20살인데 아직 대학생은 아니었고

걔는 이제 중3올라가는거였나? 암튼 그랬을거야. 아닌가 고1 올라가는거였나... 

암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하다보니 걔가 번호를 달래.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ㅇㅋ 하고 줬지.

그러다가 내가 대학생이 되고 여친이 생겼어. 근데도 가끔씩 연락오더라고

20살 여름에 내가 미국에 갈일이 생겼어. 그래서 미국에 갔다가 한국에 돌아오는데 

걔가 연락와서 나한테 선물 안사오냐 묻더라고... 솔직히 왜 사야하나 싶었는데 걍 사간다고 했지. 

월마트가서 1달러짜리 초콜릿 5개 사갔음ㅋㅋㅋ

암튼 선물을 줘야하는데 만나야하잖어? 그래서 걔 동네에서 만났지. 우리집이랑 걔네 집이랑 지하철로 4개 역 차이야.

암튼 걔네 집앞 지하철역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선물을 줬어. 근데 진짜 좋아하더라ㅋㅋㅋ

오빠 나 초콜릿 진짜 좋아하는데 잘먹을게 . 이러면서

암튼 그렇게 선물주고 걔네 집 근처까지 데려다주고 나는 여친만나러 갔지.

그렇게 여친을 만나서 놀고있었는데 (그때 아직 카카오스토리 하는 사람 꽤 많았을시기)

카카오스토리를 들어갔는데 걔가 글을 써놓은거여,



쓰다보니 기네.

나중에 다시 올릴게 아홉시수업이라 자야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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