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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톡으로 씹돼지년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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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23 조회 8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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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두고 백수로 놀면서 섹스나 하고싶어서 즐톡을 깔았는데 안낚이더라

그래서 요새 카톡 오픈채팅이 은근 핫하다메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됨
아무튼 우리지역 적고 통통한 여자 좋아한다고 써놓으니까
하루에 한두명씩 들어왔는데 대부분 진짜 밖에 안나가는 좆씹돼지년들이거나
대화 조금 해보다가 만나자고하면 도망가는 부류가 대부분
그러는 찰나
갑자기 어떤년이 들어와서 좆나 박력있게 지 어디사는데 나는 어디사녜
사는곳은 한 3~4km? 그리고 소개해보래
그래서 키하고 나이 말하니까 내일 오전 11시쯤 만날 수 있는데 만날꺼녜서
나는 내일 말고 지금 당장 하고싶다니까
지가 섹스는 안해준대 절대로
뭐여 그럼
아무튼 알겠다고 하니까 키스도 안할꺼래
일단 알겠다 했지 나도 일단 보지랑 안고 스킨쉽이나 좀 하고싶었으니까
그래서 그럼 지금 만날꺼냐니까 나보고 사진을 보여달래
개 씨팔 존나 머뭇거리니까 얼굴 좀 가린사진 보여줘도 된다대?
그래서 알았다고 씨팔 뚱녀주제에 뭘 씨발 좆나게 따져쌓네 하고 얼굴 조금 가린거 보내니까
아무말도 없이 지금 당장 어디어디로 나오래 지 차 있으니까 주차해놓고 기다리겠다고
아 그리고 나이는 나보다 세살인가 많았었음
누나
그래서 나도 차 가지고 거기로 갔는데
만나기 직전되니까 밤 11시쯤인가 그랬는데 개떨리더라
주차장에 차도 아무도 없고 시발
지가 흰색차랬는데 난 걔 사진도 안보고 만나는거자나
개 좆같이 생겼을거같은데 하면서 흰색차 찾는데 나 들어오는거 봤대
그래서 내가 누나 차 어디냐고 하니까 너 있는데서 대각선이래서
그쪽으로 차 대고 내려서 차 문 똑똑 두들기는데 아무도 없는거 ㄷㄷ 흰색 마티즈같은거였는데
존내 순간 소름돋아서 뭐지? 하는데 뒤에서 여기야~ 하는소리들림
뒤돌아보니까 저 멀리쪽에 흰색 말리부였나? 크루즈였나 아무튼 세단형 차 옆에 존나 말르고 단발머리 여자가 서있는거임
일단 쪽팔리니까 다다다닥 그쪽으로 걸어가서 대충 안녕 인사하고
그 누나는 운전석
나는 조수석 타고 어색어색해 하는데 그 누나가 나 딱 보자마자
사진하고 좀 다르네? 이러길래 내가 놀면서 살좀 쪘어;; 하고
아니 살이 아니라 좀 다른거같은데? 이러길래 으,, 응 어차피 얼굴 가린건데 뭐 이러니까
내가 눈이 존나 예쁘게 생겨서 만나보고싶었대
그래서 가까이서 눈좀 보여달래서 얼굴 가까이 돌려서 눈 보여주니까 눈 디게 이쁘다고 좋아하더라;

아무튼 그년은 존나 멀쩡했음 살도 하나도 안찌고 오히려 마른체형?
키도 좀 작고 약간 느낌이 그 머랄까 몇년 전에 한창 유행했던 아우디녀 아냐?
아우디녀 닮았었음 굉장히 비슷함
이미지도 그렇고 단발에다가
그래서 내가 누나 살 하나도 안쪘는데 왜 내가만든 오픈카톡방에 들어온거냐니까
나 살 쪘잖아 살 많아! 하면서 팔뚝 늘려서 보여주는데 살은 안쪘더라
내가 존내 민망해서 앞만보고있으니까 나보고
되게 수줍어하네~ 하면서 나는 일년만이야... 이럼
뭐가? 하니까 원나잇! 존나 당당하게 말함

그래서 아 주긴 줄껀가보다 하고 근데 우리 모텔가? 이러니까 걍 여기서 있쟤 어차피 지는 안대줄꺼라고 그러면서 씨발련이;;
아니 안줄꺼면 왜만나 아까도 안줄꺼라고 하긴 했었지만
그래서 1년 전엔 누구만났어 하니까 뭐 어떤 스무살짜리 만나서 모텔갔대
그래서 걘 주고 난 왜 안줘 하니까 걘 스무살이잖아~ 이지랄;;
뭐 씨발 어쩌라고;;

그래서 누나 안아봐도돼? 하니까 응 일로와 하면서 안아주더라
가슴 만지고싶다고 가슴 주물럭거리니까
운전석 가운데 뭐 있어서 불편하다 그치? 뒤로갈까 해서 뒷좌석 둘이 옮겨서
의자 앞으로 넘기고
존내 쪼물딱쪼물딱 만지기만 하다가
아래 만져도 돼? 하면서 보지 존내 만짐
씨발련이 팬티 안입고 나왔더라 (구라없이 리얼팩트)
그래서 보지 속에랑 존내 만지면서 가슴 위로 들고 만지니까
빨아달래서 긴장해서 입이 마른상탠데 그냥 혀 내밀고 젖꼭지 살살 문질러줌
존내 발딱 섰더라 개 씨발련;;
개 걸레같은련
만지다가 빨다가 얘기좀 하다가 그러는데
원래 고향은 경상도쪽이고 일때문에 이근처 왔다고함
나보고 직장다니다 그만뒀으면 어떤일했었냐고 이딴거 물어보고;;
남친있다그러는데 자주 못만나서 그냥 한번씩 이렇게 푼다고 그러는데 내가 그럼 누나 결혼하는거야? 하니까
응.. 하다가
괜히 찔려서 남들도 다 이래~ 이러더라
씨발련이 뭐 물어봣나; 괜히 지가 찔리니까 남들도 다 그런다 지랄하고있어

위에는 다 벗겨서 만지고 노는데 존나 재미가 없잖아
내꺼도 만져주는둥마는둥하고
입으로 빨아주지도 않다가 나한테 너.. 입으로 빠는거 좋아해? 이래서
난 이년이 내꺼 빨아주려나보다 하고 곧바로 응!!! 이랬는데
응 하니까 갑자기 이년이 주섬주섬 팬티를 올리더니
내 고개를 아래로 내리게하더라 씨발련ㅇ;; 그뜻이 아니었는데
난 빠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근데 그년이 나 처음 만났을때 씻고왔어? 물어봤는데 씻긴 씻었는데 그냥 대충씻었다고 둘러말했다
걍 첨부터 씻고왔다고 했으면 빨아줬을려나;;;

근데 그년은 존내 뽀송뽀송 씻었는지 보지냄새는 안나더라
그리고 섹스 자주하거나 좋아하는년들이 보지관리 철저히해서 냄새 더 안남
아무튼 반 강제식으로 고개 내려가서 혀로 살살 문질러주는데
그년이 점점 신음소리가 살짝살짝씩 나오다가
이게 야동에서 나오는 그런 하아앙 하앙 조아앙 이런거 말고
그냥 한숨쉬듯이 하아,, 하.. 흫.. 이지랄하면서 좋아하다가
나 근데 팬티 안입고나왔는데 안놀라네? 이래서 아;; 응 전여친도 나 놀래켜주려고 몇번 그런적 있어서 하니까
넌 여자친구 없어? 이래서 응 없는데 헤어졌지 하니까
있어도 되는데,, 이럼
아니 씨발 있어도 되는데는 뭐여 내가 지한테 여친있는지 없는지 허락맡아야하는 사이도 아니고
아무튼 좀 어법이 이상했음

거렇게 억지로 보지 한 3분? 5분정도 쬽쬽 빨아주는데
이년이 막 느끼기 시작했는지 막판에 몸 살짝 부르르 떨다가
신음소리 좀 커지더니
이제,, 됏어 그만 하아,, 그만됐어 그만해도돼 이러길래
걍 더 쬽쬽 하면서 가슴만지면서 보지 빨다가
아니 근직장 그만두고 백수로 놀면서 섹스나 하고싶어서 즐톡을 깔았는데 안낚이더라
그래서 요새 카톡 오픈채팅이 은근 핫하다메
몰랐는데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됨
아무튼 우리지역 적고 통통한 여자 좋아한다고 써놓으니까
하루에 한두명씩 들어왔는데 대부분 진짜 밖에 안나가는 좆씹돼지년들이거나
대화 조금 해보다가 만나자고하면 도망가는 부류가 대부분
그러는 찰나
갑자기 어떤년이 들어와서 좆나 박력있게 지 어디사는데 나는 어디사녜
사는곳은 한 3~4km? 그리고 소개해보래
그래서 키하고 나이 말하니까 내일 오전 11시쯤 만날 수 있는데 만날꺼녜서
나는 내일 말고 지금 당장 하고싶다니까
지가 섹스는 안해준대 절대로
뭐여 그럼
아무튼 알겠다고 하니까 키스도 안할꺼래
일단 알겠다 했지 나도 일단 보지랑 안고 스킨쉽이나 좀 하고싶었으니까
그래서 그럼 지금 만날꺼냐니까 나보고 사진을 보여달래
개 씨팔 존나 머뭇거리니까 얼굴 좀 가린사진 보여줘도 된다대?
그래서 알았다고 씨팔 뚱녀주제에 뭘 씨발 좆나게 따져쌓네 하고 얼굴 조금 가린거 보내니까
아무말도 없이 지금 당장 어디어디로 나오래 지 차 있으니까 주차해놓고 기다리겠다고
아 그리고 나이는 나보다 세살인가 많았었음
누나
그래서 나도 차 가지고 거기로 갔는데
만나기 직전되니까 밤 11시쯤인가 그랬는데 개떨리더라
주차장에 차도 아무도 없고 시발
지가 흰색차랬는데 난 걔 사진도 안보고 만나는거자나
개 좆같이 생겼을거같은데 하면서 흰색차 찾는데 나 들어오는거 봤대
그래서 내가 누나 차 어디냐고 하니까 너 있는데서 대각선이래서
그쪽으로 차 대고 내려서 차 문 똑똑 두들기는데 아무도 없는거 ㄷㄷ 흰색 마티즈같은거였는데
존내 순간 소름돋아서 뭐지? 하는데 뒤에서 여기야~ 하는소리들림
뒤돌아보니까 저 멀리쪽에 흰색 말리부였나? 크루즈였나 아무튼 세단형 차 옆에 존나 말르고 단발머리 여자가 서있는거임
일단 쪽팔리니까 다다다닥 그쪽으로 걸어가서 대충 안녕 인사하고
그 누나는 운전석
나는 조수석 타고 어색어색해 하는데 그 누나가 나 딱 보자마자
사진하고 좀 다르네? 이러길래 내가 놀면서 살좀 쪘어;; 하고
아니 살이 아니라 좀 다른거같은데? 이러길래 으,, 응 어차피 얼굴 가린건데 뭐 이러니까
내가 눈이 존나 예쁘게 생겨서 만나보고싶었대
그래서 가까이서 눈좀 보여달래서 얼굴 가까이 돌려서 눈 보여주니까 눈 디게 이쁘다고 좋아하더라;

아무튼 그년은 존나 멀쩡했음 살도 하나도 안찌고 오히려 마른체형?
키도 좀 작고 약간 느낌이 그 머랄까 몇년 전에 한창 유행했던 아우디녀 아냐?
아우디녀 닮았었음 굉장히 비슷함
이미지도 그렇고 단발에다가
그래서 내가 누나 살 하나도 안쪘는데 왜 내가만든 오픈카톡방에 들어온거냐니까
나 살 쪘잖아 살 많아! 하면서 팔뚝 늘려서 보여주는데 살은 안쪘더라
내가 존내 민망해서 앞만보고있으니까 나보고
되게 수줍어하네~ 하면서 나는 일년만이야... 이럼
뭐가? 하니까 원나잇! 존나 당당하게 말함

그래서 아 주긴 줄껀가보다 하고 근데 우리 모텔가? 이러니까 걍 여기서 있쟤 어차피 지는 안대줄꺼라고 그러면서 씨발련이;;
아니 안줄꺼면 왜만나 아까도 안줄꺼라고 하긴 했었지만
그래서 1년 전엔 누구만났어 하니까 뭐 어떤 스무살짜리 만나서 모텔갔대
그래서 걘 주고 난 왜 안줘 하니까 걘 스무살이잖아~ 이지랄;;
뭐 씨발 어쩌라고;;

그래서 누나 안아봐도돼? 하니까 응 일로와 하면서 안아주더라
가슴 만지고싶다고 가슴 주물럭거리니까
운전석 가운데 뭐 있어서 불편하다 그치? 뒤로갈까 해서 뒷좌석 둘이 옮겨서
의자 앞으로 넘기고
존내 쪼물딱쪼물딱 만지기만 하다가
아래 만져도 돼? 하면서 보지 존내 만짐
씨발련이 팬티 안입고 나왔더라 (구라없이 리얼팩트)
그래서 보지 속에랑 존내 만지면서 가슴 위로 들고 만지니까
빨아달래서 긴장해서 입이 마른상탠데 그냥 혀 내밀고 젖꼭지 살살 문질러줌
존내 발딱 섰더라 개 씨발련;;
개 걸레같은련
만지다가 빨다가 얘기좀 하다가 그러는데
원래 고향은 경상도쪽이고 일때문에 이근처 왔다고함
나보고 직장다니다 그만뒀으면 어떤일했었냐고 이딴거 물어보고;;
남친있다그러는데 자주 못만나서 그냥 한번씩 이렇게 푼다고 그러는데 내가 그럼 누나 결혼하는거야? 하니까
응.. 하다가
괜히 찔려서 남들도 다 이래~ 이러더라
씨발련이 뭐 물어봣나; 괜히 지가 찔리니까 남들도 다 그런다 지랄하고있어

위에는 다 벗겨서 만지고 노는데 존나 재미가 없잖아
내꺼도 만져주는둥마는둥하고
입으로 빨아주지도 않다가 나한테 너.. 입으로 빠는거 좋아해? 이래서
난 이년이 내꺼 빨아주려나보다 하고 곧바로 응!!! 이랬는데
응 하니까 갑자기 이년이 주섬주섬 팬티를 올리더니
내 고개를 아래로 내리게하더라 씨발련ㅇ;; 그뜻이 아니었는데
난 빠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근데 그년이 나 처음 만났을때 씻고왔어? 물어봤는데 씻긴 씻었는데 그냥 대충씻었다고 둘러말했다
걍 첨부터 씻고왔다고 했으면 빨아줬을려나;;;

근데 그년은 존내 뽀송뽀송 씻었는지 보지냄새는 안나더라
그리고 섹스 자주하거나 좋아하는년들이 보지관리 철저히해서 냄새 더 안남
아무튼 반 강제식으로 고개 내려가서 혀로 살살 문질러주는데
그년이 점점 신음소리가 살짝살짝씩 나오다가
이게 야동에서 나오는 그런 하아앙 하앙 조아앙 이런거 말고
그냥 한숨쉬듯이 하아,, 하.. 흫.. 이지랄하면서 좋아하다가
나 근데 팬티 안입고나왔는데 안놀라네? 이래서 아;; 응 전여친도 나 놀래켜주려고 몇번 그런적 있어서 하니까
넌 여자친구 없어? 이래서 응 없는데 헤어졌지 하니까
있어도 되는데,, 이럼
아니 씨발 있어도 되는데는 뭐여 내가 지한테 여친있는지 없는지 허락맡아야하는 사이도 아니고
아무튼 좀 어법이 이상했음

거렇게 억지로 보지 한 3분? 5분정도 쬽쬽 빨아주는데
이년이 막 느끼기 시작했는지 막판에 몸 살짝 부르르 떨다가
신음소리 좀 커지더니
이제,, 됏어 그만 하아,, 그만됐어 그만해도돼 이러길래
걍 더 쬽쬽 하면서 가슴만지면서 보지 빨다가
아니 근데 말은 씨발련이 그만 빨으라고 하는데
구라 아니라 허벅지 사이 힘이 죶나 쪼이면서 머갈통 뿌술기세로 허벅지 쪼여버림
손으로 내 뒤통수 지그시 누르면서;; 순간 임삿갓 생각났다 ㄹㅇ

그렇게 보지만 잔뜩 빨다가
누나가 내꺼 좀 만져보다가 내가 벗으려고 하니까 아니 됐따고 벗지말라고 그러고
나보고 뭐 너 살좀 빼면 잘생길거같다고 하면서
한 3개월 후에 만날래? 이지랄함
뭔 씨발;; 처음만난년이 뭔 헛소리를 이렇게

아무튼 나보고 그 오픈채팅방 없애지 말고 한 3개월정도 냅뒀다가 살 빼면 인증사진 올려서 보여주래
그러면 그땐 제대로 모텔잡고 가서 주겠다고
내가 으,,, 응 이랬는데
그러고 헤어짐
그리고 카톡방은 내가 그 다음날인가 뭐라고 뭐 얘기해도 답장도 없고
그러다가 이틀 후엔가? 나갔더라
그래서 걍 삭제함데 말은 씨발련이 그만 빨으라고 하는데
구라 아니라 허벅지 사이 힘이 죶나 쪼이면서 머갈통 뿌술기세로 허벅지 쪼여버림
손으로 내 뒤통수 지그시 누르면서;; 순간 임삿갓 생각났다 ㄹㅇ

그렇게 보지만 잔뜩 빨다가
누나가 내꺼 좀 만져보다가 내가 벗으려고 하니까 아니 됐따고 벗지말라고 그러고
나보고 뭐 너 살좀 빼면 잘생길거같다고 하면서
한 3개월 후에 만날래? 이지랄함
뭔 씨발;; 처음만난년이 뭔 헛소리를 이렇게

아무튼 나보고 그 오픈채팅방 없애지 말고 한 3개월정도 냅뒀다가 살 빼면 인증사진 올려서 보여주래
그러면 그땐 제대로 모텔잡고 가서 주겠다고
내가 으,,, 응 이랬는데
그러고 헤어짐
그리고 카톡방은 내가 그 다음날인가 뭐라고 뭐 얘기해도 답장도 없고
그러다가 이틀 후엔가? 나갔더라
그래서 걍 삭제함


아무튼 그렇게 미친 오픈채팅년을 만나고
그 다음날인가?
내가 백수되면서 폰에 즐톡을 계속 깔아두고있었음 귀찮아서 쪽지같은거 안하더래도
화장실가서 똥싸면서라도 대화신청이라도 눌러보던지 이러느라


그러다가 어떤년하고 대화방에서만 거의 한 두시간동안 얘기하게됨
이게 스마트폰 어플 처음 생기고 돛단배로 여자따먹던시절에는
그런 초창기에는 즐톡도 나름 쓸만한 어플이었다고 들었는데
뭐 지금은 레알로다가 광고나 낚시 발정난 자지새끼들만 바글바글하고
조건만남하는년들뿐이라 대화방에서 대화걸면 매크로랑 사람하고 구별가능함
근데 그년이 처음에 내가 들어가자마자
야! 이러길래 매크로 아닌거 알아채고
응? 하니까 호~ 이지랄 하더라
둘이 두시간동안 어플 대화방에서 무슨얘기햇냐면
뭐 책얘기 섹스얘기 여자얘기 이딴얘기함 나도 그때 존나게 심심해서 계속 채팅했는데
지금 다시하라면 재미없어서 못할듯

그렇게 대화했던 시간이 새벽이었는데
즐톡에서는 대화방에서 나가면 다시 그사람하고 대화가 안됨
쪽지를 남겨두면 되긴 하는데
그래서 내가 카톡하자고 카톡 알려달라고 하니까
카톡은 좀 그렇대
그러면서 지가 나가면 상대방에게 쪽지남기기가 뜨는데 그거로 쪽지나 남겨두라길래
나 포인트 없을껄? 이러니까 그년이 쪽지 남겨주더라
존나 즐톡 고수의 포스가 느껴졌다

그리고 다음날 쪽지로는 별 얘기 안하다가
내가 아래 글 써논것처럼 오픈채팅으로 그 미친년 만나고온거를 그년한테 얘기하니까
대박~ 이러면서 다시 얘기 시작함
그러다가 내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대
그래서 사진 보여주니까 지도 사진 하나 보여줬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사진상으로 보여줬을때 느낀건
아 뭐 여자네 이정도
존나 못생기지도 뭐 이쁘지도 않은 그냥 머리긴 여자네 이거였다
좀 살좀 있어보이고

내가 원래 처음에 섹스얘기 했을때부터 만나서 섹스나 하자고 존내 쫄랐었는데
그땐 들은채도 안하다가 사진 보여주니까 뭐 한번 만나보고싶대
만나서 같이 산책이나 하자고 그러더라
그때가 열두시쯤이었나?
사는곳도 가까웠음 해봤자 2~3키로
그래서 차로 걔 있는데로 가서 걔네집 앞에 대고있는데
쪽지로 어디냐고 나 다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내 눈앞에 불쑥 나타남
골목길 같은곳이었는데 어디 밖에 나와서 잠깐 앉아있다가 나 온거같으니까 나타난거같았다;;


그때 날씨가 좀 습한데 에어컨 틀기는 뭐해서 창문열고있었는데
가로등 불빛아래에서 걔가 창문 속으로 내 얼굴 딱 보자마자 둘이 약간 당황해서
아,, 안녕 이러고 차에 바로 태움
그리고 내가 어,, 어디로갈까 이러니까 걔가 산책이나 하자고
근처 천변쪽으로 알려줘서 글로가서 차 대고 내림
나보고 여기사람 아니녜
ㅅㅂ 나 우리동네서만 몇년을 살았는데;; 근데 내가 좀 길치라 딱 우리동네만 알고 조금만 넘어가도 길 잘몰름


아무튼 걔랑 내려서 천변쪽으로 내려갔는데
걔는 레알로 운동할려고 나온건지 물통에다가 옷도 운동하는옷 입고 운동화에 이어폰까지 가지고나옴;;
가까이서 보니까 좀 통통하고 얼굴은 사진보다는 좀 귀엽게 생겼더라
하는짓도 좀 어린것같고
쪽지만 주고받을땐 존나 팅겨쌓더만


그래서 둘이 존나 실없는소리 주고받으면서 한시간 넘게 걸었나?
나 목마르다니까 지 물 가져온거 나 주고
막 나 사탕도 주고 그랬다
공원같은데 앉아서 서로 직장생활했떤 얘기도 하고
천변 아래로 내려가서 물흐르는것도 구경하고 뭐 그랫음
나보고 이런저런 칭찬 많이하더라
존나;;
오빠 뭐가 어떻네 뭐는 어떻네 이러면서


그리고 걔 만나기 전날에 만났떤 그 차에서 보지빨린 미친년 물어보면서
그 언니랑은 더 연락 안해? 이래서
당시에는 오픈채팅방이 삭제가 안돼있을때긴 했는데 걍 안한다했음
뭐 말 길게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랬더니 아 그렇구나 이러고 더 안물어보더라
이전에 만났던 여자들 뭐 물어보긴 물어봤음


둘이 그렇게 놀다가 다시 차에 왔는데
그날이 토요일인가 그랬는데 새벽 2시였나?
걔도 다시 집가기 좀 머뭇거려하는거같고 나도 그냥 이대로 가면 존나 찝찝하자나
그래서 걍 차에서 같이 앉아서 음악이나 좀 듣다가자고 그러니까
얘가 좋다고 음악틀더라


음악듣는거 좋아하는지 나랑 걸을때도 한쪽 이어폰 나 귀에 꽂아주면서 같이듣자고 그랬었음
근데 자꾸 빠져가지고 그냥 이어폰 없이 핸드폰으로 듣긴 했지만


스킨쉽은 뭐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존내 자연스럽게 머리쓰다듬는거 좋아하냐고 하면서 머리쓰다듬어주다가
존내 고전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차에 같이 누워있을땐 머리쓰다듬는게 가장 스킨쉽하기 편함;;
같이 손잡고 깍지 끼고있다가 그년 가슴만지려고 하니까 가리더라
뭐 대충 이런저런식으로 파고들어서
결국 그년이 차에서 내 바지 벗겨서 자지 만지게만들었음


그리고 둘이 모텔에 가기로 했는데
그날이 토요일이고
내가 일단 모텔 가는데 자리없으면 어떡하지? 이러니까 그년이
음.. 하고 고민하다가
근데 어차피 지금 우리집에 동생 시골가서 나 혼자밖에 없다고 우리집가자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걔네집갔는데얘가 좀 통통하긴해도 처음보는 여자네 집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좀 설레더라


근데 이년이 갑자기 지 집앞까지 와서는
차에서
음.. 오늘은 그냥 오빠 집 가는게 좋을것같아 이러더니만
나보고 뭔가 오늘 나랑 자고나면 오빠가 충격먹어서 나한테 연락 안할것같다는식으로 말을함
내가 그럴일없다고;; 내가 나이가 몇갠데;; 이러니까 뭐 존나 고민하다가 응 그럼 알겠어 하고 같이 손잡고 집에 올라감
존나 동거커플된기분;

투룸인데 담배 밖에서 피고 들어가겟따고 하니까
걍 베란다에서 창문열어두고 피라고 문열어줬다
그때 약간 미안하면서 고마운느낌같은거들었음;;

그리고 걔네집에 사는 고양이좀 만지다가 불끄고 섹스함
아 갑자기 글쓰기 귀찮네
솔직히 섹스는 별로 재미없었음
왜그러는지 나도 그날 자지가 존나 안서더라
씨발거;;
아니 걔가 나 침대에 눕히더니
존내 수줍게 지 방에 서랍에서 뭘 꺼내
하나는 러브젤이고
또하나는 무슨 조그만한 바이브레이터 진동기 자위기고 꺼내면서
나한테 이따가 해달라고 보여줌
그래서 으,, 응 하면서 잡았는데;; 살면서 자위기구 처음봄


근데 시발 중요한건 얘가 옷을 다 벗어보니까 옷입은상태로 볼때랑 아주 다르더라
나도 놀면서 살좀 쪘는데
와,, 아니 옷입었을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여기서 생략한다
걔 그날 생리 마지막 전날이라고 질싸해도 된다했는데 결국 못싸고 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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