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 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처형과 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21 조회 1,399회 댓글 0건

본문

처형은 나보다 4살이 많다.

그냥 평범한 인상을 가진 여자다.

아직까지 시집도 못갔고 장모님과 같이 살고 있어 늘 짜증도 심ㄴ했다.

당연하게도 처형한테는 그렇게 관심이 없었다.

40이 되도록 시집도 못간 여자에게 관심이 있을리가 없었다.

깡마르고 피부만 희물그레 한 여자라 더 관심이 없었다.

성격은 상당히 소심했는데 그래서 더 싫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느날 처가에서 짐을 옮겨 주다가 처형이 내 앞으로 해서 계단을 오른 적이 있었다.

청바지를 입은 처형의 엉덩이를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골반도 크고 엉덩이도 툭 튀어 나왔다.

우리 와이프도 말랐는데 엉덩이만 툭 튀어 나왔다.

여튼 그런 처형의 엉덩이가 갑자기 그렇게 꼴리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그때부터 처형을 벗기면 엉덩이가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다.

그래도 와이프 언니다 보니 따먹거나 그럴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인생사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프닝이 일어났다.

와이프가 늦게 퇴근하고 저녁 혼자 먹기 싫은 그런 날이었다.

처가가 근처에 있어서 그냥 장모님과 처형을 불러 식사나 하자고 했다.

그렇게 처형과 장모님이 나왓다.

그날따라 처형은 딱 붙는 핫팬츠를 입고 나왔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보니 아가씨처럼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두 사람을 앞세우고 식당에 가는데 역시나 처형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갑자기 급 꼴리기 시작했다.

무슨 사춘기 애새끼마냥 쿠퍼액도 막 나오기 시작했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알 수 없을만큼 가슴은 쿵쾅 뛰고 미치겠더라.

그리고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왔다.

'처형 식사하고 나랑 잠깐 이야기 좀 해요.'

처형은 알았다고 했고 식사를 마친 후 장모님을 모셔다 드린 후 처형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커피샵으로 향했다.

사실 할말도 없었다.

그래서 장소를 바꾸기 위해 물었다.

'우리 술한잔 할래요?'

처형은 술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 둘은 술집을 향했다.

술집에서 아무말 없이 술만 먹기 시작했다.

처형도 그날 따라 이상하게 술을 많이 마셨다.

이야기를 안하면 이상할 것 같아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들을 했다.

처형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둘다 술이 얼큰하게 취했다.

나는 이상하게 용기가 나서 물었다.

'술 취해 들어가면 그러니까 어디서 잠깐 쉬었다 갈까요?'

'좋아요.'

처형은 그렇게 대답했고 나는 처형을 이끌고 모텔로 향했다.

처형은 모텔 앞에서 잠시 우뚝 멈춰섰다.

'제부...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처형의 말에 덜컥 술이 깨는 것을 느꼈다.

'아니, 그런게 아니라 잠시 쉬었다 가는데 여기가 낫지 싶어서요. 술깨려면 서너시간은 걸릴테고 그럴려면 여기만한 곳도 없잖아요. 가족끼리인데 뭐 어때요?'

이런식으로 횡설수설했다.

처형은 한숨을 푹 쉬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우리는 모텔로 들어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