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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친척누나랑 고딩시절 부터 섹파 이어온 실제 경험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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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26 조회 1,4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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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친척누나랑 고딩시절 부터 섹파 이어온 실제 경험담. 12
댓글에 많진 않지만 독력의 글이 있어 자꾸 눈에 밟히는 것 같다. 그래서 주중 마다 짧게 짧게라도 글을 이어가고있다.분량이 적더라도 이해해줬으면 한다. 전에는 대체 어떻게 저 분량을 소화했는지..암튼 오늘은 사설 짧게하고 바로 시작하마.
노래가 끝난 뒤의 방은 생각보다 환했다. 이미 가슴까지 온 것만도 내 인생 최고의 진도빼기로 느껴질 정도로 버거웠지만 생각보다 내 성욕이 당시엔 많이 쌓여있었던 것 같다. '반드시 섹스' 가 이미 뇌에 깊이 세겨져있었고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든 밑을 공략해야한다는 생각을 당시에도 계속 했었던 기억이다. 어쩃건 그러기엔 너무 방이 밝게 느껴졌고 그 상태대로라면 바지 밑은 뺨 한대 맞고 분위기 어색해질 수도있겠다는 생각에 본능 적으로 노래방리모콘의 시작 버튼을 눌렀었다. 다시금 미러볼이 빙글빙글 돌면서 유진이와 함께 불렀던 잔잔한 발라드 노래가 깔렸고 방은 적당하게 어둑해졌다. 
그렇게 노랫말 없는 MR 을 들으며 나는 연신 유진이의 가슴을 조물거렸고 좀 더 대범하게 체감상 이십분은 넘게 키스만하던 입을 유진이의 입술에서 떼고 귓볼과 목을 핥기도했다. 그때마다 유진이는 양다리에 힘을 잔뜩주며 동시에 두 팔로 내 목과 머리를 꽈악 감쌌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여자 가슴을 만져왔지만 내 감정상 편파적인 판해가 들어갔을진 몰라도 누나와 유진이의 가슴은 탑 3 안에는 든다. 누나는 꽉찬 B컵에 살짝 탱탱하고 봉긋한 느낌의 가슴이다. 단단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축처진 뱃살 느낌  같지도 않은 딱 좋은 정도의 말랑말랑한 촉감이고 유진이는 누나보다 살짝 가슴이 컸고 그 촉감은 누나보단 좀더 말랑 말랑하면서도 옆으로 누어도 정자세로 누어도 탄력이 유지되는 가슴이었다. 전에도 말한 기억이 있는데 난 가슴 큰거 별로 안좋아하는게 여성상위할 때 가슴 축쳐지는거 끔직하게 싫어하거든 근데 누나랑 유진이는 작은 가슴이 아니었음에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어느자세건 모양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 탄력은 항상 눈으로 보일 정도로 탱글 탱글했다. 어쨋거나 비유가 좀 그런진 몰라도 누나가 탄력있고 찰진 모찌떡 단팥빵 정도라면 유진이는 좀더 말캉하고 폭신한느낌의 단팥빵 정도? 그 느낌을 어찌 말로다 형용할 수가 있겠냐만 대충 이런 느낌이겠거니 딸리는 필력으로나마 전달하고 싶은데... 역시나 딸리는건 딸리는거다. 그냥 너희가 알아서 상상했음 한다. 젖꼭지 감촉도 누나가 살짝 상온에 녹은 마이쮸 정도의 말랑함 이었다면 유진이는 마이구미? (인가 그 왜 포도모양 젤리있잖아) 그 정도의 말랑함이었다. 정말 내가 딱 좋아하는 강성?이다.ㅋㅋ
아무튼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당시 내 똘똘이는 아플정도로 빳빳하게 서있는 상태였고 팬티는 축축한게 느껴질정도로 쿠퍼액이 잔뜩 나와있었다. 다시 시작된 부르는이 없는 노래가 중반 쯤 들어섰을 때 슬슬 밑으로 향해야할 오른손이 너무 좋아 미치겠는지 유진이의 가슴 감촉에 정신을 못차리고 도무지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 부르는이 없는 같은 노래를 두번씩이나 반복해서 듣는게 내 스스로도 웃기고 밖에서도 듣기에 저 방은 뭔가 하고있겠구나 하며 지들끼리 키득거릴 것 같다는 생각에 촉박함을 느꼇고 어쩔수없이 내가 주무르는데로 말캉거리던 가슴을 떠나 유진이의 옆구리부터 등 그리고 허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날 정도로 유진이의 몸은 정말 뜨거웠었다. 나중에 만나면서 유진이가 그렇게 열이 많은 편이 아님을 알게됬는데 그 날은 술을 먹어서인지, 아니면 첫사랑과 그 시절 못했던 진도를 당시에 뺀다는 흥분감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유진이의 몸은 정말 뜨겁고 부드러웠다.
어쩃거나 그정도로 진도가 나가고나니 나새끼...정말 간사하게도 몇분전까지만도 가슴을 어떻게 쥐나 고민했던건 까맣게 잊고 어느정도 유진이도 취기가 올라와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좀만더 달아오르게하면 유진이의 그곳도 얼마든지 점령할수있겠다 라는 자신감으로 넘쳐났었다. 이미 당시엔 누나랑의 경험치가 많이 쌓여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무 능력은 동갑내기 친구 어느 놈한테도 꿀릴 것 같지 않다는 자신감으로 팽배해있을 때라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시오후키 경험 다수있거든!! 재수없었으면 미안..) 혀로 부릴 수있는 온갖 재간을 부려가며 유진이의 뜨거운 목덜미와 귓볼 그리고 쇄골까지 오가며 계속해서 유진이를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유진이의 반응도 점점 커져갔다. 처음엔 그저 내 목과 머리만 갸날픈 두 팔로 있는 힘껏 감싸고있었던 유진이도 슬슬 팔에 힘을 빼며 내 등짝과 팔뚝 그리고 허리춤을 쓰다듬으며 동조해주고있었고 노랫소리에 가릴 거라고 생각했던지 간혹 '음' 하는 탄성도 간드러지게 내뱉고있는 상태였었던게 기억이 난다. 내 애무에 대한 유진이의 피드백을 보며 '각'이 어느정도 보였고 슬쩍슬쩍 뒷쪽 허리를 타고 내려가 팬티라인 안쪽으로 손 한마디를 넣기 시작했다. ㅋㅋㅋㅋ말하면서도 웃긴게 아 나새끼 쫄보다 싶은게 정말 그 행동하나하나 유진이를 간보려고 계산속에서 했던 행동이란게 지금도 기억이나서 피식피식 웃음이 터져나온다. 처음은 정말 팬티라인만 살짝 만지고 다시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허리한번 쓰다듬고 두번째에는 손한마디 만큼 내려가서 또 다시 올라와 가슴과 꼭지를 주무르고... 그렇게 수번을 내 나름의 수위를 조금씩 올려갔고 팬티위로 왔다갔다하던 오른손을 이번엔 대놓고 그리고 정말 내 손길 하나하나에 사랑을 느낄수있을 정도로 감각을 세워 유진이의 팬티라인 안으로 살짝! 진짜 느낌도 안날 정도로 살짝 넣었다. 그렇게 한 몇초가량 유진이의 눈치를 봤는데 아무 반응없이 계속해서 내 혀놀림을 느끼고있음을 깨닫고 아무 말도 못하도록 순식간에 다시 유진이의 입속에 혀를 넣으며 유진이의 엉덩이 전체를 손으로 꽉 쥐었다.
니들이 보기에 자화자찬이라고 재수없다 느낄 수도있지만 역시 '내 애무스킬!' 이라고 당시에도 또한번 스스로를 칭찬했었는데 이미 몸이 달궈진 이유를 반증이라도 하듯이 엉덩이에 손을 넣자마자 뿌리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는 다르게 유진이가 더 흥분해서 눈을 질끈 감은채로 내 양볼을 잡고 키스를 해댔다. 딱 거기서 느꼈지 '오케이 게임 끝'.
그 후부터는 정말 일사천리였다. 각자 니들도 생각하는 진도의 기준이 있을텐데 난 '엉덩이 쥐면 = ㅂㅈ 무혈입성' 이었거든. 엉덩이를 쥐었을 때 유진이 반응 보고 바로 팬티안에서 유진이의 골반라인을 타고 넘어와 유진이의 그곳으로 손을 옮겼었다. 처음에는 있는 힘껏  사타구니에 힘을 주었지만 여전히 잔뜩 상기 된 얼굴로 키스를 하는 유진이를 보고 '나 쉬운여자 아니야' 를 예의상 실천하고있구나 라고 판단하고 거침없이 보송한 유진이의 털을 지나서 그곳이 시작되는 곳에 중지를 끼워넣었고 이내 유진이도 사타구니에 잔뜩 주고있던 힘을 슬쩍 풀어주었고 그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중지전체를 유진이의 갈라진 그곳 모양에 맞추어 쑥 집어넣었다. 안으로 넣었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 라인따라 계곡 사이로 중지를 넣었는데도 이미 손전체가 미끌~ 할 정도로 촉촉하게 젖어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충분히 젖어있음을 확인하고 중지랑 약지를 몇번 유진이의 애액에 문지른 뒤 바로 손가락 두개를 넣고 구부려서 안을 휘젖기 시작했고 (손가락 스킬 자부심도 오진다. 이걸로 여자 시오후키 몇번이나 시켜봤거든) 처음엔 힘만 살짝 뻇던 유진이가 이젠 스스로 조금씩 사타구니를 벌리기 시작했다.
모르긴 몰라도 당시 제 3자가 우리방에 들어왔다면 그 열기 때문에 단박에 이것들이 뭔가를 했구나를 알정도로 둘다 엄청나게 달아올라있었고 맘같아선 그자리에서 눕히고 하고싶었지만 왠지 유진이한테는 그러기가 싫었던 것 같다. 대체 무슨 기준의 배려고 예의냐고 니들이 따져 무를 수도 있지만 유진이한테 만큼은 비록 당시의 목적이 연애가아닌 섹스였음에도 그정도의 예의와 배려는 해주고 싶었고 마지막으로 유진의 상의를 완전히 걷어 올리고 입으로 유진이의 유두를 핥으며 어느새 완전히 풀린 후크와 바지 지퍼로 맘껏 유진이의 안을 휘젖고 나서 가녀린 왼손을 입에 물고 눈을 질끈 감고있는 유진이를 향해 '우리 나갈까?' 를 시전했고 유진이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부끄러운듯 바로 눈 앞에서 봐야 알정도로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드디어 철옹성 같던 유진이란 성벽의 문이 반쯤 열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한참을 유진이의 안에서 뛰놀던 오른손을 슬쩍 빼내고 민망해할 유진이를 위한 배려로 유진이가 보지 못하겠끔 살포시 껴안은 채로 휴지를 몇장 뽑아 닦고나서 유진이의 지퍼와 후크까지 오른손으로 채워줬었다.
(나새끼 변탠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여자들 거기 냄새나는거 극혐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처음하는 애건 아니건 항상 여자애들 그 곳에 손 넣고 애무해준다음에는 냄새를 맡는 습관이 있다. 이걸로 전에 몇몇 여자친구들한테 걸려서 핀잔아닌 핀잔을 들은적이 꽤 있는데, 암튼 전에도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누나는 항상 그곳에서 오렌지향 비슷한 냄새가 났었고 유진이는 향기는 아니었지만 일절 그곳 특유의 비리고 역한 냄새가 나지 않았었다. 당시에도 역시나 유진이를 끌어안고 냄새를 슥 맡았었는데 코에 가져가는 와중에도 '아 혹시 냄새나면 어쩌지' 란 걱정을 했지만 맡자마자 안도했던 기억이 난다. )   
어찌됐건 어제보다도 잔뜩 상기 된 표정으로 우리는 술집을 나섰고 그 열기가 가라앉기 전에 얼른 모텔을 들어가야 한다는 강박 떄문이었는지 나가자마자 눈에 보이는 모텔로 바로 들어갔었다. 당시 그 모텔이 꽤 인적이 있는 거리에 위치한 모텔이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인적 많은 거리에 위치한 모텔 못들어가겠는데 당시에는 어땠겠냐..) '그딴거 모르겠고 일단 나는 유진이랑 할꺼야!!' 라는 일념하나로 아무 거리낌 없이 들어갔던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마 오늘도 역시 분량이 짧은 것 같긴 하다만... 그래도 이 이상 채우려면 더 오랜 시간 업로드를 못할 것 같아서 그것보단 짧막하게라도 써서 자주 올리는게 나을 것 같아 그런다. 이해해라그리고 댓글 중에 누나 얘기가 없어서 아쉽다는 글을 봤는데 이번에 달린 댓글 의견보고 유진이랑의 얘기는 여기서 마무리 지을까 생각 중이다. 모텔가서야 섹스한 얘기가 다니까 (물론 내겐 평범하지 않은 기억이지만 ) 니들이 원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의견들 남기면 참고 정도는 하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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