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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공장 알바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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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32 조회 4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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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라인으로 팔려간곳은 빈캔 관리하는 라인이였다
빈캔들이 레일따라 움직여서 일정량 모이면 
파레트 위에 옮겨져셔 기계가 알아서 옮겨줌

내 업무는 간혹가다 뒤집어진 빈캔 똑바로 놓는 업무라
검수라인보다 개꿀하고 일하는데
할일이 존나 없어서 인지 라인장 미친 노인네새끼가 갑자기 청소하라더라
아니 시발 님 제정신? 라인가동중인데 청소? 그런건 끝날때 하는거고(퇴근할때 칼퇴로 도망갈거임) 라고 말했는데
괜찮다고 청소하라더라 
일단 대충 밑에 버려져있는 캔들 주워서 다끝냈다고 말하니 기계 밑 기름때들 가리키면서 저런것들 닦아 이러더라
와시발 무슨 한 20년은 안닦은것처럼 보이는 기름때를 시발 다 닦으라니 노무 추노하고 싶었지만 그냥 예예 하고 닦았다
진짜 구라안치고 12시간중 식사시간 2시간 빼고
10시간을 청소했다 그래도 더러운 부분이 좀 있더라
진짜 퇴근 시간 찍자마자 라인장한테 나 퇴근 하고 통보하고 마대자루 던져놓고 반추노식으로 퇴근차량으로 향했다
다음날 출근하니 그라인장이 날 또 데려오라고 
팀장한테 말을 했다더라 존나 개시발 거리면서
어쩔수 없이 다시 그라인으로 가니 라인장 이노친네가
노망이 났는지 갑자기 존나잘해주더라 어제처럼 청소도 안시키고 간식도 챙겨주고 노가리만 존나깠다
그렇게 1주일은 하루 청소빼고 그라인장이랑 거꾸로된 캔만 뒤집어주고 노가리만 존나깜 
라인장은 계속 자기가 추천할테니 정직원되서 같은 파트에서 일하자고 살살 구슬리는데
딱봐도 정직원달고 이새끼 밑에 있으면 존나 부려먹을각이 딱 나와서 앞에서만 네네 거림
암튼 당분간은 노가리만 까고 돈은 공짜로 받으니
나름대로 만족한 라인이였는데
추노하는 놈들이 많아져서 각 라인마다 인력난이 시작되고 
난또 다른 라인으로 팔려나갔다.
그때도 라인장이 지금 추천해주겠다고 계속 자기 파트에서 일하자고 하는데 난 그냥 하고싶은일 있다고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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