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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ㅂㅈ만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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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31 조회 44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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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 어학연수 갔을때였다.한인타운에서 첨에 지내다가 집값싼곳으로 이사했는데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리더라.
한인타운에선 집값이 한달에 8백불. 내가 찾아낸곳은 오백불.
헌데 막상 가서보니 위험한지 모르겠더라.그래서 이새키들이 졸라 돈벌려고 나 겁줬구나 싶었다.
그냥 한국인이 안보일뿐 똑같았어.
그렇게 알바뛰고 학교다니고 하면서 지내는데..진짜 4백불정도 저축되니 살만하더라.
매일 매일이 신기했지. 졸라 사람들이 똥양인은 첨보나보더라. 보면 인사하는데.. 첨엔 신기해서 인사하는줄 알았어.헌데 나중에 보니 이새키들이 웃으면서 나한테 졸라게 욕하더라구;;
참나;; 깜둥이 새끼들;;
여하간 스쿨다니면서 매일 매일 보게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그중에 늘 길거리에 서있던 백인여자애가 있었어.
헌데 그냥 등교시간 하교시간의 배경중 하나였지..딱히 뭐랄게 없었어.
두어달정도 되니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어.미국놈들 문화 졸라게 신기하더라..그새끼들은 모르는 사람인데도 인사를 해..몇번보면..아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구;;
그래서 나도 인사를 했고..그러다 우연히 뭐 먹거나 할때 내가 먹겠냐고 했더니 고맙다고 하더라. 그래서 음료수도 사주고..
근데 어느날인가 여자애가 되게 아파하는거야;; 딱봐도 뭐가 안좋아..얼굴색도 안좋구..
계단에 반쯤 쓰려져 있길래.. 뭐 그냥 지나갔지..근데 걔가 부르는거야..도와달라고..
그래서 도와달라니까.. 다시 돌아가서 어디 아프냐고 ..아파 보인다고 말했더니..자기가 몸이 안좋대..
그래서 병원에 가겠냐고 했더니..병원엔 안간대돈없다구. 그래서 내가 돈을 대겠다고 하니까 그래도 안된대;;
그러면서 도와달래;; 그래서 어떻게 도와주면 되냐고 했더니..돈있으면 달래..
그래서 생각했지..아 뭐 이런게 다있나;; 어떻게 돈을 이런식으로 구걸하나;; 싶기도 하고..좀 벙찐 표정으로 있었더니..갚겠다면서 돈좀 빌려달래..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었더니..백불이 필요하대;;
참나;; 솔직히 길거리서 몇번 인사한 사이인데..십만원? 참나;; 그래서 그냥 가려고 했더니..제발 도와달라고..헌데 정말 몸이 안좋아 보여..진심으로 뭔가 진짜 안좋아 보이더라..막 사람이..얼굴에 아픈게 보여;; 이상하게 그게 보이더라구;;
그래서 알겠다고..그랬더니 어디다 전화를 하더라..
좀 있다가 차가 오더니 흑인하나가 내려서 돈달라고 하더라..그러더니 여자애가 백불을 주더니 뭔가를 받아..
ㅅㅂ 약쟁이 였던거야!! 약쟁이!! 시발;;;
졸라 순간 겁나더라구;; 아니..생각해봐!! 마약사범으로 미국 경찰서에 끌려가는 모습 상상되고...막..진심 졸라게 쫄았어;;흑인 새끼가 권총 가지고 있지 않을가..그걸로 협박하지 않을까 싶시도 하구;;
그래서 숨죽이고 가만히 있었지. 정말 괜히 의심받을까봐 흑은새끼 얼굴도 안봤어..
그리고 나서 여자애가 약을 흡입하고 한동안 있더니..다시 멀쩡해져;; 진짜 농담 아니라...멀쩡해져!!똑바로 서서 이야기 하더라..표정도 좋아지구..
그래서 괜찮냐고..말하고 그냥 얼른 자리를 떴지!! 졸라 무섭잖냐;;괜히 마약사범같은걸로 걸리면 좃되니깐;; 솔직히 난 아무 관계도 없는데..그냥 무섭더라;;
근데 여자애가 날 따라와..그러더니 자기좀 재워달래;;
그러면서 비틀거리더라..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튀려고 했어..무섭잖아!!
진심 무서워!! 
근데 여자애가 제발 제발 하면서 도와달라고 하니..좀..안되었더라구..
그리고 길거리 다니면서 나하고 인사한 백인이 여자애 하나정도였구;;하기사 약쟁이니 똥양인에게 인사도 했겠지;;ㅅㅂ
그래서 재워준다고 하고 집에 데려왔어.근데 걱정이 되더라;;;
이거 덜컥 경찰이 들이닥치면 어떻게 하나...안나간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진심 데려가면서..오만 걱정이 다 들더라;;
집에와서 소파에 앉히고 난 저녁을 차리는데 약쟁이 년이 농담 아니라 소파에다 오줌을 싼거야;;;
와~~ 이때부터..멘붕;;;
그리고는 자기 오줌 쌌다고 나한테 말을해;;;뭐 이런 미친년이 다있나..정말 식겁했다;;
아니 화장실을 알려줬는데도...소파에다가 오줌 싼다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나서 자기 오줌쌌다고 나한테 말을 하면 어쩌라구;;;
니들 약쟁이가 괜히 약쟁이인게 아녀;;; 졸라게 진심;;; 개념이 없어!!뭐 뇌가 정상이 아닌거지;;
와 그때부터는 시발 무슨 경찰 어쩌구 저쩌구 범죄자 이런 상황보다...좃됐다!! 이년 어떻게든 내쫓아내야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내가 멍~하니 서있으니..이년이 자기가 힘이 없대;; 그러면서 되게 기분좋은듯이 웃으면서 말을해;;그때 정말이지 바로 경찰을 불렀어야 했어...아니면 내쫓던가;;;
그래서 일단 화장실로 데려가서 옷을 벗겼어..바지 벗기고 빤스 벗기고
그럼 니들은 무슨 좃이 빡스고..막 이런거 상상되지??
시발;;; 농담 아니라..시발...야;;때가..털이..시발..다리털이 무슨 개처럼 나있더라;;그리고 때가 밀리는데;;이건 뭐;;
도대체 목욕을 언제했는지 ..알수가 없어!! 냄새도 냄새고..와~ 진심;;
그래놓고...소파에 오줌싼거 막치우는데...그래도 다행인게.. 소파가 비닐 소파라..오줌이 스며들지 않은거야;;나름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돼;;여하간 그거 닦고... 화장실 가봤더니 거기서 자고 있어;;;
하아.. 그래서 그냥 내버려둘까 하다가.. 그래서 이게 날씨도 날씨구;; 잘못하면 정말 죽을것 같고;;그럼 진심 좃되는거구;;
그래서 뜨거운물로 씼기기 시작했어..
근데 뜨거운물로 씼기니까..막 부르르~ 떨더라;;
샤워나 이런걸 거의 해본적이 없는거지!! 그러니 뜨겁게 느꼈던게야..
여하간 싹싹 씯기다가 냄새가 너무나서 상의도 벗기고 씼겼어.어차피 시작한거니 .. 솔직히 보지도 구석구석 손가락으로 파가면서 씼겼는데..슴가가 문제겠냐;; 여하간 몸닦는데..샴푸를 썼어...
어쨌든 다 씼기는데..머리는 못감기겠더라;; 정신이 없으니 머리를 가누질 못해..그래서 머리는 수건으로 감싸놓고..침대로 옮겼어.
그리고나서 수건으로 전부 닦고..이불 덮어놓고.. 이걸 어찌해야 하나 진짜 걱정을 했어..
그렇게 있으면 여자로 보이지 않겠냐구?? 농담 아니라..입냄새도 쩔어;;;시발..무슨 입에서 똥냄새가나;;
여자로 볼 수가 없다!!
어휴;;; 한동안 있다가 정신을 못차리길래 나혼자 저녁먹고..
이거 누구한테 이야기하면 믿어줄까 의심되더라;; 그래서 인증 사진을 찍을 생각을 했어.그당시 디카가 있었으니 가능했지!!

그래서 정신 있나..살펴보고..건드려 보기도 하고..그래도 잠들어 있길래..이불 걷고나서.. 다리도 들어보고..손가락도 넣어보고..여기저기 마져보다가...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이거 찍었다가 나중에 왠지 위험할것 같은겨;;
생각해봐 상대는 약쟁이인데..뭐..나중에 변사자로 나오면...날 찾아올테고..찾아와서 내집 뒤지다 보면.. 존나 사진기속에 ㅂㅈ 사진 나오고;;
그럼 졸라 빼박이잖냐;;변태새키가 야동 야사 만들려고.. 약먹이고 죽인거..뭐 이런 시나리오..
시바 바로 겁나서 생각 지우고..
이불 덮어주고..제발 무사해주길 기도하며 밤을 세웠다.농담이 아니라...괜히 죽으면 ..의심받을 듯해서..졸라게 무서웠다구!!
그래서 아침에 자는거 깨워서 죽만들어서 먹으라고 하고..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고.. 시중들고.. 오줌마렵다면 화장실 데려가구;;
농담 아니라...다행히도 다음날 저녁에나 이년이 일어나더니...고맙다면서 집에서 나가더라;;

그렇게 한동안 지내고 나서야...아 시발 그때가 기회였나 싶더라구;;
그뒤로 계속 거리에서 보긴 했는데..
내가 좀..엉길까봐 무섭더라;; 그래서 멀리 돌아다녔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졸라 순진햇던거 같아;;;병신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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