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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없게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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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30 조회 7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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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위엔 한살터울 누나가 있음.아버지가 23살, 어머니가 18살 때 누나를 낳음.그 뒤 곧바로 날 가진거고,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엄마 아버지는 별거를 시작함.난 태어날때부터 우리 네가족이 함께 있어본 기억이 없다.그렇게 엄마밑에서 자라다 내가 8살때 팔을다침.왼쪽 팔꿈치가 탈골된거여서 입원했는데 그 때 울엄마 아버지는 내가 보는, 내가 듣는 앞에서 이혼하자고 쇼부치셨다.그 뒤 양육권을 어머니가 아버지께 순순히 넘겨주셨는데 그땐 그 이유를 몰랐음.그 뒤 아버지는 나와 누나를 조부모님집에 맡겨두고 ㄹㅇ방임을 떠나 방목수준의 무관심으로 일관하심.나중에 할머니께 들어보니 부모님별거의 이유는 엄마의 바람때문이었고, 끝내 어머니는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져 두집살림을 하게 되서 아버지와 쇼부끝에 이혼을 결정하고 나와 누나를 버린 거였다.나도 믿기 싫었는데 고딩땐가 동사무소에서 뭐 조사종이 날아왔는데 거기에 엄만 이미 다른 남자호적에 애가 둘이 또 있더라.그래서 그 뒤로 난 바람피는 사람들 증오함. 우리 엄마 모습이 오버랩되서.
뭐 그냥 그렇다고.
누나는 아직 엄마랑 연락하는 모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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