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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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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43 조회 9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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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보름달 비슷한게 떳네요...ㅎㅎ

 

다음날인가..며칠뒤인가  저녁에 그새끼한테 전화가 왔다....내가 받았는데..그냥 엄마 바꿔줬다....

전화를 받더니...엄마가 나간다...나도 그냥 슬슬 나가서 반옥상 위치에서 한번 쳐다 봐봤다...

저 멀리 그새끼 차가 있더라.....그런데 그 차안에 그새끼 친구놈도 같이 있네...그러다가

삼십분 정도 예기를 주고 받더라  ..친구라는 새끼는 그냥 차 안에 잇고.....둘이 그렇게 에기 하더니.

엄마가 다시들어온다...들어오서는 옷을 갈아 입고 나름 이쁘게 꾸미더니...다시 나가더라...

그러고는 그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네.....나는 걱정이 된다.....집에서도 안절부절이다....

그러다....새벽이었다...2시쯤?    엄마가 들어오더니 나는 후다닥 내방으로들어간다......

그러고는 구멍으로 쳐다본다....엄마는 많이 지친표정이다...그러면서 그냥 윗옷만 대충 던지고

그냥 나자빠진다....그길로 그냥 자더라.....

또 시간이 지나고 방학이 끝났다...시간 더럽게 빨리간다.....학교에 무슨 행사가 있어서 일찍마쳤다.

친구집에서 영웅본색 2 봤다...ㅎㅎ 보다가 비디오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그냥 집에 갔다...

집근처에 그새끼 차가 있더라....혹시나 또 두 년놈들이 헛짓거리 하고 있으면  들어가는 나도 무안하니까...

조심스레 부엌 봉창문에 귀를 귀울였다...그런데.봉창문을 여는데...다른 신발 하나가 더 잇더라..

술을 마시는것 같지는 않고 ...그냥 적당한 인기척만 들릴뿐..조용하더라....아 시바 또 짜증난다...

갈때도 없는데....동네 몇바퀴 돌다가...다시 집에 간다 ...그새끼들은 아직 집에 잇다.....

아.....어쩐다..그냥 옥상으로 올라갔다...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잇엇다...그런데 밑에 집에 문이

열리는소리가 들리더니...나는 반사적으로 밑을 봤다...그 새끼 친구놈이었다....(근데 ..그새끼 동생일수도 잇다..

말을 높였던거 같다....엄마한테 형수..머 어쩌고 저쩌고 했던거 같다..그냥 친구라고 하겠다 )

그 친구놈이 화장실이 급했는지...화장실에 볼일보러 가더라..그런데...옷차림이 런닝차림에..

바지는 제대로 입지도 혁대도 잠그지도 않고 대충 그냥 걸친 상태로 화장실에 가고 ...대충 걸친상태로

다시 집으로 들어가더라.....나는 아무렇지 않게 예사로만 봐왔다....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지....

지금이야 대충  혹시나 하는  짐작이야 할수잇지만...내가 본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

또 시간이 약간 지나고 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내려다 봤다....그 놈들이 나가더라...나는

약간 밑으로 내려가 반 옥상에서 쳐다봤다...둘이 서로 장난으로 때려가면서 웃어가며....가더라....

나는 바로 집으로 들어가면 이상할것 같아서 ...삼십분인가...더 잇었던거같다...그래서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누워있더라....술상도 없고...머 딱히 사람 왔다간 흔적은 없더라....구석에 뱀 허물같은 스타킹만

벗어져 있을뿐....근데 엄마가 말 없이 누워잇는거보니...또 무슨일이 잇긴 있었던거 같다....어떤 이상에

짐작은 할수 없었다.....가방을 던져놓고...옷을갈아 입고...엄마한테 갔다...나는 또 엄마뒤를 안고 누웠다..

엄마....부르면서...엄마 냄새가 났다..나는 엄마냄새가 너무 좋다....ㅎㅎ  그러고 또 잠이 들었던거 같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새끼가 왔다....엄마는 금새 일어나서 매무새를 바로 한다...그새끼가 눕더니...

엄마보고 오라고 한다...엄마는 그냥 누워서 그새끼 품에 안겨서 잇다...그새끼는 그냥 엄마 얼굴에 가벼운

뽀뽀만 몇번하더니...엄마를 안아준다....엄마는 그새끼품속 아주 깊이 안기고 둘이 그냥 자더라....

나도 그냥 잔다....

 

공부는 못했지만...그래도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을했다....

그 사이에 또 머 여러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여태껏 풀어 놓았던 거랑 머 그냥 그저 그래서 ..

둘이 개같은 떡을 치고 나는 그걸 보고 헛짓거리 하고 ..엄마는 또 얻어 맞고 ...머 대충 그런내용

들이라서 시간을 좀 건너뛰었다...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기 조금 전에 엄마가 취직을 했다...그 새끼 친구놈이 소개시켜 준 회사다..

그냥 조그만 식품 공장인데...엄마도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사무실로 전환을 했다.....

정말이지 내눈에는 엄마는 가면 갈수록 이뻐진다...내가 17살이니까...엄마는 43..44 정도

됬겠다....아닌가....엄마 돼지띠인걸로 아는데...아닌가..모르겠다..

자꾸 이뻐지더라...옷입는 스탈도 다르고 ..정말 꾸미기 나름인것 같긴 하다....

나도 이제 나름 어른이 된듯하다....그래봤자 애겠지만.....

엄마가 맞은듯 하다....집에 파스냄새가 가득하다...얼굴도 약간 부은것 같고.....

그새끼가 며칠 안왔다.....학교마치고 가는 길에 전에 살던 집에 가봤다.....

그냥 가본건데....그새끼가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가는 찰나에 나를 봤다....

여기 어쩐 일이냐고....나를 옥상에 올라오라고 한다...나한테 잘해준다....

라면 먹고 가라고 가면을 끓여 주더라....그새끼 라면 더럽게 좋아하네...그러면서..

내가 그새끼한테  " 이제 엄마 그만때려요...회사 출근도해야되는 사람인데...그리고 여자 때릴때가

어디잇어요.."   ㅎㅎㅎ 나도 많이 컷다..그런소리도 할줄 알고...그새끼도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라..

이자식 많이 컷네.....머 그런생각을 하는듯 했다..." 넌 신경쓰지마.... "  " 내가 어떻게 신경을 안써요..."

내가 생각해도 많이 컷다...ㅎㅎ  " 엄마가 머라고 하든...?  엄마가 아무소리 안하면 너도 그냥 가만 잇어.."

그소리 듣고 나도 그냥 가만있었다....라면먹고 가는데...그새끼가 용돈을 쥐어준다...만원이었다...

"왜 또 집에 안오세요..."  " 갈꺼야....." 나도 왔으면...했다.

집에 갔더니....엄마가.전에 받았던 그새끼한테 선물받은 투피스 옷을 입었다 벗었다...이쁜모양이다

일을 시작하기 잘했다.....엄마도 먼가 책임감을 가진 일을 해야되지 않나...

열흘만에 그새끼가 왔다....소고기를 사 왓다...엄마하고 셋이서 오붓하게 구워먹었다.....

둘이 좋아 죽는다.....참나...ㅎ

그날 저녁 나도 준비를 한다....저것들이 오늘도 폭풍적으로 할테니....흐흐흐

집에 자는척을하고 누웠다.....구멍으로 들여다 본다....역시 그새끼다 ...엄마를 눈이 돌아가게 하고 ..

입에서 침이 나오게 한다.....도데체 그때는 엄마 자궁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걸까...ㅎㅎㅎㅎ

대충은 머 나도 컷고 하니...여자들 저기 만지면 여자들이 좋아한다...머 그정도 까지만 알뿐....

그러다  그새끼가 엄마를 유린하다 말고 갑자기 어디 전화를 한다....그러다가 둘이 행각을

하면서도 그새끼가 자꾸 시계를 쳐다본다.....그러더니 새벽이 다되서  밖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그런데 그 새끼 친구라는 놈이 들어오질 않는가...엄마는 그냥 쳐다도 보지않고

옷만 가다듬더라....그러더니...그새끼가 친구놈한테 ...쉿..하더라...내방에 손짓을 하더니...

내가 있다는걸 암시 해주더라....그러더니...그 친구놈이 깜짝 놀라더니..." 애도 있었어?"

그러면서 급히 도망치듯 나가더라....그러면서 그새끼도 친구놈 잡으러 뒤따라 나간다...

엄마는 그냥 티비만 멍때리고 있다.....나는 그때도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다...

도데체 그놈이 그 새벽에 왜 온거지....그리고 왜 도망간거며...엄마는 또 왜 한숨만 쉬고

저렇게 있지...그러다 잠시후에 집에 전화가 오더니....엄마가 밖으로 나간다......

나도 살짝 따라 나가서 반옥상에서 지켜봤다......엄마는 그새끼차에 그놈하고 셋이서 ..

어딜 가더라....그때는 내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는 장면이었다....

새벽늦게야 들어왔다....나는 들어온걸 보지못햇다...

아침 일찍 엄마가 출근한다고 주섬주섬거리더라....

몇시에 들어왔냐고묻지도 안았다.....맘 같아서는 그냥 하루 쉬어라고 예기 해주고 싶었다..

정말 힘들어 보인다....

 

*감사 합니다...또 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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