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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딩 과외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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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51 조회 98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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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여고딩이었음내신 시험보면 평균 50점맞고 이런거 다반사아빠는 러시아에서 사업하시고 엄마는 맨날 친목질에 골프치러다니는 그런 집
얼굴은 뻥아니구 진짜 은하랑 닮음.. 전에도 은하닮은애 과외했다고 말했었는디시발 여기서 소설이라고 ㅈㄹ할것같다은하 소미 그런 이국적인얼굴임 난 처음에 아버님 못 뵈고 러시아에서사업한다는것만 알고있었는데 이년이 자기 아버지 러시아사람이고 자기혼혈이라고 해서 낚였었음
처음 갔을때부터 아버님은 한번도 못 뵙고 어머니랑 상담하고 과외 시작했는데ㅅㅌㅊ로 잘 챙겨주심. 과외 하다보면 알겠지만 과외할때 집에 어머니가 계신지 안계신지가 간식의 질을 결정한다.다른집은 부모님 맞벌이셔서 가면 맨날 애들이 음료수 따라주고 가끔 아버지 일찍오시면 나한테 쭝국집가서 쏘주한잔 하자고 맨날 꼬심ㅋㅋㅋㅋ흑특인가
무튼 그렇게 과외 시작하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얘가 나를 좋아하게된거임처음엔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데 자꾸 카페에서 공부하면 안되냐고 하고쌤이랑떡볶이먹으러가면 안되냐고하고.. 첨엔 쌤쌤 하다가 오빠라고 해도되요?하니까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시전하고 그랬었다난 당시에 여친 있었음...학교가면 자기 친구들한데 쌤 자랑한다고 사진보여주고 그랬는데자꾸 내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기고 자기 친구랑 하루만 과외 같이들어도되냐고 해서 친구데려와서 같이 수학가르쳐주고 그랬었음ㅋㅋㅋ
일년정도 했는데 애가 공부에 의지도 없고 나도 걔가 그런거 아니까 점점 공부보다 노가리까고 하다보니까 어머님한테 죄송하기도하고 내가 그냥 어머니한테 말씀드리고 그만뒀다. 애기랑 상의 안하고 말했는데 전화와서 쌤 어떻게 그럴수있어요!!!! 이런식으로 장난치다가 갑자기 울더라.. ㅠㅜ 이년이 자기 대학교가면 선생님이랑 사귈꺼라고 ㅈㄹ하다가 고3때 남자친구생겨서 잘 만나더라 ㅅㅂ
20살되서 술한잔 사줬는데 쌤 여자친구랑 언제헤어져요 이런 장난 치고 그랬는데 그후로도 한 3년 연락오다가 요즘은 연락 없네ㅋㅋㅋ 난 얘한테 나쁜짓은 안했지만 그래도 과외하는동안 많이 재밌었음나쁜짓 기대했으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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