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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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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49 조회 94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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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그냥 회원들이 내글을 보기는 보는건가.....

하는 궁금증만 있었을뿐...

 

 

정말이지.....나는 엄마랑 둘이 잇으면 그냥 아무 문제 없이 탈 없이 잘지낸다.....

엄마야 물론 나한테 뭐든 양보 하는사람이지만...나또한 마찬가지다...이해 할려고

애쓰고 내가 이해하는만큼  또 좋은 생활도 이루어 지고 ....그런데.....시바

그새끼만 오면 돌아버리겠다...그새끼만 오면 집이 엉망이다 .나도 정말 어른이 되어 가는가보다...

어릴때는 그래도 그새끼가 좀 와줬으면....하는것도 있긴 했었지만......지금은 뭐든 내가 삐뚤하다...왜 엄마 옆에

저새끼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왜 내여자를 저새끼가 쥐락펴락 하는건지.....그새끼가 미우니까

..엄마도 밉다.....집에 있는데 엄마가 전화 왔다.....그새끼가 같이 외식하자고 했단다.....

" 아들....나올꺼지...?  엄마 때문이라도 나와....알았지....?  "   " 알았어...."  집 저기 밑에

소 갈비 집으로 오라고 한다.....정말 가기 싫다 ..죽어라고 가기 싫다.....갔다....갔더니 손님들 정말 많다

주차할곳도 없고 분주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저기 엄마랑 그새끼가 있다....시바 다정하다....

내가 저기 들어갈 틈이없다....저 두 년 놈들 사이에 들어갈 틈이없다는 생각이 든다....나는 그냥 나간다.

그러면서 그냥 밖에서 있다.....옆으로 돌아가니까...두 년놈들 처먹는거 보이더라.....들어가기싫다..

그러면 집에를 가던지....아니면 어딜 가든 가던지....그것도 아니다.....그냥 그 주위에서 맴돈다...

시간이 제법 지났나...그시간까지 나는 그냥 거기에 맴돈다...그러다가 둘이 나오더라.....

그새끼 차 바꿨던걸로 기억한다...엘란트라...새차로 바꿨던걸로 기억한다.....그러고는 그새끼

음주운전하고 둘이 나란히 차를 타고 간다........나는 또 머 터벅터벅 걸어가야지....집 말고는

내가 갈때가 없으니......근데..집에 아무도 없다....아..시바 이것들이 또 어딜간건가.....미치겠다...

정말 이지 돌아버리겠다....집에 불도 켜지 않고 앉아 있다.....몇시간을 앉아 있었다...그때다 ....

몸에 열이나면서 예전에 느꼈던 그 분노가 다시 일어나더라....." 개같은년....또 그 십새끼한테

다리벌리고 존나 떡칠하고 있겠지....더러운년아...그 십새끼가 그렇게 좋냐....그 십새끼만 오면

내같은 놈은 안중에도 없지.....그래..잘 해쳐먹어라 ....둘이 잘 해처먹고 ....내같은 놈은 있으나

없으나 ......잘 해쳐먹고 잘살아라 ..개 더러운 년놈들아....도저히 내 분노가 사라지지가 않는다...

엄마한테 복수를 하고 싶다....엄마 속옷이 있는 서랍이 보인다...꺼낸다 ..그러고는 방에 그냥

내동댕이 친다....여기저기 널부러 져 있다.....조금은 속이 후련하다....왜..?  엄마가 절대 만지지

말라고 했으니까....그걸 내가 저렇게 개판 쳐놨으니까.....나름대로 복수다.....절반은 속이 후련하다..

시바 밖에 별로 춥지도 않다.....가출 할만 하다.....가방들고 나간다.....시발 년놈들아 잘처먹고

잘살아라....그러고는 나간다.....내 기억으로 돈이 만 몇천원 있었던거 같다.....그래도 좀 든든하다

...돈이 있지 않은가....나는 또 한참을 걷는다...그러다 독서실에 자고 아침에 학교 가야지 .....

그러고는 독서실에 들어가 그냥 잔다.....내 기억으로 그때 독서실에는 아침 6시  머 7시 쯤에 나와야 했다..

아..근데 ..나도 정말 웃긴 새끼다 .....어제와 같은 분노는 온데 간데 없고 ..갑자기 집걱정이 된다.....

그래서 근처를 배회한다.....그 순간 엄마가 나가더라...그새끼는 없고......나는 멀리서 보고 있다가...

집에가서 못챙긴 준비물 ....머 그런걸 다시 챙기러 들어간다....근데...어제 내가 뒤집어 놓은

엄마 서랍이 그대로 엉망이 되어 있다....엄마 팬티 ..브라 여기저기 엉망이 되어 있다....

하....나는 그때 심각성을 느낀다....나는 또집에 안들어간다....친구한테 만원인가 빌렸던걸로 기억한다...

또 독서실에서 자고 아침에 일찍나와....그시간에 갈때도 없을뿐더러 ...집이 걱정이 되니...또 서성거리다.

엄마 나가는거 보고 나도 들어간다...그런데...어제와 똑같더라.....집이 엉망이다 ..나는 긴장한다...

그리고는 학교를 하고 ..학교에서 하루종일 집안 일 생각뿐이다....그러고는 ㅎㅎ  집에 간다....집에가니...

역시 엉망이다....그러고는 내가 뒤집어 놓은걸 나름 다시 원위치 해 놓는다.....엄마 올시간이 다 되어 간다..

엄마가 온다...나는 쥐죽은듯이 다락방에 있다....그러고는 구멍으로 본다...엄마는 그냥 앉아 있다....

그러고는 불을끈다....나는 초 긴장이다....아니 근데 ..나는 왜 이순간에 또 소변이 마렵냐...무슨 코메디도

아니고 .....아 미치겠다.....어쩌겠어 ....나가야지 ...그러고는 숨이 멎은 상태로 그리고는 아무일 없었던 듯이

내려간다...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화장실에 갔다가 들어 온다....근데...방에 불이 켜져 있다....

아.....시바 이제 올것이 왔구나...들어간다.....내가 내려왔던 다락에 사다리를 치웟다.....그리고는

"너 엄마 사랑한다며......"  나는 가만있다....."  이새끼야 대답해 ....엄마 사랑한다며....."  

"  어...근데 그게 머..."   "  그게 ..머 .?  그런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나도 약간에 반항심이

생기다.." 내가 멀 어쨋다구....."   "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하고 고함을 지른다....

나도 달아 오른다...."  내가 머 어쨋는데   ..두사람 오붓하게 지내라구 자리 비켜줬으면 됏잖아.....시바

나보고 어쩌라고 ......."  내 음성이 더 커진다......."  머 ...?  그게 엄마한테 할소리야....? "  " 아..두사람

좋은시간 보내라고 비켜준건데....그게 머...."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는다....

그러다 조금을 생각하더니...." 좋아 그럼...엄마 그 아저씨랑 잘 지내면 되는거지....? 그럼 되는거지..?"

.....나는 가만있다.....그러고는 엄마가 이내 굳은 맘을 갖는것 같더라..그러면서.."  너 앞으로 엄마한테

사랑이니 어쩌니 그런소리 하지마.....그리고  이러면 안되는거야....이런말도 우스운데...

니가 나를 사랑해서 ...머 어쩌겠다는거야...니가 엄마 인생을 책임질거야..?  이 모든게 엄마 잘못이야...

엄마가 못나고 무식해서 그런거야.....그러니까..지금이라도 이제 엄마한테 다가 오지마.....엄마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는 멍때린다.....아.......세상이 무너질것같다.....이제 내가 이 집에 있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그리고는 가방을 주섬주섬 싼다.....가방을 맨다 ...그리고는 서서히 집을나온다...

시바 돈도 없는데 또 좃됫다.....그리고는 완전 정통적인 가출을 한다.....아마 주머니에 만 몇천원있었던걸로

기억한다.....학교도 안간다....집에 전화 오던지 말던지.....안간다....독서실 머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도 하고

.....나중에는 밥값만 남기고 독서실은 밤늦게 담을 넘어서 들어간다...집에는 가기 싫다 엄마도 보기 싫고

생각도 안난다.....머 그새끼 욕을 할 생각도 없다....말이야 바른말이지 내가 엄마 사랑해서 멀 어쩌겠다는거야..

머 솔직한 예기잖아......그러다가 학교에 공부보다는 취업반에 빠진 친구가 있었다.....그친구는 일찍이

자동차 정비를 배웠다...그때 내 기억으로 국비 지원 머 그런단체에서 운영하는.......암튼 거기서 자동차

공부를 하고 또 몇일은 실습나가고 ...머 그랫던 친구인데...그 친구가 아는 정비 공장을 소개시켜주더라.

거기는 숙식이 제공이 되는곳이었다.....나랑 별로 친한 친구가 아니어서 딱히 사정을 예기 할 필요는

없었다....그냥 가서 심부름하고 ....공구 갔다달라고 하면 공구 갔다주고...머 그런거였다.....학교 문제

때문에 나이를 스무살로 속였고...시골에서 올라왔다고 그랫었다....그래서 나를 좋게 봤는지....머 어떻게

생할을 하게 됬다....월급은 30만원으로 기억을 하고 ..먹여주고 재워주고...ㅎㅎㅎ 그랫던걸로 기억한다..

91년 6월달인가...그랫을꺼다....그렇게 나는 어차피 대학갈 생각도 없었고....차라리 집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든다.....그렇게 제법 생활을 한다...재미 있었다...그렇기 때문에 엄마 생각도 안났다....위에 형들이

예기하는 공구를 갔다 달라고 하면 갔다주고 ...그러면서 조금씩 배우고....재미있엇다...ㅎㅎ

숙소에도 나랑 같이 생활하는 나이 많은사람이 있었다....재미 있었다...방도 따뜻하고 단지 냄새가 나서

불쾌했다....ㅎㅎ 맛있는것도 사주고 ....머 재미있더라...ㅎㅎ 그러기를 약간에 적응이 되서 인지 ...

집생각이 난다....엄마 생각이 난다....보고싶다.! 나는 잊으려 고개를 흔들고 ...일에 집중을 하려 하고 ...그러면서

또 생각이 나고 .....그러기를 며칠뒤에....정비공장안에 엘란트라 차가 한대 들어 오더니.....그새끼랑 엄마랑

내리더라 ....나는 놀라지도 않았다.....왜 놀라지 않았냐면 내가 집구석까지 나왔슴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새끼랑

붙어 먹는구나....싶은생각에 놀라지도 않았다....엄마가 온다...내가 먼저 선수 친다...." 그냥 가....올꺼면 혼자 오지

....참나 둘이 더럽게 잘 어울리네 ....재수 없고 구역질 나니까....가...."  그러면서 나는 숙소로 간다....

그러더니 엄마는 머..그냥 서 있더라 ..한참을 서 잇더라..

그새끼 차 타고 간다....나는 창문 너머 쳐다본다.....멍 때린다.....ㅎㅎ

웃음이 나면서 멍때린다........살짝 눈물을 머금는다....그러고는 열심히 공구배달을 한다....

 

 

*음......저는 그래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쓴다고 쓰는데 ....그게 마냥 좋은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어느정도에 픽션이 들어가는게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네요ㅗ...

근데 상상력이 부족해서....ㅠㅠ    다들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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