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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님포마니아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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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54 조회 43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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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라 그런지 좀 추울때 만났던 사람들 얘길 쓰게되는것 같아.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지만 재밋게 읽고 있다 응원해주니 열씨미 써볼께~

 

 

그 아저씨는... 유부에다 나이는 30후반으로 설정돼있었고.. 어플에서 서로 섻드립 주고받으면서 서너달정도 알고지낸사이였어.

다른남자들과 마찬가지로 기회만 준다면 뿅 가게 빨아주겠다고 하는 분이셨지..

성격도 좋아보이고 알고지낸지도 좀 됐으니 만나봐도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

아, 난 유부남을 좀 선호하는편이였어~ 아무래도 유부들이 더 깨끗하고 가정이라는 지킬것이 있는 사람들이라 조심스럽게 행동하거든..

여튼 그 아저씨한테 생리중인데 만나서 가슴만 빨아줄수 있냐니까 그럼 어차피 생리하니 편하게 모텔에서 빨아준다길래 그러자 하고 낮에 만났어.

 

집에서 좀 떨어진 한적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해보니 검은색 체어맨이 서있길래 카톡 보냇더니 맞다고 해서 탔거든...

키는 175정도 되어보이고 반곱슬에 머리숱도 얼마 없고... 덩치두 크고 배도 좀 나오고.. 백정 소도독놈같이 생긴 유락부락한, 누가봐도 영락없는 아저씨더라 ㅠㅠ

나이도 30 후반이 아니라 40대 초중반처럼 보였어...

난 아저씨 꼴리게 해주려고 그 추운날 짧치에 20데니아검스 신고 나갔는데말야 ㅠㅠㅠ

 

버스에서 내리는데 너무 예뻐서 그게 너일꺼라고 상상도 못했다, 예쁠거 같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예뻐서 놀랐다, 너같이 예쁜애가 왜 랜챗을 하냐, 넌 어쩜 손도 그리 예쁘냐며 온갖 사탕발림으로 기분좋게 해주려고 아무리 칭찬해도 아저씨 외모가 너무 아저씨라 기분 별로였거든.. 

근데 자꾸만 멀리있는곳으로 가려고 하는것 같아서 무섭게 왜이리 멀리 가시냐고 살짝 짜증냈더니 비싸도 시설 좋은곳 데려가고 싶었다고 미안하다며 차 돌려서 그 버스정류장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로 데려갔어.

 

객실 들어가자마자 코트 걸어놓고 쇼파에 앉으려는데 아저씨가 침대에 걸터앉아 내 팔을 끌어당기더니 내 허리를 껴안고는 가슴에 얼굴을 막 부비부비 하더라..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중간만 서너개 풀더니 브라를 올려서 날 꽉 껴안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어.

숨 고를 여유도 없이 그러니까 좀 당황했는데 약간 거칠게 대하면서 빨아주니까 더 흥분되는거 같더라구...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것 같아서 양 손으로 침대에 걸터앉아있는 아저씨 어깨를 짚고 살짝 기대니까 내 허릴 안고있던 손으로 엉덩이를 막 주물주물 하더니 스커트 지퍼를 내려서 벗기곤 다시 끌어안고 날 침대에 내리꽂았어.

그리고 천천히 한꺼풀 한꺼풀 벗기면서, 나중엔 팬티랑 스타킹만 입은 상태에서 여러 자세로 빨리게 됐는데 키스도 몇번 시도하길래 그때마다 내가 고개를 홱 홱 돌려버리니 몇번 더 시도해보곤 포기하더라구.

 

아저씨가 내 젖꼭지를 혀로 살살 돌려주고 빨아주다가 갑자기 가슴 전체를 자기 입안에 다 넣으려는듯 막 흡입하면서 엄청 쎄게 빨아당기기는거야.

깜짝 놀라서 자국 생기면 어쩌냐구 걱정하니까 절대 그럴일 없다면서 크게 핥더니 진공청소기처럼 가슴을 엄청 쎄게 흡입하고 빨아당기고 흔들고..

진짜 게걸스럽게 빠는게.. 너무 싫은데 너무 좋은느낌...?

'감히 저런 남자가 나를?' 이라는 생각에 내 가슴을 침범벅으로 만들며 빨아대는 그 아저씨가 너무 경멸스럽고 추잡한데 그래서 좋더라.. ㅠㅠ 이상하지?

근데 저렇게 말곤 설명 할 길이 없다.. 너무 싫은데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았어.

어느정도로 좋았냐면... 또 키스하려고 하는데 그걸 받아주게 되더라구...

담배냄새나는 아저씨와의 키스가 너무 싫어 인상쓰면서 하는데도 너무 좋다는게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것 같애.

 

한참 키스하다가 스타킹 위로 내 보지쪽을 만지길래 "아저씨 저 생리한다고 했자나요.." 라니까 "알아" 라고 하더니 스타킹이랑 팬티 앞쪽을 내리더라.

내가 깜짝 놀라서 "안대.. 냄새나요" 하니까 "아냐 너꺼 너무 예쁘고 냄새 안나" 라고 하면서 진짜 스타킹이랑 팬티를 딱 앞부분만 내리고 대음순 살짝 벌리더니 클리만 혀로 쏙 빼서 돌리기도 하고 쪽쪽거리면서 빨아댔어. 

집에서 깨끗이 씻고 나왔고, 생리도 거의 끝날때라 그런지 클리쪽은 피가 안묻었었나봐.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도 생리하는여자 처음 빨아봤다더라... ㅋ

여튼 생리중에 보지 빨린건 처음인데 박히고 싶단 생각이 들다가도 생리중이라 안된다는 생각이 더 커서 그만 하라고 머릴 밀었더니 스타킹이랑 팬티 다시 올려줬어.

 

내가 생리중인데두 보빨 해주는걸 보고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원래 랜챗으로 만나서 놀때 절대 내가 서비스 해주지 않는데 이 아저씨는 상을 주고싶어서 내가 아저씨 위에 올라타 아저씨 바지위로 불거진 묵직한 부분에 정확히 내 보지를 갖다대고 비벼대구 허리 돌려대다가 아저씨 셔츠를 벗겼더니 털이 아주그냥...

아저씨 가슴팍이랑 젖꼭지 주변에 털이 너무 많길래 빨기 편하게 주변 털 옆으로 정리하면서 손가락으로 아저씨 젖꼭지 돌려대다가 혀로 튕기기도 하고..

너무 작아서 잘 빨리진 않지만 빨아당겨보기도 하고 안아프게 살짝 깨물기도 하면서 한참 빨고있는데 아저씨가 "아아아" 이런 감탄사를 내면서 벌떡 일어나더니 날 눕히더라구. 

그리곤 매우 흥분한 표정으로 자기 옷을 벗어던지더니 내 팬티랑 스타킹도 막 벗기길래 내가 생리해서 안된다고 밀치는데도 말을 안듣더라.

 

"아저씨 저랑 안하기로 약속 하셨자나요... 난 아저씨 믿고 만난건데..." 라고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말했는데 아저씨가 "이정도면 잘 참았잖아, 많이 참았잖아" 라고 약간 거칠게 말하면서도 귀두쪽만 넣구 살살 움직이길래 그래두 역시 착한 아저씨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있는 힘껏 자지를 밀어넣는데 진짜 보지가 찢어지는것 같았어. 진짜 눈물날것처럼 너무 아픈거야.

인테리어??? 해바라기? 전문용어도 잘 모르고 그게 뭐였는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그런 자지였어... 

난 그런거 처음 받아보는데 얼마나 아팠겠어 ㅠㅠ 

생리할때 섹스하면 안좋다고 해서 절대 안하는데 그 순간엔 너무 아프니까 내가 생리중인건 까맣게 잊게 되더라구..

내가 울먹거리면서 너무 아프다고 빼달라고 했거든.. 그랬는데도 "너도 따먹히고 싶었잖아? 너도 박아주니까 좋자나?" 라면서 내 양쪽 발목을 잡고 쫙 벌리서 인정사정 없이 막 박아대더니 안에다 싸버리더라..

 

싫다는걸 억지로 한것도 모자라 물어보지도 않고 안에 싸는건 너무하잖아.

내가 왜 안에다 싸냐고 빽 소리지르니까 자기 정관수술 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고..

그건 자기가 괜찮은거지 내가 괜찮은게 아닌데, 내가 왜 화내는지 잘못알고있는것 같더라.

 

섹스만 안했으면, 아니 질내사정만 안했어도 즐거운 기억이 됐을텐데 라는 생각으로 씻으러 들어가니까 따라들어와서 같이 씻더라고

넌 피부색이 어쩜 그렇게 섹시하냐, 내 마누란 절벽인데 넌 가슴이 너무 예쁘다, 몸매가 너무 좋다며 또 사탕발림 보빨 시전하시는데 아무 대답도 안하고 한 귀로 듣고 흘렸어.

그때까지만 해도 질사한게 너무 화가났거든.

거래처랑 약속이 있어 그만 가봐야 할것 같다고 집에 데려다준다는데 혼자 간다고 하니까 그래도 그건 아니라며 굳이 꼭 데려다준다길래 그러라고 했어.

 

내가 너무 기분나빠하고 화난표정으로 있으니까 데려다주면서도 계속 눈치보더라구.

그리고 거의 도착했을때쯤 봉투를 하나 주길래 좀 당황? 황당해서 "이게 뭐에요?" 라고 하니까 "오빠가 동생 용돈주는거니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받아"라길래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받았어.

그리고 집에 들어와서 봉투 열어보니 솔직히 생각지 않은 꽤 큰 용돈에 기분이 풀려버리더라.

내가 카톡으로 고맙다고 인사하니까 별거 아니라며 다음엔 같이 쇼핑하러 가자길래 "그래요~" 라고 대답은 했지만 그 후로 한번도 안만났어.

자기맘대로 질내사정 한것도 싫고, 인테리어 꼬추라 섹스할때 아픈것도 싫고... 이 두가지만 아니라면 즐겁게 만났을텐데 아쉬워.

남자들은 여자들이 크다고 다 좋아하는게 아닌데 착각하는것 같아. 아프기만 한데 저런걸 왜 하는걸까.. ㅠㅠ 

 

솔직히 배나온 탈모아저씨가 살짝 거칠게 대해주니까 색다른 경험이라 이상하게 너무 흥분되고 좋았거든..

섹스 자체가 아프기만 했던것두 처음인데, 그날의 경험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지 그런 외모의 남자에게 이상하게 끌리더라구..

뭔가.. 마초적인 느낌? 조리되지 않은 날것 같은 야성적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연예인들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으면 "살찐 던밀스" 라고 한다...

 

그 아저씨는 요즘도 연락해서 자기가 여지껏 정말 많은 여자랑 섹스 해봤는데 니가 최고였다면서 자긴 그날 꿈꾼것 같다며 너 생리 안할때 물고빨고 제대로 해보고 싶다고.. 그게 소원이라는데 남자들도 그런말 늘 하는거잖아...? 

나도 섹스중엔 그 순간 열심히 박아주고 있는 남자한테 "너가 최고야" 라고 해준적이 몇번 있어서 그런지 별로 확 와닿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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