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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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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2:53 조회 1,0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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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넘어 갈수록 나이먹는게 겁도 나네요....이제 꺽어진 90도 옛날 이야기가 되는건가요..ㅎㅎ

 

 

엄마가 부른다.." 왜.....?"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으니..공부를 바짝 올리라고 한다...

그리고 시험이 끝날때 까지 엄마한테 접근 금지라고 한다...참나...이 무슨 개 엿같은소리야...;

내가 공부 해봤자 거기서 거긴데..무슨 공부를 바짝 올려..." 엄마...나 몰라..? 내가 공부 해봤자..

얼마나 한다고 갑자기 수험생 부모 행세야...아줌마 오바 하지 마세요..."   엄마는 뾰루퉁 하게

쳐다본다..." 나 지금 민감한 수험생이니까..쓸데없는걸로 스트레스 받게 하지마..그럼 공부가

더 안돼..."  ....나를 째려 보면서......" 분명히 예기 했다.....시험 끝나고 ....." ...시바 시험날까지

한달 반이나 남았는데.....나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그래도 나름 신경은 써주는것

같다...그새끼 만나는것도 자제 하는것 같고....

하....다 좋은데...공부가 점점 하기 싫다...기초도 안된 상황에서 엄두가 안난다...친구랑

독서실도 가고 나름 수험생 폼을 내 보긴 한데...그리고 대학을 간다고 해도 학비를 누가

내주는것도 아니고 ......정류장에서 엄마를 기다린다....." 공부 안하고 왜 나와있어...."

...." 하고 나오는거야...."  .." 그냥 집에 있지 왜 나와......" ...." 왜 나오긴 내여자 누가 낚아 챌까봐

나오는거지..." .....둘이 걷다가 ...." 엄마 나 그냥 졸업하고 돈벌까.....? "    .."  왜 .....? 공부

하기 싫어?  "   .." 싫다기 보다는..돈도벌고 싶고...돈 벌어서 이사도 가야되고...또..."   머 이래 저래

예기 한다....." 돈은 어디서 벌어...배워야 돈을벌지...기술이든 학업이든 배워야 돈을 벌꺼 아냐..."

...." 그렇긴 한데.....대학은 나한테는 사치인것 같고   어울리지도않고....머 그래서...."

엄마가 커피마시러 가잰다.......거기서 커피를 진득히 한잔 마시더니....." 엄마는 아들이 공부를

좀 더 해봤으면 좋겠는데...너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잇다면 니 뜻대로 해.......어차피 엄마는

아들한테 기대를 가지자면 공부가 아니라 건강이었으니까...." ...나름 내 의견을 받아주는 것 같아

내심 기분은 좋았다....그러더니..." 너 혹시 엄마 근처 오지말라고 했다고 그런소리 하는거 아냐...? "
...." 머야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야.....나는 심각하게 예기 한건데....."  .." 그래도 너가 아직은

학생 신분이니까..공부 하는데 까지는 해...."   그러고는 둘이 집으로 걸어 간다.....아...부엌 앞에서

엄마 입술 먹고 싶다...엄마를 잡는다...." 접근 하지 말랬지..." ..." 아 ..머야...진짜로 그런거야....? "

..나는 방에 못들어가게 막는다..." 그냥 잠깐 만 하고 들어가...."  "  엄마 진짜로 하는 소리니까..

까불지 말고 저리 비켜..."   참나 기가 찬다....." 밥먹고 하던 공부나 계속 해...."   ..." 안먹어...."

..."  그럼 먹지마...너 맘대로 해라...."  시바 열받아서 엄마 가슴 만지고 다락으로 도망간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진~~~~~~~~짜  한달동안 접근 금지 시킨다.....개뿔

 

그리고는 시간이 흐르고 나는 대학이라는건 그냥 접어 버린다.....그리고 겨울방학때 아르바이트를 한다..

친구 아버지 공장인데..아줌마들 시키는거 하고 ...머 제품 포장하고 그런거 하는 일이었다....

돈도 주급으로 주더라....아르바이트다 보니 다른 직원보다는 좀 일찍 마쳤다...ㅎ 이제 졸업도

앞두고 그러다보니 내가 꽤 어른스러워 보인다...옷차림도 바뀌고 머리스타일도 꾸밀줄 알고 ...

제법 깔롱 부릴줄도 안다...ㅎ 퇴근시간 가까워질때쯤  눈이 오더라.....엄마 회사에다 전화를 해본다..

처음 해본다..." 웬일이야...."..."  웬일은 ..눈이오길래..전화 해봤지...눈도 오는데 우리 마치고

머하까..영화 보러 갈까..? "    근데 우리동네 극장은 정말 존나 후지다..제작년인가 안성기 이보희

나오는 무릎과 무릎사이 시바 그런거 해주더라....." 아니면 좀 멀리 맛잇는거 먹으러 갈까...? " 

엄마가 웃는다....그러면서 굉장히 조곤조곤 예기한다..." 알았어...이따 거기서 봐...."

정류장에서 엄마가 내린다...." 야....눈오는날 애인기다리는거 이런것도 할만하네....ㅎㅎ

분위기도 바쳐주고 ...좋은데...ㅎㅎ " 그냥 좀 걷자고 하네...그렇게 여기 저기 걷다가 ..결국은

시장에 간다....ㅎㅎ맛있는거 먹고 싶었는데...결국은 순대를 산다...ㅎㅎ  우리가 하는게 그렇지 머..ㅎ

근데...나는 방보다는 부엌이 좋더라....ㅎㅎ 괜시리 야외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것 같고....ㅎㅎ

방에 들어가기 전에 엄마를 돌려 세운다.....엄마가 약간은 거부한다....솔직히 거부하는건지..거부

하는 척 하는건지모르겠다....." 가만있어봐....오늘은 좀가만 있어봐...."  폭풍 키스를 한다....

" 자기 사랑해.......사랑한다고 한마디만 해줘....."   나는 귓속부터 해서 목덜미까지 개걸스럽게

애무를 한다.....그리고는 치마를 들친다.....스타킹 엉덩이다....터질듯이 만진다..." 살살해.....

이제 그만하고 들어가...."    " 제발 좀 가만있어 보래니까...나 지금 미치고있는거 안보여....?

사랑해....엄마 사랑한다 해줘......"   " 사랑해...."   그 순간 엄마를 벽쪽으로 돌린다....그리고는

나는 밑으로 내려온다....들쳐진 치마에서 나오는 엉덩이 ....아......! 미친듯이 깨문다 ..

" 아들 살살해....."   그러면서 서서히 허벅지 종아리까지 서서히 밑으로 뱀이 기어나오듯이

핥아 나온다.....그리고는 엄마 구두가 보인다.....정확히 기억한다....왼쪽 힐을 벗기고는

발목부터 서서히 내려와 발을 핥는다....약간에 구두 냄새가 난다...나는 향긋하게 받아들인다...

정말이지 나는 영화에서도 보지 못하는 그런 애무를 한다.....가만 있어주는 엄마가 너무 고맙다..

그리고는 일어나서 다시 엄마를 돌려 세웠더니 엄마는 내 목덜미를 깨문다...핥았다 깨물었다...

나는 다시 폭풍키스를 한다....침이 범벅이다.....입술이 불어 터지라고 키스를 한다.....부엌에서의

앤딩부분이라는걸 엄마도 알고 나도 알기 때문이다.....이제는 ...글세다...서로 호흡...?  아니면...

텔레파시....?  머 그런게 너무 통한다.....그냥 호흡이 너무 잘맛다고 하겠다......

나는 이제 어른이다....이런 여자하나쯤은 이제 거뜬히 요리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긴다...하하하하하..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게 되냐면.....엄마가 부끄러워 하니까....엄마는 또 얼굴이 뻘게 진다...그러고는

내 얼굴을 잘 못쳐다본다.....그런 반응에 나는 머 ....시바 끝장난거지 ....또 다시 속으로 " 넌 내꺼야...."

..를 예기하며 흐뭇하게 엄마를 쳐다본다....." 엄마 들어가....."..." 니가 먼저 들어가....."   흐흐흐 

귀여운것......밥을 먹는다.....나를 쳐다보지도 않는다....ㅎㅎ  " 왜 그렇게 말이없어...밥이 코로 들어

가는지도 모르겠다...."   . " 내가 머......."  흐흐흐흐   귀여운것....

 

내 기억으로 알바비가 주급으로 15만원인가 ..받았던거같다.....나는 별로 쓸데가 없으니...

받는 족족 엄마를 줬었다.....길가에 조그만 전단지가 붙혀진걸 봤다....조그만 아파트인데도

전세가 이천 오백만원인가....머 그렇게 있는걸 봤다...방도 두개였던걸로 기억한다....

하....저걸 모을려면....도데체 월급을 얼마를 받아야되는거야....휴......저 단칸방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ㅉㅉ   그새끼 돈도 갚아야 되고....에휴.....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한게.....그 어린 나이에 엄마를

내가 책임을 져야된다는 생각은 한순간도 놓쳐본적이 없었다.....무조건 내가 잘되야....내 여자랑

잘 지낼수 있다는 그런 책임감은 한순간도 놓쳐본적이 없었다.....지금생각하면 그때에 내가 참 귀엽다...ㅎㅎ

정류장에 가서 엄마를 기다린다.....엄마가온다....나는 거기서 엄마 머리를 잡고 이마에다 키스를 한다....

엄마가 당황한다....그리고 얼굴이 뻘게 진다....나는 그 모습이 보고싶어서 그랬을것이다...그리고는

내 팔을 잡더니 .....후다닥 도망간다.....기집애 ..더럽게 귀엽다....ㅎㅎ

 

 

*내일 또 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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