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랑 ㅅㅅ한 썰 > 썰게시판

학교 동아리에서 만난사이임1학년때 학교에서 수강신청을 자동으로 해줬는데그때 3~4명 정도는 시간표랑 강의실마저 똑같이 배치가 됬음 그리고 출석번호도 붙어있다보니까 첫 영어 수업때 같은조가 됬지 4명이서 여자1 남3이었슴고딩때 남고나와서 여자랑 말하는게 익숙치 않다보니 난 좀 차갑게 대한거 같은데 그거땜에 내랑 젤 친해지더라...여자애 와꾸는 ㅍㅌㅊ임.... ㅍㅅㅌ도 아니고 ㅍㅌㅊ라서 이거 기준은 너네한테 맡길께 우리나라 여성와꾸 상위 30~40프로 정도라거 생각해 나는.쨌든 공대다보니까 그 여자애한테 같은조 남자애 2명이 찝적댔는데 나는 아무 감정없이 대하다보니 남자애 둘이 붙어다니고 난 얘랑 붙어다니게 됬어 남자애 둘도 일부러 얘를 피하는거같더라고 ㅋㅋ 찐따 종특인듯....쨌든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보니까 가끔씩 공강있음 밥 같이먹고 하다가 2학기때 같은 동아리를 들어갔음. 꿈나눔이라는 봉사 동아리 들갔는데 봉사동아리에서 매주 목요일 봉사활동 끝나고 뒤풀이를 가근데 중간고사 시즌쯤에 나랑 걔 포함해서 5명정도가 봉사활동을 갔거든. 원래는 더 많았는데 중간고사 시즌이라고 이리빠지고 하니까 5명만 가게된거임그래서 봉사하고 뒤풀이 갈라하는데 내가 도중에 폰을 보육원에 놓고온거야 그래서 뒤풀이 가는도중 되돌아가는데 여사친이 내가 얘 데리고 뒤풀이 하는데로 데리고 간다면서 따라오대? 그때까진 ㄹㅇ 아무감정없이 걍 개드립이나 치면서 갔는데 우리둘이 뒤풀이 장소를 잘못알고 간거야쭈 머시기였는데 그짝동네에 쭈 샬라샬라 머시기가 하나 더있던거지 우리는 네이버 지도로 그거 찾아서 갔고뒤풀이하는데랑 거리도 멀고 내 자취방하고 가까워서 걍 거기서 둘이 마시기로함마시면서 너랑 둘이 마시는건 첨이다 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개드립 또 찍찍싸고찍찍싸다 자취방 가까우니까 맥주 마시고 ㄹㅇ 진짜 존나 순수한 맘으로 재우고 담날 걔 긱사로 돌려보낼생각이었음근데 걔가 집에와서 맥주좀 먹더니 갑자기 지가 씻어도 되냐고 묻더라고....내도 좀 취한상태라서 맘대로 하라고 하고 낸 바닥에 누웠다? 손님은 침대를 줘야한다가 내 가치관이라서그래서 걔보고 씻으라 하고 내는 잔다했음 걱정말고 벗으라면서 ㅋㅋㅋ 내가 취해서 진짜 개소리 다한듯그래서 눈을 감고있는데 시발 갑자기 존나 꼴리는거야 아다 새끼가 별별 내뇌 망상을 존나했지 ㅋㅋ그리고 걔 나왔는데 실눈으로 봤을때 옷입고있길래 안도+아쉬움이 교차 하더라고 걔가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갑자기 발로 내보고 자냐면서 졸라 밟더라고 더러운새끼 이러면서그래서 내도 못이기는척 하고 씻으러갔지근데 시발 수건 거는데에 걔 팬티가 걸려있는거야 시발뭐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그담엔 이걸 쟤한테 말해야하나? 이생각 들고 ㅋㅋ결국 말은 안하고 난 다 씻었지다씻고 불은 꺼져있으니까 난 내 고추 발기 풀면서 내자리로 가서 누웠다? 근데 시발 걔가 내 밑에 깔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앙~ 이러는데 그때 미친거지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따먹힌거 같기도 한데 침대에 있어야할애가 왜 거기있는지도 몰랐고 난 아다새끼라서 일단 키스하고 걍 꼬라 박았음 ㅋㅋ걔도 아단지 피나고 그러더라고 시발 근데 거기서 ㄱㅊ냐고하면 야동따라하는거 같을까봐 걍 무시하고 존나 박았음 ㅋㅋ 새벽 3시부터 담날 6시까지 선잠자고 박고 선잠자고 박고하다가 잠들어서 오후 1시쯤에 걔랑 존나 어색하게 잘잤어? 이지랄하면서 라면 처먹고 집으로 돌려보냄 ㅋㅋ 그담에 어색해져서 아직까지 못만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