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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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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02 조회 83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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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ㅎㅎ

저는 안녕 못합니다......ㅎㅎ

 

 

 

그렇게 깊은 사랑을 나누다보니 이제 하루전날이다....ㅎㅎ 엄마는 출근하고

집에 나혼자 쓸쓸하게 있다.....또 눈물이 난다....이런집에 엄마 혼자 있을걸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난다.....시바 울다가 시간 다 보낸 것 같다.....

머리 깍으러 간다.....이발소 갔더니 나같은 놈이 하나 더 있더라....군인머리

깍고 나가더라 ...나 역시 군인 머리 깍고 전에 내가 도둑질 하다가 잡힌

그 화장품 가게에 간다.....엄마 화장품 선물해주고싶다.....갔더니 그때 그

누나가 아직있더라.....엄마 선물할꺼라고 했더니 추천해주더라....“ 근데

너 군대가...? ” 머리보니 알겠더라고 한다....잘 갔다 오라면서 또 화장품

샘플을 하나 줬던거 같다.....그렇게 집으로 걸어가고 다니던 회사에가서

인사 드리고 시간 맞춰서 정류장으로 나간다.....엄마가 온다.....멀리서

나를 쳐다본다....내가 머리를 깍았으니...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더니

내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그리고는 주저 앉더니 운다.....

....머야....쪽팔리게.....” 엄마도 이제야 헤어짐을 느꼈나보다...

일어나.....” 안일어 난다....“ 그러면서 계속 운다...시바 그걸

보니 나도 눈물이 나올려고 하는데....“ 일단 일어나....일단 일어나래니까..”

...눈물을 삼키고 내 얼굴을 본다.....내 팔짱을 낀다.....시장에 가서

순대를 사고 순대집 아주머니한테도 인사를 한다.....순대를 더 많이 준다..

소주를 사고 그렇게 집으로 간다....술을한잔하고 서로 말없이 있다가

누울려고 한다......엄마는 옷을 갈아 입지 않는다.....그냥 스커트만 벗고 눕는다..

서로 정말 아무 말없다...엄마는 이제 자연스럽게 발을 내 손에 얹혀 준다...

나는 핥는다.....엄마는 눈을 감는다 ..약간 눈물을 머금으면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는 그냥 바로 스타킹..팬티를 반쯤 벗긴다.....넣는다....그리고는 엄마를

쳐다본다.....엄마는 운다....나도 운다.... 그러면서 열심히 쑤신다.....“ 아들 ..”

..“ .....” “ 사랑해.....” .....흐걱..... { 근데 이글을 보시는 이들은 군대

내용에 대해서 우스울수도 있다...글을 쓰는 나도 우습다....그런데 그때는 우리집

환경이 그랫다....엄마는 혼자다...대충 이글을 읽어보셔서 알겠지만 정말이지

그 집같지도 않은 조그만집에서 엄마 혼자 있어야

되고 주위에 별로 아는 사람도 없고 그 동네 분위기도 전부 나이많은 노인네들

밖에 없었다....엄마는 정말이지 의지할사람이 나밖에 없엇다....그렇다고 반듯한

남편이라는 사람이 있었던것도아니고 스무살짜리

아들밖에 없었다....내 나이 스무살 내가 멀 알겠나....그런 나에게 기대고 있는

여자였다.....그걸 아는 내가 하늘이 몇 번이고 무너지지 않았겠나....세월이

지나고 나니 ㅎㅎㅎㅎ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하고있으나...그때는 그랬다..}

엄마는 티비를 본다....나는 어느때와 같이 누워서 엄마 뒤를 안아준다.....

엄마....절대로 약해지면 안되....알았지..? ” “ 아들이나 잘해....ㅎㅎ

우리 서방님 젖주고 싶은데먹을 거야....? ” “ 당연하지 당연히 먹어야지...”

그러면서 엄마 젖꼭지를 빤다......또 서로 말없이 다가 서로 눈물을 적시면서

잠이 들엇다........

다음날 엄마가 출근준비를 한다....나도 먼가를 준비를 해야되지 않는가...

나한테 다가온다.....“아들......” 그러면서 주먹을 불끈 지더니 파이팅....”

..그러면서 내 엉덩이를 툭툭치고 우리 잠시 헤어지는거야....ㅎㅎ

나는 갑자기 생기가 돈다.....“ 엄마 ...엄마지금 나가면 이제 연락 안할 거야...

엄마도 힘내야되.....“ ” 알겠어요....서방님....ㅎㅎ ” ...“ 아 근데...나 지금

엄마 발 만지고 싶은데.....ㅎㅎ” .....“ 안돼...그럼 또 갈아 신어야 돼...ㅎㅎ

그리고는 아들 사랑해....” “ 엄마 사랑해..”를 예기하며 그 방안에서

헤어진다......그런데 별로 슬프지가 않다.....역시 엄마는 어른이었다....

나는 논산으로 간다....기차타고 어찌 어찌 간것 같다....입대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고 ..하 처음가는 동네라 괜시리 춥고 무섭더라....ㅎㅎ

저기 멀리 입소대..?? 맞나...? 큰 입구가 보이더니 저기 안으로 들어가면

나는 군인이되네......ㅎㅎ 거기 앞에서 엄마한테 전화 한통 하고 싶다.....

그런데 웬지 참아야 될 것 같아서 참는다....그리고 입구를 들어간다...

그렇게 나는 9210월 약관 스무살에 나이로 군대를 입대한다....

{꼭 무슨 위인전기 쓰는 것 같네....유치해도 이해 해주세요...쓰다보니..}

계급높은 놈이 머라머라 시부리고 이제 연병장으로 모여주세요....그러는데..

그때부터 주위에서 눈물이 터지더라....부모 애인.....서로 부둥켜 안고 ...

울고 불고........시바 나도 눈물이 나오네....ㅎㅎ 부모들 가니까...조교놈들은

그냥 이유없이 개새끼 십새끼 그러지....이유없이 째려보고 그러지 ㅎㅎ

...훈련받을때도 조교새끼가 지금 제일 보고싶은 사람이 누굽니까.....

애인입니다....소리를 지른다....애인 이름을 외치면서 전진 ..... { 군대에서

그런거 많이 하잖아요...ㅎㅎ} 나는 순분아......” 시바 정말정말 멀리까지

들으라고 함성을 지른다.....그런데 주위에서 웃는다...ㅎㅎ 이름이 웃기니까

웃겠지.....나중에는 니 애인 이름이 진짜 순분이야...?” 묻기도 한다...ㅎㅎ그러다가 12월 달인가....

경기도 저기 위쪽에 자대배치를 받는다.....

시바 새벽에 도착햇는데....버스안에서 고개를 쑥이라고 고개들면

죽여버린다고 그러고 새벽에 도착햇는데 진~~~~짜 춥더라.....

그리고 다음날 잘 도착했다고 집에 전화 한통 해주라고한다.....

나는 엄마 회사에 전화를 한다.....엄마가 받는다 목소리 너무듣고 싶었다...

엄마 나 잘 도착했구....걱정하지마....” “ 그래 아들 고참들 시키면 시키는

데로 하고 몸 건강해....” .....그렇게 어찌 어찌 군생활은 하고 처음에는

국방부 시계 더럽게 잘 돌아 가더라....

그리고는 첫휴가다 아마 입대하고 10개월인가....그 만에 휴가다....78

있던걸로 기억한다....엄마한테 연락도 안했다....그냥 내려갔다......

엄마가 아직도 그시간에 버스 정류장에 내리는지 너무 궁금했다.....“..

시간이 안맞으면 어쩌지....” 나는 깜짝 놀래켜 줄려고 하는데 전화 연락도

못하겠고.....그냥 무작정 기다려 본다....그런데.........아직도 그시간에

그 버스에서 내리더라....엄마가 내 앞을 지나간다....나를 못알아보겠지....

그리고는 나는 엄마 뒤를 따라간다......나는 모자를 푹 ~ 눌러쓰고....

이봐....아가씨 시간되면 커피나 한잔하지 그러면서 툭..친다...

엄마가 깜짝 놀람과 동시에 나를 쳐다본다.....그리고는 눈이 똥그래진다

옴마야 ! 아들....”그러면서 나를 안는다.....나는 엄마를 번쩍 들어

올리고서는 한바퀴 돈다...

엄마......” 그러면서 그 길에서 엄마는 눈물을 글썽인다....“.... 우리 자기

너무 이뻐지는거 아냐....? ” “ 우리 아들도 훨씬 듬직해 졌는데.......

멋진데....여자 여러명 울리겠어....ㅎㅎ“” 그렇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연인이

되어 걸어간다....걷고싶어서 꽤 많이 걸었다....걸으면서 이런 저런 예기도하고

아마 나는 엄마 손을 잡고 걷고 싶었던 모양이다....ㅎㅎ 그리고는 선지국집에

가서 선지국하고 이것 저것 시켜서 술을 마셧다....내 기억으로 둘이서 소주

세병 맥주도 두병 정도....?마셧던거 같다...그리고는 또 정답게 걸어갔다....

아니...그런데 말이지...시바 정말 웃기고 웃긴게.....너무 오랜만에 마셨나...

기억이 안난다.....정말 어이없더라.....정신차려 보니까....새벽이더라....5시쯤...?

.....선지국집에서 나온건 기억이 나는데 집에까지 어떻게 왔는지는 기억이

없더라......정말...오랜만에 멍~~ 때린다.....엄마는 새근새근 잘도 잔다...

....씨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그리고는 내 인기척에....엄마도 깬다....

엄마 나 어제 어떻게 들어왔어....? ” 엄마말로는 잘 걸어 오다가 집 앞에서

휘청거렸단다.....나 눕힌다고 식겁햇단다....그리고는 엄마는 티비를 켠다....

엄마 더 자...티비 왜켜 ” “ 아냐....다 잤어.....” “ 그럼 옷 좀 올려봐...”

그리고는 오랜만에 젖을 먹는다...“.....! 가슴 아직 죽이는데...ㅎㅎ..”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담거린다.....“ 엄마....나 보고싶었지...ㅎㅎ

내 뒤통수를 톡 때리면서....“그냥 젖이나 먹으세요...

나 엄마 보고싶어서 정말 많이 울었다.....훈련소에서 이불 덮어쓰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데.....애들은 훈련이 힘들어서 운다고 놀려대로 그러더라...에휴....”

엄마는 아무 말이 없다.....“오랜만에 젖먹으니까...진짜 맛있다.....ㅎㅎ

또 내 뒤통수 때린다...ㅎㅎ 나는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덤비고싶은데.....

술이 너무 안깬다...머리도 아프고..... “ 날이 더워서 스타킹 안신겠네....”

엄마는 아무소리 안한다.....그리고는 시간이 되니 출근 준비를 한다....그리고

엄마는 스타킹을 신는다.....오예 !

 

ps 많은 댓글 부탁드릴께요....

      수고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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