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야기 39 > 썰게시판

안녕들 하세요....ㅎㅎ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 진다..출근 준비하는 엄마를 본다...또 웃음이 나온다...

"왜 또 웃어.." ..." 멀..ㅎㅎ  " 옷을갈아 입는것 같길래 뒤돌아 앉는다...." 검정색 신어...ㅎ"

..." 또 까불지 너도 빨리 씻고 나가..."  일어나서 엄마를 본다.." 엄마 사랑해....ㅎ "

.." 씻어..."  .." 잠깐 안아봐도 돼 ? " ...." 출근준비 하라니까...." .." 한번 안아보고 할꺼야...."

.." 알았어 엄마가 안아줄께 일루와 "  그리고는 내가 더 껴 앉는다....." 엄마 가야돼...."

..." 아...오늘 하루종일 엄마랑 있고싶다...ㅎ "  " 서방님 까불지 말고 빨리 출근하세요....."

..그러고는 내 엉덩이를 툭툭  친다..." 아~ 처량한 내 인생이여....."  엄마는 피식 웃으면서 나간다...

나는 회사에서도 인기가 많다..근데 경리 그 싸가지 없는 년하고는 더럽게 사이가 안좋다..

물건도 잘 안들어주고 말도 더럽게 싸가지 없게 한다....이모뻘 되는 년인데도 나는 인사를

잘 안한다...우리회사 어떤 놈하고 붙어 먹었다는 소리도 있고 사장하고 그렇고 그런사이라는

말도 있고 얼굴도 좃같이 생긴게 맨날 짧은 치마입고 위에 옷도 헐렁헐렁한거 입는다...

어쩔때는 가슴이 보일랑 말랑 할때도 있다...보면 눈이 썩을것 같다.....전에 회식할때도

그년이 술이 취해서 나보고 옆에 오란다..영계랑 마시고 싶다고....시바 화장을 개떡을

칠했는지 냄새가 코를 찌르는게 재수가없다..근데 그 재수없는 년이 퇴근시간 쯤에..

자기 막내동생인가.....조카인가...근대 제대를 한단다....나는 예사로 듣는다...

그러더니 .." 넌 군대 안가....? "  그런다...." 네....???? " .." 군대 안가냐구..."  갑자기 쿵...!

하더니 누가 내 뒤에서 1톤 햄머로 내 뒤통수를 한대 때리는것 같더라.....멍..때린다..

" 아..네~~~ 가야죠...아.....군대...가야죠....."   " 너 스무살 아냐....?  이왕가는거 빨리가...."

정말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더라....갑자기 시간이 멈춘것 같다....

멍때린다.....하루 종일 멍때린다......집에 올때까지 멍때린다.....

집에 와서 그냥 눕는다....천정만 바라보고 있다.....나도 정말 멍청하다 ...길에서도

군복입은 사람들 많이 보면서도 왜 나도 군대가야된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을까....

점점 가면 갈수록 내 현실을 인지 하게 된다.....그런데.....그런데 말이지    

내가 군대가면 엄마는 어떻게 되지...?   이 더러운 집구석에서 엄마 혼자 있어야 되는건가....?

이 집구석에 엄마 혼자 어떻게 있으란 말이지 ?.... 아....미치겠다....심장이 뛰고 초조하다....

아....시바 정말 미치겠다....정류장에 나간다.....엄마가 온다.....나를 보고는 뛰어오면서

팔짱을 낀다....우리는 걷는다....엄마가 나를 힐끔 쳐다본다....나도 본다....아.....나 없으면

이 여자는 어떻게 되는거지.....누가 보살펴 주지.....아....정말 미치겠다...." 아들 또 폼 잡는거야...? "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냥 엄마 얼굴 쳐다본다...." 왜 또 그래....폼 안잡아도 멋잇다니까...ㅎㅎ "

...갑자기 눈물이 나올려고 한다....아니 나온다..... 갑자기 엄마가 나를 돌려세운다....

" 아들 왜 그래...무슨 일이야...."    ...." 아냐...."     ." 무슨일이냐니까....왜 그래....예기해봐....

회사에서 무슨일 잇었어...?  예기해봐....엄마 답답해..."  .." 아무것도 아니라니까...왜 또 호들갑이야.."

..." 나 또 가슴답답해질려고 해....무슨일인데....왜 울어..."   .." 아냐.....빨리 가...." 

걸어가는 내내  나를 쳐다본다......집에들어가서  나는 그냥 다락으로 올라간다......  " 아들 오늘

정말 왜그래.....엄마 지금 답답해 죽을것 같애.....예기해줘...응...? "    "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니까..

회사에서 일 못한다고 욕들어 먹어서 그래....."  엄마는 그게 아닌줄 알면서 더 이상 묻지않는다...

밥도 먹기싫다....엄마혼자 대충 먹는다.....그리고는 티비를 보면서 눕는다...." 아들....자  ?  "

.." 응 잘거야..."  엄마는 암만 생각해봐도 내가 이상하다....." 아들 정말 괜찮아....?  엄마

걱정이많이되거던.....내려와봐....."    아.....시바 나는 더 미치겠다...저런 여자를 어떻게  이

엿같은 집에 혼자 둔단 말인가..... 시바 국방부 폭파 시켜 버리고 싶다....." 아....머 회사에서

안좋은일 있었다 잖아....일루와서 누워 안아줄께...."   엄마는 내 앞에 앉는다..... "아들 예기

안해주면 엄마 오늘 잠 못자...." ..." 어휴...알았어 알았어....낼 예기 해줄께....

ㅎㅎ  누워...젖 먹을꺼야...."   엄마는 계속 나를 쳐다보고 나는 그냥 그렇게 잔다...

아침이다.....시바 생각해보니까....너무 억울한 생각이 든다....나는 대충 양치질만 하고

회사 출근할려고 한다.....그런 나를 엄마가 본다...." 엄마 나 먼저 나간다...."  . "  아들...."

.."  왜....?  "    " 별일 있는거 아니지...? "  .. " 어휴...아니래니까...."   " 엄마 한번 안아주고 가...."

..." 어이구...우리 순분이 또 나때문에 못주무셨구나....ㅎㅎ   "  그리고는 꽉 껴안아준다...그리고는

세상에서 제일 감미로운 키스를 해준다......" 엄마 사랑해....그리고 오늘 커피색 신어ㅎ"   그러고는 나간다....

출근을 서두른 이유는 나보다 빨리 출근하는 형들한테 군대내용을 물어보기 위해서다....정말이지

대한민국 남자라면 거쳐야할 과정이지만....나는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군대 면제받을수 있는 ...머 그런 방법을 물어 볼려고 간다.....머 몸에 이상이 있다던지...

체중이 많이 나간다던지....몇가지 방법은 있더라.....그런데 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조항이더라...

굳이 한가지 면제가 될수있는게 있다면....잘 기억은 안나지만..가정형편문제....음...아마 생계유지 곤란...

그것였을것이다.....그것도 사방팔방으로 알아봤다......그거 역시 나한테 해당이 안되더라....

지금 엄마 아버지가 이혼을 한다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그럼 엄마랑 나랑 두사람만 동거인이 되니까..

근데 아버지 포함해서 세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해당이 안된다.....아....미치겠다....

하늘도 노랳지고 세상 모든걸 다 파괴시켜버리고 싶다.....그때 한 형이 " 그냥 빨리 갔다오는게 좋지..."

라는 말에 그나마 솔깃해진다....면제부분은 체념해버리고 지원하면 빨리 갈수있다고 하더라....

" 아....시바 이럴줄알았으면 빨리 지원할껄....나는 왜 이렇게 바보 등신이냐...."  고등학교 졸없하자 마자

지원했으면....지금 일병은 달았을꺼 아냐......"  나의 한심함에 가슴을 친다....

버스타고집에 가다가 몇코스 안가서 내린다....좀 걷고 싶더라......내가 군대가면 우리 순분이 어쩌지...

저거 나 없으면 혼자 외롭고 쓸쓸할텐데.....내가 보살펴 줘야 되는데....또 그 십새끼가 들락 날락 거리는거

아냐....?    아.....시바 오만 생각이 다든다.....정류장에서 엄마를 본다....나한테까지 걸어 오면서 계속 내

얼굴을 쳐다본다...." 왜 또 그렇게 쳐다봐 ....."  " 오늘은 괜찮아...?  "   " 아...괜찮다니까...그만해.."

....." 아들 밖에서 밥먹고 들어갈까...?   "  ,,," 그러던지...."   또 그집에서 국밥이랑 소주 한잔한다....

엄마가 계속 쳐다보길래...생각을 돌리고 싶다...." 오늘 머 신었어...커피색이네.....오...! 이쁜데...ㅎㅎ "

...저 여자 저거 또 심각하게 쳐다본다....." 엄마 나가자...."   " 아직 남았는데   마저 먹어..."  

" 아냐 됐어 ...나가자...."  집에 간다....집 부엌에서  " 입술 먹어되 돼..? "   " 웬일이야 물어볼줄도 알고..."

..조용히 키스를 한다.....엄마도 나를 안는다. ...엄마 숨소리에 나 역시 가슴이 뛴다...
방에 들어가는 문턱에 엄마를 앉힌다....그리고는치마속으로 손을집어 넣는다....허벅지 부터 좋아리 까지

훑어 내려 오면서 엄마 힐을벗긴다.....발이 참 이쁘다....핥는다...스타킹이 젖을 정도로핥는다.....

엄마를 본다....나를 또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본다...." 아...씨 머야....지금 감정 잡고 잇는데....."

..." 알았어 안쳐다보면 될거 아냐...."    그리고는 손을 잡고 방으로 거칠게 들어간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불을 켠다....그리고  엄마를 눕힌다...." 불꺼...."   "  됐어...머 어때...." .." 그래도 꺼..."

나는 안끈다....그리고는 " 엄마 셔츠 단추 좀 풀어....." 나는 단추를 못풀겠더라....ㅎㅎ 

그리고는 폭풍 애무를 한다....젖꼭지를 빨면서 엄마 팬티에 손을 넣는다....역시 흥건하다.....손을 댄다...

" 허윽......"   다리를 벌려 더 깊은곳에 넣어본다....." 허으....어응   "   엄마는 손으로 내 등을 쓰담는다..

나는 상의를 벗는다......그리고는 더 깊은 곳까지 손가락을 넣어 본다...그리고는  유린을 한다....

" 아흑.....아들 ...살살....." 나는 왜 살살 하라면 더 거칠게 하고싶은지....." 아흐.....어흑....아들....

정말 아무일 없는거 맞지...?  "  ...." 응.....엄마 사랑해...."  ..." 아흑.....하.....하......아들  사랑해..."

 근데 손가락을 넣으니까....머랄까...물이 나오더라....진득한 액은 아니고 오줌같은게 나오더라...

그러면서 " 아들..천천히 ....흐어엉...."  냄새도 맡아봤다....별 냄새는 안났던거같은데.....

이제 빨아 줘야 되지 않겠는가.....불을 켜서 그런지 선명하게 보인다....정말 분홍빛 장미다 ...

건드리면 터질것 같은 ....ㅎㅎ 흥건하긴 많이 흥건하더라.....흥건하다 못해 기포방울이 생길정도다..

나는 후루룩 먹어 버린다....." 흐엉.....하......"   엄마가 또 허리가 휜다....." 자기 좋아....?  "

...."  응 자기 너무 좋아....살살해줘...."   이제는 물어봐도 대답도 잘한다.....이쁜것  ㅎㅎ

...나는 소리까지 일부러 거칠게 내준다...." 음....하....후루룩   쩝쩝...."   엄마는 더 흥분한다...

내 고추가 터질것 같다.....내 로켓을 넣어야 된다.....넣기전에 얼굴을 본다....침까지 흘리고 있더라..

입술을 덮치면서 삽입을 한다....이제는 내 나름대로 리듬이 있다... 서로에 마찰소리에 맞춘다...

"탁~~~탁   "   빠를때는  " 탁탁탁 " 내 나름대로 방식이다.....엄마도 그에 맞춰...몸을 반응한다...

" 아들 엄마 쳐다 봐줘.......사랑해...."   " 엄마 사랑해....."  나는 거칠어 진다...." 으어헝...허엉 ..아들 

으허헝   "   " 아.....엄마 엄마 나 미치겠어...." 그리고는 결정적이라서 엄마 눈을 쳐다본다...엄마도

내눈을 쳐다본다.....이게 서로에 궁합인것 같다....."아....아들....엄마 너무 좋아....사랑해..."

..."  아.....엄마 ...엄마.....하.....흐걱....."     아....나는 엄마 위에 쓰러지고 엄마는 내 등을 쓰담쓰담

쓰담는다.....한참을 있었다....엄마가 내 귀속에 혀를 넣어준다....그러면서 " 아들  사랑해...."

그러고는 엄마가 씻으러 갈려고 한다....나갈려는 엄마를 붙잡고 다시 눕힌다...." 아들...이제 그만해..

엄마가 몇번 예기 했잖아.....아들...."    "  알았어....한번만 더 하구....."  그리고는 엄마를 엎드려서

뒷치기를 한다.....또 역시 사정없이 쑤셔댄다.....두번째라 그런지...사정이 잘 안된다....

나는 그게 기분 좋다....ㅎㅎ  그리고는 옆으로 눕혀서 한쪽 다리만 들고 쑤셔 댄다......엄마는

" 흐억 흐억 "  그러면서 내 허벅지를 꼬집는다.....아...신호가 온다....또 다시 엄마를 외치며

내 모든걸 토해낸다......그리고는 엄마는 팔을 벌린다....자기 가슴으로 안겨달란 예기다....

나는 새끼마냥 엄마품에 안긴다......그렇게 서로 땀이 범벅이 된채  안고 빨로 엉겨 붙는다.....

아....나는 그때  이게 사랑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지금 나는 정말 뜨거운 정열로 불타오르고

있구나.....지금 나의 타오르는 불을 꺼줄 사람은 이 여자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엄마는 나를 쳐다본다....너무 이쁘다.....엄마도 조금 식었는지  부끄러워 한다....얼굴이 뽀샤시 하다..

그리고는 부엌에 나갈려고 한다...." 왜 나갈려고 그래...얼굴 좀 봐...."  엄마는 얼굴을 감춘다.....

" 얼굴 좀 보재니까...멀 숨겨 ...ㅎㅎ  빨개 졌네....우리 여보 빨개졌네....ㅎㅎ"   그리고는 적신 수건으로

내껄 닦아 주고 자기도 씻으러 간다.....나는 누워서 천정을 본다....또 한숨이 나온다.......엄마가 들어 오더니

내 앞에 앉는다....그리고는 내 얼굴을 쓰담거린다...." 우리 아들 잘생겼네....ㅎㅎ  "  " 아까 좋았어...?  "

 ...엄마는 그냥 고개만 끄덕인다...." 다락에 올라 갈거야...?  "     "  왜 ....? "    " 엄마 안아줘....자고싶어 ...

아들품에 잠들고 싶어....."   ...그리고는 아주 조그많게 등을 지고 나한테 안긴다. .또 한숨이 나온다....

정말이지 나 없이 이 더러운 집에서 엄마 혼자 어덯게 지내지.....나 없으면 지금 이렇게 안아줄 사람도

없을텐데......아....세상이 원망 스럽다.....엄마가 이제 잠이 들려고 하는지...내쪽으로 돌려 눕고는

내 가슴깊이 파고든다...나는 또 넓은 가슴으로 안아준다.....그런 엄마를 보는 나는 더 가슴이 아프다...

ps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아프네요....게다가 술까지....ㅎㅎ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