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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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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04 조회 5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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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정확히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아마도 2-3주 후쯤 일요일이었다.
여전히 자기들끼리 어제 목욕탕을 다녀온후였고..
사촌형과 큰부모님 두분은 농사일을 하러 논에 나가신후라 집에는 사촌형수와 오촌 조카들만있었다.
조카들과 작은방에서 꼬물락거리면서 티브이를 보고있었는데 사촌형수가 불렀다.
"ㅇㅇ야 목욕하자"
그때도 난 나에게 말도잘 안거는 형수가 마냥 어려웠기때문에 조용히 부엌으로 갔다.
큰어머니가 목욕시킬때 썼던..김장할때 쓰는 빨간 대야가 놓여있었고 가마솥에서 뜨거운물을 연신 대야에
옮겨담고있는 형수가 있었다.
큰어머니야 그래도 조카라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하셨기에 어려움이 덜했지만 사촌형수앞이라 우물쭈물거리고있으니
"아 뭐해 얼른 옷벗고 들어와"
별 감정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형수...그게 더 무서웠다...
그때는 실제 밥하고 빨래하고 살림하는 사람이 형수였기때문에 마냥 형수눈치가 보이고 무섭기만 했다.
눈깜짝할새 옷을 벗고 얼른 대야에 들어가 앉았다.
그러면서 소심한 걱정도 했다...뚱뚱하고 힘좋게생긴 큰어머니도 날 목욕시키고 힘들어서 못하겠다 하셨는데
형수는 아주 심하게 마른사람이었기 때문에 힘이 든다고 혼내면 어쩌나 하는 걱정.
예상과 달리 형수는 엄청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라 그런지(집청소를 광적으로 해댔다) 아무런 불평없이
날 일으켜 세우고 내 등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내 등을 밀었고
잠시후 날 돌려세웠다. 그리고는 머리위에 바가지로 물을 부었고 난 눈을 감고있었어.
머리를 감기고 ...세수를 시키고...
"팔들어"
겨드랑이를 씻기던 형수의 손길이 멈춘다.
그때까지 눈감고 양팔을 번쩍들고 있던 나는 잠시지만 가만히 있었는데 형수의 손이 더이상 움직이지 않길래
조심스레 실눈을 떴다...뭐 어떤 생각으로 실눈을 뜬것이 아니고 비눗기가 남아있어 눈따가울까봐 실눈을 뜬거였는데..
형수는 내 고추를 보고 있었다.
나도 내 고추를 봤다...
발기가 되어있었다.
'아...뭐지?'
먼저 말했듯이 난 성적인 개념이 전혀 없었다...
그때당시 발기라는건 오줌이 많이 마려울때가 가끔 일어나던 현상이었는데..
오줌도 마렵지가 않은데 발기된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정도였고
형수앞에서 발기한것이 조금 창피하다는 생각도 거의 없었다..
다만 형수가 빤히 쳐다보니까 아주 조금 창피할 뿐....
지금생각해보면 형수가 겨드랑이를 씻기면서 간지럽기도 하고 좀 쎄기도 하고 했는데...
그것때문에 발기가 된듯.....
하여튼 형수는 내 고추를 빤히 쳐다보다가 내얼굴을 쳐다봤다...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그러다 실눈을 뜨고있는 내 눈과 마주쳤고....
이내 피식 웃으면서 손등으로 내 고추를 툭 치면서
"이거 뭐야.."
하고는 이내 다시 날 씻기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본적이 있을테지만 내 기억에는 없고 그때가 내가 기억하는 날보고 무표정하지 않고 웃는 형수는 첨이었다.
뭐 활짝웃거나 소리내 웃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피식이나마 ......그게 어딘가..



그 뒤로도 내 목욕은 형수가 전담했고.....
내 목욕은 내 생각보다 자주 이루어졌다.
목욕을 여러번 하면서 나도 알고 형수도 알게된것이 있었다...
늘 형수가 내 옆구리...즉 갈비뼈부분을 씻겨줄때 고추가 커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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