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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야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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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1 조회 8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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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보시는 분들 힘좀 주세요...

 

 

.....또 주말이다....사실 토요일은 딱히 할 일이 없다...

금요일까지 일을 끝내고 토요일은 어느정도 마무리 하는

머 그런시스템이었다...그런데 형들끼리 테이프를 주고 받고

머 그런다....머 제목도 없고 그냥 까만 테이프 같길래...나는 대충

포르노 테이프구나...싶더라....형이 나보고 너 볼래...? ”

나는 솔직히 좀 우습더라.....애들도 아니고 머 그런걸 본다고

몰래 주고 받는지....“ 됐어요.....” “ 그냥 봐 임마 엄마한테

들키지 말고 ....“” 그냥 거절하기 미안해서 그냥 대충 가져 왔다...

집에 아무렇게 놔 놓다가 신경도 쓰질 않았다.....토요일이라 저녁에

친구 만나고 술한잔한다고 좀 늦게 들어 왔다....들어가니 순분이는

막 잠이 들었다가 내가 오니까 잠을 깨더라 ...“ 그냥 자 왜 일어나..”

...“ 아냐....밥은....” “ 술 마시면서 많이 먹었지....” 그러다 나도

대충 옷갈아 입고 집에서 회사 장부정리 한거 좀 보고 잇었다....

엄마가 안잔다...“ 안자고 머해....잠이 안와...?” ..“ .....”

...“ 안아줘....? ” “ 아들 일 해야 되잖아 ....” “ 아냐...일은 무슨 그냥

낮에 일한게 좀 신경쓰여서 보는거야.....안아줘..?“” “ . 안아줘...”

....“ 일루 와.....어이쿠 우리 순분이 서방님 없이 잠 못자고 있었어...

....그리고는 내 품으로 깊숙이 들어 온다....그리고는 아들 사랑해....”

...“ 나도 사랑해...엄마는 금새 잠이 든다..

다음날 새벽부터 일어나 설친다....“ 엄마 머야.....새벽부터......”

...“ ...등산갈려구 ....” ...“ 늙으면 잠이 없다더니 정말인가보네..

....“ 또 까분다...죽을래....” ..“ 같이가 ....나도 엄마 때문에 잠 다 깻어..”

....“ 안피곤해...?” “ 피곤하긴 한데....내 마누라 혼자 보내고 걱정하는 것 보다

같이 가는게 낫지....같이 가..“” 우리는 또 등산을 갔다가 여기 저기 산행을

하고 내려온다....그리고 내려오면서 맥주도 사고 막걸리도 사는데 계산할려고

카운터 앞에서 비디오 테잎이 보이더라 .... 아참....! ...포르노......맞다..

그게 있었지.... ! “ 엄마 빨리 가자 .....집에 포르노 테잎 빌려 놨어...

....“ .......?” “ ....포르노 ...남 녀 가 하는 거 말야...” 엄마가

어이없어 한다....“ 그거 어디서 생긴거야...?” “ 회사 형이 빌려 준거야..”

엄마는 또 궁시렁댄다 하여간 그놈에 회사는 사장이나 직원이나 왜

그 모양이야..쯧쯧 “”.....“ ...머가 또 ...왜 또 불만이야....빨리 가..

우리는 대충 씻고 밥상을 펼치고 아침부터 낮술을 마신다....그리고 테잎을

틀고는 서로 분위기 좀 잡고 싶다....일본꺼더라 엄마 스타킹 좀 신어줘....”

엄마는 스타킹을 신고 내 앞에 눕는다.....그리고는 테잎을 보는데 시바

더럽게 시시하더라 그리고는 그 테잎에 내용이 여자 남자 둘이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더 들어 와서는 같이 하더라 ....이대일 이다....

엄마는 재미 없다고 끄자고 그런다....나도 더럽게 재미 없더라....

아들 이제 이런거 보지마....” 그래서 그냥 비디오를 끈다....

그리고는 또 서로 사랑해..를 예기하며 대낮부터 불타 오른다....

....나는 섹에 대한 취향이 어느 시점에 닿으면 시시가각 바뀌더라...

어느때는 옆으로 하는게 좋을때도 있고 어느때는 엄마는 벽을 짚고

있고 둘이 서서 하는게 좋을 때도 잇고 요즘은 뒷치기가 너무 좋다..

게다가 엉덩이를 때리는데 있어서 엄마도 반응이 나쁘지 않으니 나는

그때 뒷치기를 선호 햇었나보다.....일단은 서로 침을 흘려가며 키스부터

해야 되니...그리고 허벅지 ...종아리 발....시바 발가락 깨물어 뜯고 싶다..

이제 뒷치기 ...쑤실때마다 착착...탁탁 소리까지 내어 가며 ㅎㅎ

엄마에 흐어....흐어엉...아들 .....아들..” 그런 소리 들어가며

나는 때린다....찰싹...찰싹....때림과 동시에 엄마...사랑해...를 얘기 해주며...

10 초 간격으로 때린다....“ 엄마 좋아..? ...엄마 엉덩이 미치겟어...

...좋아...? “” ..“ ....아하...

하아악....아들...좀더 ......! 좀더 쎄게.....아흑....“” 나는 또 엉덩이를

때려가며 ....엄마 너무 좋아.............~~ 흐걱....” ...

너무 좋다....서로 마주 본다....그리고는 떨어져서는 못살 것처럼 서로

부둥켜 안는다.....또 역시 서로 잠을 청하고 잔다....잠 더럽게 잘 오더라...

....일도 많이 익숙해졌다....나름 요령도 피우고 잔 머리도 굴린다...

거래처에 갔더니 그 여자애랑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가더라 ....나도 거기

식당에서 한그릇 얻어 먹었다....딱히 시선 둘때가 없어서 그 애를 쳐다본다

애가 참 씩씩해 보인다.....내가 자꾸 쳐다보는 탓에 눈도 몇 번 마주 쳤다..

그애는 먼저 나가고 내가 밥을 빨리 먹는 스탈이 아니라서 천천히 나갔다...

근데 그 애는 벌써 또 일을 하고 있더라.....몸을 쓰는 일을 하고 잇더라..

나는 그걸 보면서 그냥 머 주위에 있는 몇 개를 들어다 줬다...“ 저기

죄송한데 경리담당하시는분 아녜요..? “” “ 네 맞아요..” “ 근데

이런일까지 해요...? 여기 저기 남자들 많던데....“” “ 괜찮아요...차라리

제가 하는게 나아요...재고 파악도 해야되고 “” “ ....재고 파악

도 하셔야 되나보네요....“” 그 회사는 우리랑은 좀 다르더라....“ 어휴..

근데 안 무거우세요....“” 나는 절반 정도는 내가 들어 준다.....“ 보통

이런 물품들은 언제 들어 와요...? “” “ 보통 2시 쯤....” “ ......”

그리고는 업무를 보고 거래처에서 바로 집으로 퇴근한다.....엄마한테

삐삐가 온다....“ 오늘 정류장에 올 거야...?” “ ....갈게...” 데이트

하자네.....버스타고 집에 가는 중에도 그애 생각이 난다....거참...

웃음도 함께 나온다....ㅎㅎㅎ 회사에서 그 거래처 납품 담당 형한테

그 애 몇 살이냐고 물어본다....23 살 이란다........! 나랑 동갑이네

나도 웃긴다....괜시리 2 시 쯤 시간 맞춰서 그 거래처에 가보고 싶다...

다음날인가....그 다음 날인가....가본다....그 애가 또 물품을 나르고 잇다..

나는 뛰어가서 도와준다.....그애는 깜짝 놀랜다...저기 이러시지 않아도

되는데.....“” “ 저도 괜찮아요....제가 못봤으면 모를까...봤는데 그냥

못지나 가겠네요....ㅎㅎ 데체적으로 가벼운것들이지만 무거운것도 잇네요

저기 남자들한테 좀 도와달라고 해요....“” “ 처음에는 잘 도와 주더니

나중에는 안 도와 주던데요...ㅎㅎ“” 그리고 며칠뒤에도 그 또 며칠뒤에도

도와준다....근데 도와주다 보니 이제 내가 나르는 양이 더많아 졌다...

아예....전적으로 나한테 맡기고 가버리는 경우도 있더라.....시바 이게 머야...!

거긴 공단이라서 오후 두세시 쯤이면 춥더라.....밖에서 일보고있는데 그애가

커피를 가져오더라 고마워요....제가 자꾸 민폐를 끼치네요..” “ 당연히 고마워

해야죠....ㅎㅎ 저 지금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픈데.....밥사주세요....“”

{이것도 무슨 드라마에서 본 작업 멘트였던거 같은데.....ㅎㅎ}

....다음에 머....” “ 이번주 토요일에 사주세요......나이도 저랑 같은거

같던데.....소띠 맞죠..? “” “ 어떻게 아세요.....” “ 어떻게 알긴요....여기저기

물어 봐서 알죠....ㅎㅎ“” ...“ 그런걸 왜 물어봐요...”.....“ 그냥 머 궁금하기도

하구.....머 암튼 토요일에 밥 사주세요....저 그날 점심까지 다 굶을겁니다..“”

그애가 우물쭈물 하길래 나는 그냥 말만 남기고 가버린다....

정류장에서 엄마만나 같이 걸어 간다....엄마가 또 아들 머 좋은일 있어..?”

....“ 아니 왜...? ” “ 얼굴이 좋아 보이는데.....” “ 그냥 머 ....이제 하는일도

적응되고 머 그래서 여유가 있어서 그런가보지 머 ...“” “ 오랜만에 목욕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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