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야기 48 > 썰게시판

ㅠㅠ

에휴...큰일이다 백수생활이 길어진다.....고민되네... ㅎ

전에 회사에서는 아직 연락이 없고 공사장이라도 나갔다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아침 일찍 일어나 왔다 갔다 하니 엄마도 눈을 뜬다...

“ 어디가...?” ..“ 노가다 하러 가볼려고 집에 도저히 못있겠어....”

...“ 가지마 한달정도는 그냥 아무생각 하지말고 쉬어....” ...“ 어휴...

됐어....노는것도 돈이있어야 놀지 ..“” ....“ 가지마 엄마가 돈줄테니까...

그냥 쉬어....“” ..“됐어요....마누라 등 쳐먹기 싫어 ...들어가서 더 자...”

....나를 뾰루퉁 하게 쳐다본다..“ 입술 먹고 나갈래....” ..“ 안돼 ...양치

안했어....“” “ 괜찮아....일루 와.....” 새벽키스 ..죽여 주더구만....ㅎㅎ

“ 오늘 커피색 신고 나가.....ㅎㅎ” ..그러고는 나는 일단 나가본다...근데

시바 사람들 더럽게 많더라...나는 뻘쭘하게 서있다....그러니까 인력 사무소

관계자가 일어나더니 ....어디어디 가실분...그랫더니 여기저기서 저요 저요...

손을 들더라.....나도 들었다...그사람이 나를 보더니 덩치 좋다고 일 잘하게

생겼다고 { 참고로 내 신체사항은 키 180 조금 안돼는 것 같고....몸무게 78

정도..제대 말년에 역기 아령 좀 들었더니 그게 도움이 됐네...ㅎㅎ}

그러더니 이런일 해봤냐고 묻더라....“ 아뇨....오늘 첨인데요....” 시바

첨이라고 하니 다른사람을 지목하네....개뿔....머야 이거 노가다 이거 아무나

할수있는거 아니였어....? 또 다른장소를 묻길래 잽싸게 손을 들고 해봤다고

우긴다...그랫더니 지명이 돼서....무슨 큰 공장을 짓는데 거기서 작업을 하는

거더라.....음.....내 팔뚝만한 전기선을 설치하는건데.....그걸 배관을 통해 저기

멀리 까지 연결하고 ...머 그런 일이었다.....와..진짜 그렇게 굵은 전기배선은

첨 봤다....배관 안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허리아파 죽겠고 목도 아프고 무게

있는 선을 끌고 옮기자면 배선 군데 군데 구리스를 발라 줘야 우리가 끌 때

그나마 좀 스무스하게 끌려 오더라....그런데 옷에 구리스 다묻고 미치고

힘들고 환장 하겠더라.....일당도 오만원인데....인력회사 십새끼들 오천원 때고

사만 오천원 주더라......거지꼴로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더럽게 쪽팔리데...

집앞에서 맥주몇병 사러 갔다가 나오는데 엄마를 만났다...나를 보더니

“ 거봐....엄마가 가지 말랬지...엄마가 말릴 때 가지 말래니까...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냐...“” ..시바 말릴꺼면 제대로 말리던지 만신이 힘들구만.....

“ 아...몰라 몰라 일단 집에 가...씻고 싶어 .” ..집에가서도 옷도 잘 못벗겠다...

근데 차비 빼면 사만원 번거 아냐...와 ~~ 너무 하다 정말 개고생 했는데 사만원

....그러면 한달에 20일 일해도 80만원 밖에 안되는거 아냐.....와...~ 너무 하다 ...

허탈하고 사회가 무서워 질려고 그런다.....옷을 벗고 씻으러 들어간다.....

“ 자기야.,..ㅎㅎ 여보....ㅎㅎ ” ...“ 왜......” “ 나..좀 씻겨주면 안돼...? ”

..“ 왜 또.....” ..“ 어차피 자기도 씻을 꺼잖아....씻겨주세요...ㅎㅎ”

...“ 알았어 욕조에 물 받아 놔....” 그리고 큰방을 요로콤 보니 엄마가 옷을

벗더라.....“ 저기 엄마...잠깐만....엄마 엄마....잠깐만....”.....“ 아...왜 또....”

..“ 스타킹 신고 들어오면 안돼....? 히히히 ” ...나를 또 째려 본다...무섭다...

큰 소리로 ...“들어가 빨리....” 나는 욕조에 앉아 있다..엄마가 들어오는데

팬티하고 스타킹을 안벗었다......시바 나는 속으로 내 가슴이 터질 듯이 오~~예...!

를...외친다...ㅎㅎ “ 들어 와....물 따뜻해....” 약간 망설이더니 조심스레 들어 온다...

천천히 몸에 물을 뿌려주며 ...“ 좋아....? ” .,...“ 응...물이 따뜻해....” ..그러면서

내 앞을 등을 지고 앉는다..나는 가슴을 만져가며 조금씩 분위기를 잡아 간다...

“ 자기 우리 이사오니까...너무 너무 좋다...그지....지금도 바로바로 씻을수 있고

얼마나 좋아....“” ,.,..,.“ 아들이 좋으면 엄마는 더 좋아....” ....“어허....마누라

자기라고 그러라니까....“” 엄마는 웃는다...그러면서 가슴과 동시에 밑에

스타킹속에 파뭍힌 장미를 더듬는다.....엄마는 또 하아...~ 그러면서 숨소리가

달라진다.....“ 엄마 좋아...?” ...“ 응....좋아...” 그리고는 자세를 바꾸고 내가

엄마 앞으로 간다.....시바 욕조가 좁아서 자세가 더럽게 안나온다....물속에 잠긴

엄마 다리를 들어 본다....아...~ 물에 젖은 엄마 스타킹 다리 ...죽여준다....

매혹적이다....그리고는 발을 고이 잡고서는 깨문다....엄마는 아주 가볍게 ..“아..

...아...아...“” 싫다면서 웃는다 ..나는 그게 더 귀엽다.....발바닥부터 발가락까지

현란한 혀로 휘황찬란하게 핥아 준다....엄마는 계속 웃는다.....ㅎㅎ

다시 키스를 하며 장미를 공격을 해야되는데.....아..씨 판단에 착오가 있다....

내가 아무리 스타킹을 좋아 해도 그렇게 장미를 공격하려고 하니 자세가

너무 안나온다....손을 넣었는데....스타킹에 특유의 조이는 탄력 성질 때문에

시바 팔이 아파 죽겠다.....그래서 할수 없이 스타킹을 벗겨야 됐다.....엄마가

벗는다고 하는걸 내가 아주 서서히 벗긴다....솔직히 이런 장면은 80년대

애로 영화 아니면 못보는 장면 아닌가.....벗긴 팬티를 볼려고 하는데 ...

엄마가 광속으로 낚아 채간다.....그러고 나는 또 장미를 공격을 하고 ...

엄마입에서 “ 아흐흥.....아흑.....아들....자기야 이제 그만.....” ..이런 소리

나오게 만들어 버린다.....와...근데 이제 이것도 못하겠다....시바 팔이 아파

죽겠다.....욕조를 나와....서로 비눗칠 사랑을 나누고 엄마는 나를 씻겨준다...

아주 정성스럽게 씻겨 준다.....“ 아들 약간 앉아 봐....” 그러더니 내 똥꼬 까지

씻어 준다.....와....이런것도 있었구나....ㅎㅎ 나 역시 엄마를 씻겨 주며 또

내 손은 항문 주변을 어슬렁 거린다.....“아들.....” ...“ 응.....” “ 넣고 금방 빼...”

...시바 나는 또 오~ 예...! “ 응....ㅎㅎㅎㅎㅎ ” 그러면서 손가락을 넣어 본다..

역시나 마찬가지다 ...미끈함에 그냥 술러덩 들어가버린다....“아......” ..나는

엄마가 아파하는 반응에 아무 소리 하기 싫다....전에 보다 좀 나은 것 같길래..

좀 휘저어 본다....“ 아...아...” 물어 봐야 겠다....“ 엄마 아퍼....? ” ...

“ 아냐....괜찮어....” 오예...! 중지로 계속 휘저으면서 젖을 만진다....이쯤에서

한마디 해줘야 될 것 같다....“ 엄마 ..사랑해....” “응.....아들 이제 빼면 안돼..?”

...나는 뺀다....그리고는 “ 엄마 미안해...”를 예기하며 안아준다.....

침대에서도 나는 “ 당신 사랑해 .....응..? 당신 사랑한다구....여보 사랑해....”

를 외치며 공격을 하고 ....“엄마도 예기 해줘....아니 자기도 예기 해줘....빨리...”

.....“ 아흥......여보 ...사랑해.....아흐...사랑해...”를 얘기하며 “ 아...엄마 엄마..

흐걱.....“” ....아.....둘이 또 혼미해져서 서로 온몸을 비비고 있다......

“ 자기 좋았어...?ㅎㅎㅎ” ,....또 얼굴 새빨게 지면서....“ 응....좋아...ㅎ ”

....엄마는 씻으러 간다....그리고 다시 와서 침대에 누우면서 ....“ 아들...엄마

좀 안아줘....“” .....나는 또 세상에서 가장 넓은 가슴으로 안아준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그때 새삼 또 다른 엄마 모습이 보인다....

많이 힘들어 보인다....나는 티비를 켜고 엄마를 안으면서 문득 생각이 나는게...

아.....맞다...! 엄마도 이제 나이를 먹어 가는구나....아니 그 전부터 먹어

갔었구나......그때 여자나이 47세....지금 대충 계산해보니 지금 내 나이보다

한 살 많았네....ㅎㅎ 휴......지금 여자나이 마흔 일곱이면 아직 날아 다닐

나이지만 그때는 또 예기가 다르지 않는가.....오랜만에...멍 ~~ 때린다....

햐....그 순간 나도 웃긴게 머냐면....ㅎㅎ 엄마가 힘든모습을 보면....

이제 엄마를 조금씩 건드려야지.....머...그런생각을 해야되는데.....내일 당장

운동 시켜야지....하하하하....그런 생각부터 한다.....나도 철 들려면 한참

멀었나보다......ㅎㅎㅎㅎ 엄마는 잠이 들려는지 내 쪽으로 돌려 눕더니

안으로 파고 든다....그러면서 나는 포근히 안아준다.....엉덩이 툭툭 !

두드려 주면서 ....“ 우리 순분이 잘자......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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