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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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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2 조회 6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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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쬐끔 내려간 형수의 바지...
이내 멈추더니 형수의 손이 다시 꼼지락댄다. 몸빼바지를 걸치고있던 내 엄지손가락이 다시한번 턱을 넘는다.
형수의 팬티다. 다시 형수가 손을 내린다...팬티와 바지가 한꺼번에 천천히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모든 행동을 하는동안 형수의 시선은 내 눈을 빤히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난 형수의 눈을 마주보고 있었다.
내 손가락이 팬티를 내린다는걸 알았을때 내 표정의 변화가 있었나보다.
나도 잘 모르지만....그때 내 표정이 어땠을까....심정은 당황하기도하고 놀래기도 하고 이게뭐지? 하는 생각...
오만 생각이 다 들었었다...하지만 내 표정을 내가 볼순 없었으니 내 표정변화가 어땠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무표정하게 내눈을 뚫어져라 보면서 양손으로 내 양손을 포개 잡은채로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있던 형수가
그시점에 날 보며 씨익 웃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 표정의 변화가 있었던것 같다고 생각한거다. 
단지 내 손을 잡고 자신의 바지를 내리기만 하는건데 형수의 숨소리가 많이 거칠어졌다.
방에서 보지를 문질러줄때보다 훨씬 거친 숨소리였다. 
그때는 방에선 사촌형때문에 소리를 최대한 안내려고 그랬었겠거니...하는 생각이었고...
지금은....확실히 형수는 방에서보다 흥분하고 있었다는거다. 
형수의 골반을 지난 손은 정점을 지나서인지 손으로 끌어내리지 않아도 바지와 팬티는 스르륵 알아서 내려가기 시작했고
그 순간을 즐기던 형수는 정점을 지나자 후다닥 몸을 구부려 아예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버린다. 
바지를 내리느라 허리를 숙였던 형수가 고개를 든다. 내 양손을 잡고있어서 형수와 가까이 서있었기 때문에
형수는 내 옆쪽으로 허리를 숙였다가 펴면서 내 볼에 입술을 꾸욱 누른다. 
내 양손을 잡았던 손은 어느새 떨어져있었고 한손으로 내 반대쪽 볼을 눌러 자신과 내 볼이 더 밀착되게하던형수는
이내 처음처럼 양손으로내 볼을 감싸쥐고 천천히 다시 내 입술에 뽀뽀를 해온다.
위에는 두꺼운 잠바를 입을 형수가 아래는 팬티까지 발목으로 내려놓고 구부정한 자세로 나와 눈높이를 맞추고 뽀뽀를 하는거다.
내 입술을 향해 다가오는 형수...난 또 눈을 감았다...절대 로맨틱...아니다...그냥 점점 다가오는 형수의 얼굴을 빤히
보고있을 용기가 없어서 감는거다. 이쯤되면 입술을 닿을텐데...했는데...느낌이 없다...대신 내 귀에 형수의 숨소리가 들린다.
"삼춘...눈떠...."
아주 작게 속삭이는 소리....내 눈앞엔 형수의 귀만 보인다.
"그리고 삼춘...내 눈만 봐....절대 눈감으면 안된다"
그리고 귀가 점점 멀어지더니 내 눈 앞에 형수의 눈이 보인다. 
점점 가까워 진다. 
내 입술과 형수의 입술이 닿았다.
자꾸 감기려는 눈을 일부러 크게 뜨고있다...내가 지금 형수의 오른쪽눈을 보는건지 왼쪽눈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초점이 맞질 않는다. 아니면...오른쪽눈을 봐야하나? 왼쪽눈을 봐야하나? 고민했었던것도 같다. 
입술이 살짝 떨어지더니 형수가 아까처럼 혀로 내 입술을 햝는다. 쓰윽~쓰윽~
두어번 내 입술을 햝아가던 형수의 혀에 힘이 들어가는듯 싶더니 내 입술사이로 비집고 들어온다. 
처음이라 어찌할바를 몰랐다...형수가 계속 눈뜨고 있으라고하니 눈을 뜨고 형수를 쳐다보고는 있는데 많이 당황스러웠다.
내 입술 안쪽으로 들어온 형수의 혀는 이내 내 이빨을 문지른다. 어찌해야 하는지를 몰랐던 나는 
당황하기도 했고 해서 이를 앙다물고 있었더랬다. 
형수의 얼굴이 멀어지더니 이내 내 귀에 대고 다시 속삭인다. 
"삼춘...입 벌려"
하더니 다시 형수의 혀가 입술사이로 들어온다. 형수가 시킨대로 입을 벌렸다. 
키스를 알지 못하는나...그냥 입만 살짝 벌린상태였다. 형수의 혀가 내 이를 건너왔다. 
무얼 하려는지 내 이 사이에서 형수의 혀가 꿈틀꿈틀거린다. 내 입안에서 형수의 혀가 위아래로 움직인다. 
다시 형수의 입은 내 귀로 향했고 
"삼춘.....그냥 혀를 내밀어봐"
지금껏 형수가 했던 행동에 나는 멍~ 하기도 했고 당황하기도 했다...좋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던거 같다. 
형수가 시키는대로 혀를 메롱 하고 내밀었다. 
그러자 형수가 입술로 가볍게 내 혀를 문다. 
오오....이건 느낌이 좋다. 
그러더니 형수의 입술 사이에서 혀가 내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위아래..좌우...
솔직히 말하면 그때의 분위기나 상황이 그랬던 거지 형수가 엄청 키스를 잘한다던가 그런건 아니다. 
하지만 내 혀에 다른사람의 혀가 처음으로 닿는 순간이었다.
사람마다 첫키스의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만....그때의 내 느낌은...
진짜 형수가 고추만져주는것 만큼 좋은 느낌이었다. 혀가 그리 예민한줄은 몰랐다. 
그 뒤로도 이나이 먹도록 수많은 키스를 했지만 그때와 비슷할정도로 좋았던 적은 있어도 그때보다 압도적으로
좋았던 적은 없었던거 같다. 
잠시 그렇게 해주던 형수는 다시 내귀에 속삭인다.
"삼춘...좋아? 말은하지말고 좋으면 끄덕거려봐"
큰부엌과는 다르게 작은부엌은 방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있었기 때문에 형수는 아무래도 어린 내가 말을 하는것이 
신경쓰였었나보다. 
나도 조용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고개를 그러나 힘주어 끄떡거렸다. 
내가 좋은만큼 표현을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말을 할수 있었다면 엄청 좋다고 말했을거다. 
형수는 내 얼굴 바로 앞에 자기 얼굴을 가져다 놓고 내 눈을 빤히 바라보면서
자기 손으로 다시한번 내 손을 잡았다. 
그때는 형수가 조용히 하기위해 천천히 움직이는줄알았다. 
천천히 감질나게 내 손을 자기쪽으로 당겨간다. 
힘을 빼고 있던 내 손가락에 형수의 다리가 느껴진다. 
내 시선은 형수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충 짐작하면 형수의 무릎 안쪽쯤 되지 않았을까 싶다. 
거의 닿을락 말락 하게 내 손과 자기 다리 안쪽을 내 손을 이용해 터치한 형수는 내 손을 점점 위쪽으로 끌어올린다. 
시선은 여전히 내 눈을 뚫어져라 쳐다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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