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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방 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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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15 조회 36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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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숙노 뛸 때 피부에 비듬낀 더러운 새끼 한명이라 방을 같이 썼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무조건 쌍욕이요
그거 아니면 섹스 이야기 밖에 없는 진짜 하류인생의 정석 같은 엠창새끼였다
푸는 섹스썰도 안마방 간 썰, 건마가서 후까시받은 썰, 키스방에서 홈런 친썰 등 업소썰 밖에 없는 전형적인 모쏠후다새끼
아무튼 홈런은 커녕 바로 블랙이나 당할 면상인 새끼가 하도 안마방 키스방 노래를 불러대고 지랄을 해대서
본인도 한번 떼보자하고 현금좀 빼서 안마방 가봤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 여니까 카운터에 화장 떡칠하고 퇴물처럼 생긴 할줌마년 한명이 마담이랍시고 있더라
초짜인 티 안내려고 인터넷에서 본대로 당당하게 접수하고 10만원 내고 30분만 기다리라길래
태연한 척 쇼파에 앉아있는데 다리가 막 떨리더라
가슴도 쿵덕쿵덕한 게 곧 내가 아다 떼나 싶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갔는데
얼굴 반반하게 생기고 가슴이랑 엉덩이 큰년이 한명 있는데
때밀이 침대로 데려가서 눕히더니 씻기고 물고 빨아주고
입으로 혀 요리조리 굴려대면서 빨아주는데 이년 머리채 잡아서 목젖에 닿게 하고 싶었다
다 씻고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소곤소곤 재잘재잘 처음이냐 어디 사냐 학생이냐 이런 거 묻더라
학생이랬더니 어디 대학 다니냐 해서 
목표인 서울대라고 말하기는 민망하고 안다닌다고 하기에는 가오가 상해서
연세대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와 내가 연세대생이랑도 자보네
이러면서 위에서 쿵떡쿵떡 쳐주는데


꽤 괜찮았다
괜히 한국 유흥산업 규모가 이렇게 큰 게 아닌 것 같다
스트레스 받을 때면 이걸로 풀어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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