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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방 알바할때 김소혜 닮은 여자애 왔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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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21 조회 4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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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방 알바하던 2015년 가을~겨울 무렵이었다.

다른 DVD방들도 그렇듯이 내가 일했던 DVD방도 
영화보다는 대개 20대 초중반 커플들이 섹스하러 오는게 보통이었다.
곰같은 스타일에 좀 못생긴 남자와 앳된 얼굴의 여자 커플이 들어왔는데
여자애 얼굴은 김소혜랑 거의 비슷하고 몸매는 김소혜보다 조금 더 슬렌더 했던걸로 기억한다.
물론 그때는 김소혜를 몰랐기 때문에 여자애가 중고등학생처럼 어려 보인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보통은 섹스하러 온 커플이라도 영화는 평범한거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얘네는 그냥 야한거 고르더라 
여자애가 계산하면서 해맑게 웃는데 
밖에서 봤다면 얘는 분명 아다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밝고 순진한 여고생의 모습이었다
신분증 검사 해보니까 스무살
방 안내해줘서 들어가고 한 10분도 안 됐던건 같다
퍽퍽 챱챱 살 부딪히는 소리랑 신음소리가 진짜 개오지게 남
걔들 넣은 방이 카운터랑 좀 가까운 방이었는데
가게에 새로 들어와서 영화 고르던 커플이 소리가 워낙 노골적으로 들리니까 서로 보면서 멋쩍게 웃더라
김소혜 닮은 커플이 영화 끝나고 나와서 여자애가 '수고하세요'하면서 해맑게 웃는데 
방금전까지 그 소리를 내던 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순진한 모습이었다 
방 치우러 들어가니까 공기가 후끈하면서 역시나 다른 섹스하고 나간 커플들처럼 특유의 사람 몸 냄새 같은게 나더라
휴지통을 보니 티슈랑 물티슈가 다른 커플들이 보통 쓰는 것보다 두배는 쌓여있음
역시 여자는 외모만 보고 아다랑 걸레를 판단하는게 아니란걸 다시 한번 더 느낌
일 그만두고 몇달 후에 프로듀스 101 시즌1 보는데 
김소혜 처음 보고 시발 깜짝 놀람 저렇게 닮을 수가 있나 하고
방송에서는 약간 찐따끼 있는 순진한 여고생 모습으로 나오던데
알바할때 봤던 걔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묘한 기분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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