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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 명언대로 사람은 음식따라 몸냄새가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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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26 조회 3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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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10년전 유학생 시절 수많은 국적의 여성들과 인연이 닿았고, 그중엔 육체적 대화를 나눈적도 있어 감회가 새롭다.
다행히도 어릴적부터 알던 내 친형의 친구형님이 거기에 살아  여러모로 신세를 짐.
이 형님이 대단한게 말빨이 거의 변호사급이라 뻥안까고 왠만한 여자들 10분안에 다 꼬셨음.
다만 키가 좀 작고 허우대가 그럭저럭이라, 반대로 순진한데다 허우대는 멀쩡한 내가 돌격대장을 하는 그럭저럭 괜찮은 콤비였음.ㅋ
예를 들면 주말에 클럽에 놀러가면 둘이나 셋이서 온 여자들끼리 춤추고 있으면, 적토마에 오른 여포마냥 내가 돌격해 들어가
일단 부벼댔음.  단순하게 50%확률로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들이대니까 나름 먹혔느데, 호응이 좋으면 슬그머니 그 형도 끼어들어
그 무리중 우두머리로 보이는 년을 말빨로 포획하는 식..ㅎ
그러면 조용한 구석에서 맥주뺄면서 통성명 들어가고, 바로 노래방 콜> 2차 우리집 >떡각 or 번호 따고 알아서 각개격파 식이었음.
그 형이 대단했던게 나름 프라이드가 있어서 아시안년은 너무 쉽다고 정말 현지인들만 가는 그런 클럽에 감.
가면 당연한거지만, 우린 걍 똥양인일뿐이고 조또 관심 안가져줌..ㅅㅂ
그래도 꾿꾿히 버티며 나름 놀다보면 백인은 아니고 남미애인듯한 여자애들이 와서 말 걸어줌.ㅋ
약간 까무잡한데다 스페인억양이 섞인걸로 봐서 콜롬비아나 멕시코계 같음.
말했듯이, 허우대는 당시엔 멀쩡하고, 어학원에서 귀동냥으로 배운 스페인어 다 동원해서 막 들이대니까 너 cute하다며 웃음.ㅎㅎ
이때 뒤에서 지긋히 관망하던 울 형님이 슬쩍 끼어들면서 특유의 세련된 제스쳐로 데킬라 4잔을 들고오더니 돌림.
그리 무드좋게 정말 영화에서 나올법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석에 서로 짝 지어서 재밌게 놈.
그 형 파트너는 아담한 사이즈에 귀엽게 생긴게 둘이 꽁냥대고 있고, 내 파트너는 얼굴은 카카를 닮은 잘 생긴 느낌의 떡대있는
년이었어..눈썹이 진짜 존나 짙어서 마주보기 좀 부담스럽더라. 이름은 Paola 뭐시기 치니 였느데, 머리도 꼽슬한 긴머리인게
이탈리아계 인거 같았음.
체형은 아싑게도 슬렌더라 빨통은 작았느데, 남미계 아니랄까봐 시그니쳐인 거대한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댈땐
내 불알이 쿵쾅쿵쾅 뜀.ㅎ
그렇게 클럽에서 재밌게 놀다 은근슬쩍 2차로 노래방을 가자 할려다 얘들이 그런거 모를거 같아서
그냥 우리집 가자고 꼬심. 걔들도 쿨하게 바로 OK 해서 근처에 마트에 들려 각종 술들이랑 안주를 사서 집으로 데리고 옴.
문제는 나나 그 형이나 아시안인을 제외한 외국인을 데려온건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몰랐음.ㅋ
일단은 컴터에 깔린것중 무드있는 음악 틀어놓고 술빨면서 최대한 재미있게 분위기 이끔.
그러다가 그 형이 나서서 어거지로 왕게임을 설명해서 하게 됨..ㅎ
한 몇번 하더니 금새 익숙해 져서 지들끼리 좋아죽음.
그 중에 키 작은년이 알고보니 레알 변태인게 자기가 이겨놓고 내 파트너를 가지고 존나 파렴치한 짓을 막 시킴..ㅅㅂ
그 증에 갑이었던게 자기 몸으로 계곡주를 만들어 파트너더러 받아 마시게 한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슬슬 각자의 방에 들어가 일을 치르느데, 내 파트너 몸에서 여태껏 맡았던 아시안 년들하곤 다른 냄새가 나더라.
여태껏 먹은 애들 대다수가 일본녀였느데 열에 여섯은 특유의 짠 간장냄새가 남.
김치년들은 말할것도 없이 마늘내,김치내, 보징내가 어울어져 동족혐오급이고...
짱개년들은 설명하기 힘든 특유의 꾸리한 양념+고기 냄새가 남.
마지막으로 똥남아년들은 보지에서 우리 김치 당글때 쓰는 액젖 냄새가 나서 가장 worst。

하지만 이번에 외국녀, 그것도 남미애를 먹느건 처음이라 샘플이 적어 신빙성은 적지만 우선 가장 먼저
Deodourant, 여기 양놈들이 겨드랑이에 바르는 방향제 냄새가 나더라.
알다시피 양놈들이 기본적으로 암내가 심한편이라 인 바르면 진짜 토나옴.
파올라 얘도 예외가 아닌지 그 냄새가 나고 다음엔 나초에 찍어먹는 살사 냄새가 남..;;
시큼한 토마토 같기도 하고 열대과일 같기도 한 복잡한 냄새가 보지에서 막 남..
나름 음식냄새 스러워서 맛있게 보빨하니 이 년 척추가 엑소시스트의 거미년 마냥 90도로 꺽임.
존나 놀라서 벙찌게 쳐다보다 진정되고 본격적으로 실전 들어감.
혹시나 해서 나도 콘돔 키고 남미원정에 나선 이순신처럼 임전무퇴 정신으로 공격함.
이 년 입에서 나온 말은 so hard, so good 두 마디로 내 정복감은 하늘을 찔렀고, 결국 항복을 받아냈어.
I‘m cumming, im cumming 비명을 지르며 브륵브륵 떨다 쓰러지는 파올라를 보며 내 똘똘이도 지쳤느지 
최후의 안도를 내쉬며 장렬히 사그라들더라.
섹스후 내 팔베개를 베며 소감을 얘기해주느데, 자기가 여태껏 흑인 백인 다 해봤느데, 크기는 보통인데 니 자지가 제일 단단했다고 함.
특히나 사정할때 갑자기 더 커져서 놀랐다고 할땐 졸 뿌듯했음.ㅎ
그 후 한 판 더 뜨고서, 아침에 그 형 방에서 둘이 나오느데 간밤에 뭘한건지 둘 다 얼굴이 부어있었음.
물어보면 뭔가 더러운 얘기나 나올거 같아서 안 묻고, 근처에 쌀국수집 가서 해장하고 헤어짐.
파올라 핸펀 번호를 받고서 헤어졌느데, 나중에 전화해보니 안 받더라. 
말 그대로 원나잇이라 부담스러운건지, 뭔진 알수 없지만 그후로 연락할수가 없었어.
지금 생각해도 후끈한게 걔가 내 위에 올라타서 흔들어대느데, 내 허벅지에 깔리는 그년 엉덩이의 촉감이 정말 끝내줬던거 같다.
김치년들처럼 골반뼈가 파고들어 피멍이 드느게 아니라, 푹신푹신한 왕찐빵 두개가 내 허벅지랑 불알에 부딪히느데
괜히 Latina ass하느게 아니였음.
흑누님들의 엉덩이도(비욘세) 월드클래스급이라지만, 뭔가 근육적이고 전투적인 느낌이라 좀 무서운데,
남미녀의 엉덩이는 좀 더 포근하고 탱글탱글해서 모성애를 느낄수 있었어..ㅇㅇ
그 후로도 몇번의 남미녀들하고 썸싱이 있었지만, 파올라만큼의 임팩트는 못느끼겠더라.
다들 짜리몽땅한데다, 거기도 헐거워서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이라 별로 기억이 좋지 않았어.
듣기론 콜롬비아의 수도 보코타에 절세미녀들이 믾다느데 스페인어 좀 배워서 가볼 생각이야.
혹시 파올라급의 미녀를 만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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