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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25 조회 3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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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알바 같이일하는 오전 오후 주말 알바로 만났다.
첫대화는 간간히 물어보거나 하는거였는데 얘가 잘하면 쪼르르 달려와서” 오빠 잘했죠! 잘했죠! 칭찬좀 해줘요! 격한 칭찬받고싶어요!” “오빠 저 귀엽죠! 머리 했어요!”라면서 나름 귀여워서 카톡 많이 주고 받다가 감정이 생겼다 나는 모쏠아다라거 괜히 김칫국마실까봐 천천히 간보고 있었다 아래 증거 카톡





이때만해도 간 오지게 보고있었음

그러다가 친구가 한번 알바끝나고 만나면 가능성 있다고 해서 한번 내 동네로 놀러오라고 떡밥 던졌는데 얘가 “ 와! 너무 기대되요!””저 사실 알바에만 대충입지 놀러갈때는치마입고 예쁘게해요”라고해서 얘가 신경은 쓰더라고 근데 날짜다가오니깐 “오빠 편한 차림안돼요오?ㅠㅠ” 이러기도 하는데 꾸밀때 모습 궁금해서 한번 꾸며보세요 라고 했다.” 1월달이여서 존나 추워서 얘가 그렇게 말한거였다라고 나중에 말하더라” 만나기 전에 다이어트 할게요! 라고 해서”제가 그렇게 까지 신경안쓰셔도 되요 하고 나름 나도 머리하고 준비했음 아래는 카톡



아무튼 근처동내유명 맛집 송파구일식집갔는데 사람이 너무많이 줄서있더라고 ㅎㄹ 날씨도 영하12도고 얘가 너무 추워하길래 내가 은근 바람막아줬더니 얘가 “ 오빠 추워서 발 느낌이 안나요” “저 오빠랑 밥먹으니깐 너무 기대되요” “ 이런데 처음인데 맛있겠어요” 그리고3시간 기달렸는데얘가 들어가자마자 “ 와 너무 행복해요” “인증샷 찍어도 될까요?” 밥먹는중에 사장님이 퀴즈냈거든 갑자기 내 옆구리를 콕찌르더니 상품받고 싶어요 오빠 이러길래 얘가 나한테 감정이있구나... 라고 생각은 했다 얘가 내가간 맛집도 돈없어서 자기는 돈없다고 2차로 노래방가자고 했는데 맛집으로 간거였거든? 그래도 행복해하니 좋았다 나가기전에 사장님이 커플분 둘이 행복하세요! 이랬는데 얘가 살짝웃고 나오면서 “아 당황스럽네..” 이러면서 내눈치를 살피더라고 나는 그럴수있죠 이랬고 이러고 카페를감



카페에 가니깐 얘가 너무 따듯하다고 좋다고 하더라
만나서 서로 대학얘기 친구 얘기 하다보니 전남친 얘기가 나오더라고? 자기의 이상형: 질투 약간 있우면 좋음, 말잘통하는 연상, 길게 만나면 좋겠음
여기서 나에게 전여친 엄청 물어보더라고? 모쏠 아다인 나는 없지 대충 차인썰 푸니깐 진지 하게 듣고 아쉽다는 듯이 말하고 자기는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고 싶고 얼굴 안본다는거야 그리고 고백도 왠만해서는 받아준다고 해서 살짝 기대를 했지. 내이상형도 물어봤는데 대충 성격만 좋다고 하면 된다니깐 엄청 웃더라. 끝나고 집가는 길에 다음 약속 잡았다 자기가 이번에 좀 얻어 먹었으니깐 다음에 무조건 산다고하고 그리고 2월 달 됨


알바하는중에 다음 약속 어디잡을지 고민할 때 보통 여자들은 마음 없으면 영화관같은 약속 안잡는다고 해서 물어봄 근데 얘가 돈이 없다고 3월달에 보자길래 돈안드는 도서관 데이트 신청함 얘가 수락했지 그리고 나서” 오빠 오늘 왜 전화 안받아어요??” “미안 가족들이랑 식사중이라”“와 차인거네요 저?”“아냐 다음에 받을게”“다음 약속은 없는걸로...”이러면서 얘기하다가 곧있으면 발렌 타인 데이라고 자기는 수제 초콜릿이 너무 먹고싶다는거야 나한테 해달라길래 난 언젠지도 몰라서 아... 그런가? 싶었지 근데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거라고 장난친거였음 그리고 나랑 좀더 있고 싶다는거야 알바끝나도 나는 아 얘가 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확신했지 그런데 일이 생겨서 이사님 오셔가지고 정시퇴근하니깐 많이 아쉽다고 말하고 퇴근함 그리고 나서 카톡하는데 잘안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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