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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개박살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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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27 조회 38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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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아빠가 쫌 살고 엄마 쪽도 쫌 살아서 부자는 아니고 유복하게 사는 중딩임.

때는 내가 우리 아버지랑 같이 아버지 친구들 만나러 갔을 때임 이때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음. 

아버지 친구들 자식들이 나랑 또래여서 같이 놀수 있어서 자주 따라갔음. 

우리는 놀동안 아버지께서는 한잔 두잔 술을 마시셨지.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서 아버지는 대리기사를 부름. 

이제 대리기사가 운전하고 집에 가고 있던 중이었음. 

우리는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떤 차가 우리를 박은 검. 

우리 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셨고 대리기사랑 내가 다급하게 문열고 상황을 봄. 

대리기사가 나보고 아직 어리니깐 앉아 있으라고 해서 안나가고 앉아 있었음. 

그랬더니 대리기사가 우리 아버지를 깨우시고 상황을 설명함. 

아버지 급하게 나오셔서 차 사고 확인함 내가 차를 잘 모르는데 하여튼 뭐가 하나 떨어져 나가 있었고, 기스가 많이 있었음. 

아버지가 그냥 가자고 하심. 술 드시고 기분 좋아지시고 피곤해서 하신 말 같음. 

근데 가해자 김여서가 우리한테 되려 빽빽 소리를 지르는 검. 

당신들이 운전을 잘못해서 내가 사고를 당했다는 식으로. 

그랬더니 대리기사랑 실랑이가 몇 분 정도 벌어짐.

그리고 나서 김여사가 경찰에 신고함 음주운전자랑 사고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왜냐면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함. 

하여간 경찰한테 김여사가 말하기를 "저쪽이 무슨 블라블라블라" 우리 쪽이 잘못했다고 모는 검. 

근데 대리기사가 20대이고, 사법고시 준비하던 학생이였음 

그래서 CCTV다 돌려보고 경찰은 김여사쪽이 잘못했다고 판단을 내림. 

그랬더니 김여사 되려 빽빽거리는 검.ㅋㅋㅋㅋㅋㅋ 이미 CCTV도 다 봤는데 ㅋㅋㅋㅋㅋ 

양쪽 보험사 다 오고 나서 견적 내보니깐 600은 나오는검 ㅋㅋㅋㅋ 

우리아버지 차가 벤츠인데 연식이 조금 있어서 부품구하기가 어렵다는 거임. 

그 김여사가 얼마 후 아버지께 전화와서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뻥튀기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아버지 빡쳐가지고 견적서 다 뽑아가지고 김여사한테 보냄. 

김여사 전화로 계속 죄송하다고 자기가 돈이 없다고 100으로 합의 보자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100이면 기스도 못 고침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우리는 600받고 아버지가 잘 아는 카센터에 가서 싸게 수리 받고 

그날 정말 맛있는 고기집가서 김여사로 노가리 깠음 

참고로 이 김여사가 화낸 이유는 우리 아버지차를 완전 구식 똥차로 생각했고, 

아버지 께서 술을 드셔서 정신이 제대로 안드셔서 반대로 자기가 돈을 먹을려던 생각이였다고 하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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