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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으로 취직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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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34 조회 4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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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년 

인 서울 명문여대 나온 모태 신여성인거 알지? 

한방에 머기업 머문 부수고 당당히 캣워킹 하며 

도도하게 

입.사. (입에 사정 아니긔ㅋ) 


어맛 


이렇게 완벽한 나년도 

담배냄새 나지만 깔끔한 수트 은근한 근육질 

외제차 모는 

애딸린 유부남 

훈남 부장님 앞에선 수줍은 

요조숙녀 

신참쓰^^♡ 




' 내가 똑바로 하라고 했어 안했어!! ' 


' 오머머...죄송합니다... ' 


어맛 부장님 ㅜㅜ 


' 다시해 와!!! ' 




오늘도 머리 위로 날라오는 a4 서류뭉치 


후. 인생은 원래 이런 걸까? ㅜ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 이 기분 

BGM - Till It Happens To Y♡u 









PM 8:00 


어느덧 

일을 마치고 

어맛 퇴근시간이 가까워진 

커리어 우먼 


캣워킹하며 

강남역 대로를 도도도도- 

BGM - Look What You Make Me D♡ 




하지만 그거 알어? 

나 밤에도 부장님한테 혼나ㅜㅜ 




뒷.보.지.로 ㅋ 




벌써 두 명 임신 시킨 마력의 

부장님의 마초육봉으로 

살갗이 뜨겁도록 거칠게. 

그를 받아내는 중이야 ㅜ 


정말이지 


신입사원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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