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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에 첨보는 20살 만나 놀러간 홈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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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32 조회 52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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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좀 뭐가 부족하냐면


첨 보는 여자들한테 말을 잘 못해 그래서 그런지 어플에 의존하고 이런 부분이 있어


거기선 잘 나온 프로필 하나 올리고 친해지면 만나서 생긴 것 보다


여태까지 대화한 내용으로 대화가 잘 흘러가서 부담 스럽지가 않거든


아예 처음보는 여자한테 말을 잘 못한다 이거지


그래서 룸이나 OP같은것도 종종 이용하는데 (거기는 여자가 리드해줌) 그러다 보면 친해져서


선수들하고 사귀는 경우도 많았어


근데 민간인? 하고 사귀는게 좋지 당연히... 결혼이라는 꿈까지 꿔보니까


소개팅 어플들은 사실 프로필이 존멋이 아닌 이상 돈만쓰고 답변도 안오고


채팅어플들은 뭐 대부분 조건이고 해서 대화를 할 상대는 별로 없더라


좀 새로나온 어플들? 그런 어플들이 그래도 초반엔 일반사람들이 많은 것 같달까?


이건 내가 많이 써보면서 생긴 노하우라고 알면 될꺼야...


가끔 굉장히 외로울때가 있지않아? 나는 그게 작년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서 였거든?


그래서 또 새로운 어플 있나 찾아보다가 알게된게 썸 팅이었고


사람은 별로 없지만 민간인이 많아서 결재까지 해가며 채팅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 뭐 1월1일부터 이제 나도 성인이다 이런 글을 보게 되고


난 호기심에 쪽지를 보냈는데 흔쾌히 답장도 잘 해주고 그러더라


내심 간만에 여자랑 대화 해보는게 기분 좋아서


열심히 개그도 하고 2일정도 대화하면서 나름 많이 친해졌어


그러다 서로 오빠동생 사이가 되었고 1월1일에 해돋이 보러 놀러가기 까지 된거야


뭐 그 안에서의 내용은 내 능력이니까 나도 나이를 속이긴 했어 25이라고


어차피 만날 사이도 아니라고 생각했고 내가 30대처럼 보이는것도 아니고ㅋㅋ


여튼 이래저래 하다가 1월1일에 그 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나는 나름대로 여자와의 만남이다 생각하고 엄청 꾸미고 갔단 말이지


차는 640d를 끌고 다니는데 20살한테 이정도면 슈퍼카 아니겠니...


자신만만하게 나갔지.. 사진도 보내줬는데 엄청 귀여웠거든


30대처럼 안보이게 그리고 해를 보러 가는거니까 편하게 입고 오라고 했어


근데 정말 츄리닝 입고 나오더라... 딱 봐도 사진하고 똑같이 생겨서 누군지는 알았었어


내 차 번호만 알려줬고 차종에 대해선 안 알려줬었는데


지하철 입구 앞에서 타더니 대뜸 "오빠 금수저야?ㅋㅋㅋㅋㅋ" 이러더라


난 내가 어린나이에 먼저 사업해서 성공했다고 말했고


이미 채팅으로 많이 친해진 후라 어색함은 없었어 ㅋㅋㅋ


내가 그리고 왜 1월1일에 만났겟어 12월31일 까지는 얘가 미성년자 였단 말이지...


나름 홈런치러 가는건데 위험한 미성년자를 데리고 갈 순 없잖아


정말 갓 슴살을 데리고 어딜 간다는게 믿기진 않았지만


호미곶으로 출발했어 그 손모양 돌 있는 곳 알지


서울에서 출발 했기 때문에 거리가 380키로 이상 나오니 시간은 꽤 걸리는데


원래 여행 떠날때 도착해서 보다 가기 전이 더 설레이잖아?


28일 정도에 가기로 했는데 1월1일까지 군대에서보다 시간이 안가더라...


여튼 그렇게 출발을 했고 미리 펜션은 예약 해두었고


가는길에 휴게소 들러서 밥도 많이먹고 졸렸는지 자는 애 가슴 툭툭 쳐보고


뭐 패딩이 워낙 두꺼워서 이불 만지는 느낌 밖에 안났지만...


그렇게 한 5시간 달려오니까 펜션에 도착하더라


사실 차가 엄청 막힐줄 알았어 아침에야 도착 할줄 알았는데


차가 하나도 안막히더라... 나름 좀 빨리 출발했거든 9시쯤?


새벽2시 정도에 도착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면서 마트 들러서 같이 장 보고 그랬는데


바베큐는 못하게 하더라 ㅠㅠ 시간이 늦었다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안에서 라면 끓여먹고...ㅋㅋㅋㅋ


여튼 펜션에 도착해서 얘가 처음으로 패딩을 벗는데 그 안에 츄리닝이 좀 작은건지


가슴이 꽉 끼는건지 옷이 딱!! 달라붙어서 몸매가 훤히 들어나는데


그... 가슴이 너무 크면 브라가 반밖에 못가리잖아??

그런 가슴이 나오는거지... 생각도 못했어 진짜 C컵 이상은 되 보이더라


급 꼴려서 진짜...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ㅋㅋㅋ 내 육봉은 자꾸 스는거고 안볼려고 노력도 했고


그러다 라면하고 과자 뭐 이것저것 불량 식품에 소주 3병정도 까고


얘가 졸리다는거야


그래서 난 예의상 니가 방에서 자라고 내가 거실 쇼파에서 잘테니까


정말 예의상 말한거란 말이지...??


뭐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런말이 오고간건 하나도 없으니까


그런데 얘가 말하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어


"아무짓도 안할꺼면 침대에서 같이자 ㅋㅋ 춥잖아"


이런 대답을 하면 남자들 사실 좀 고민좀 할꺼야 얘를 건드려도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더라...


근데 내가 사실 불안했던게 얘가 20살이라곤 했지만 얼굴이 너무 어려보여서


미성년자 일수도 있겠다 혹시나 빠른이면 건들면 큰일나니까


"민증 보여줘~ 너 빠른이거나 하면 나 같이 자는걸로도 철컹이야 ㅋㅋㅋㅋ"


했더니 민증을 보여주는데 99년생 20살이 맞더라

그럼 나 추우니까 같이 자자고 손만 잡고 자면 되냐고 ㅋㅋ


하니까 손도 안된다 하더라... 그럼 내가 술에 취해서 실수 할 수 있으니까


나는 침대 아래서 이불펴고 자겠다 하니 그냥 올라와서 자라고 하네...


그럼 뭐 건들여도 되는건지...


나 먼저 씻고 얘 그 후에 씻고 침대로 갔어


침대에서 나를 뒤 돌고 얘는 자는 척 하는건지 자는건지 모르게


숨쉬기를 하고 있는데


나는 TV를 켜놓고 얘쪽을 쳐다봤는데


이게게 잠이 오면 그게 남자냐고 자는 뒷 모습 보면서 툭툭 자??자?? 하면서 건들였더니


내 쪽으로 돌아서 눕더라??


근데 자기전에 얘가 츄리닝 위에를 벗었는데 그 안에 반팔 티 하나 입고있었는데


가슴이 크다보니까 내 쪽으로 가슴이 쏠린게 보이는거야 ... ㅅㅂ


어떻게 두냐고 그래서 조심조심 가슴 툭툭 손으로 건들여보고 하는데


얘 입모양이 점점 웃더라?? 비웃듯이? 피식 웃는거 있지


그래서 뭐야!! 안자잖아!! 나 해야 겠는데!! 못자겠어 ㅠㅠ

그러니까 그대로 키스 해주더라...


그렇게 키스를 시작으로 내 손은 바로 얘 가슴에 직행했고


부담없이 만지니까 얼마나 큰지 알겠더라...


티 안쪽으로 손을 쑥 집어넣으니까 얘가 갑자기 벌떡 앉더니


티 늘어난다면서 티를 벗었는데 와 진짜 뽀얀 피부가 나오면서 


가슴도 너무 커서 브라가 꽉 끼어있는데 미치겠더라


속옷은 왜 안벗는지 그렇게 티 벗고 다시 키스해주는데


여기서 뭐 있겠니 바로 즐떡즐떡 ㅇㅁㅇㅁ 즐떡 ㅇㅁ 했지


그렇게 거의 아침까지 4번은 한거같에...


그러다 내가 진이 다 빠져서 얘 가슴 만지면서 알람 맞추고 자고


서로 잠들었는데 일어나니까 11시 ㅡㅡ;


해는 무슨 중천에 떡하니 떠있는 해만 보고 왔지...


일어나서 서로 준비하고 나가서 밥 먹으려는데


무슨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맛집 알아보고 찾아가고 있었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근처 그냥 조용한 식당에서 밥 먹고

다시 올라갈 준비 하는데 차들이 없어질 기미가 안보이더라...


결국 올라오는데 걸린 시간이 9시간인가? 걸렸고


그 9시간동안 휴게소는 3번정도 들렀고 얘는 피곤했는지


계속 차에서 잠만 자더라... 나도 피곤해 죽겠는데


뭐 오면서도 내가 일부로 히터를 틀어놓으니 패딩은 벗고 있어서


가슴만 주물럭 거리면서 왔지 ㅋㅋㅋ


그렇게 얘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까 딱 10시간 걸리더라...


그리고 나서 집에가서 톡 하는데 나 차단한거지 ㅅㅂ...


이유는 모르겟다............... 남친이 있는건지 뭔지


진짜 또 보고싶고 한데 연락이 안되고 그 쪽 가서 기다리고 싶은데


지하철역 앞에서 본거라 어디 사는건지도 제대로 모르겠고


너무 아쉬운 만남이었지만 즐거운 만남이기도 했다...


아 이 글 쓰면서도 그때 생각나서 심장이 나대기 시작한다...


자야지... 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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