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중딩때 일찐선배들한테 돈상납한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좆중딩때 일찐선배들한테 돈상납한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44 조회 467회 댓글 0건

본문

뭐 국제중 국제고 처럼 ㅆㅅㅌㅊ 학교 다닌 애들 아니면 다 알겠지만
일찐 선배들이 후배 시켜서 돈 모아오라고 시키는 부조리가 있었다
보통은 일찐 선배가 일찐 후배 시켜서얼마 모아와라 ~ 하면같은 학년이나 아래 학년 돌면서 돈 존나 걷어서 상납하고 그랬음
난 찐따인데 그 찐따티가 너무 많이 나서
일찐선배 레이다에 딱 걸렸던거임 ㅋㅋㅋ
존나 멸치인데 머리는 모히칸 스타일이고학교 뒤에서 대놓고 담배 피는 그런 형이 나보고 담배 네갑 사게 돈 모아오라는거임 
당시 한갑 2500원이니까 만원 모아가야 하는데 일단 내 수중에 하루 용돈인 천원이 있었음 .....
어떻게든 그 돈을 만원으로 뿔려야 하는데 내가 일찐도 아니고 수금을 어떻게 하냐 ??
그나마 착해 보이는 애들한테 가서 자초지종 설명하고 돈 빌려달라고 했지아니나 다를까 찐따쉑들 답게 흙수저도 많아서거의 다 돈도 없었음 ㅋㅋㅋㅋㅋ 
같은 학년 다 돌아서 5천원 만들고 (물론 빌린 돈)그 양아치 형한테 갔는데 5천원 모자라다고 존나 맞을 각오 하고감 ....
가서 존나 울먹이면서 최대한 불쌍해보이는 자세로5천원 밖에 못모아서 죄송하다고 했음 ㅋㅋㅋ그러니까 5천원이면 두갑 살수있다고 수고했다면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더라 .....
첨엔 얼마나 맞을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오히려 칭찬을 들으니까뭔가 성취감도 들고 누군가가 머리 쓰다듬어 주는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
그리고 다른 애들한테 빌린 4천원은 4일 동안 용돈 받은거 하나도 못써가면서 다 갚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