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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알바녀랑 원나잇 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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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44 조회 35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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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바로 알바했는디 해물탕집이었어. 여자애가 있는데 이쁘고 몸매도 좋아서 아재들이 좋아라했지. 가게도 해물탕이니 아재들 많이와서 소주고 걸치고 그러는데 첫 날 딱 가니까 여자애한테 추근덕 대는게 눈에 보이더라. 
심하게는 아니고 막 아가씨 이리와봐 해서 가면 소주 한병 줘 이러거나 아가씨 잠깐만 해서 가면 뭐 달라그래서 주면 아 이쁘네 하면서 여기 학교 (2년제 지잡)다녀? 이러면서 은근히 말 섞고 그러는거야.. 
원래 첫날 알바라 그냥 보고 배우는건데 좀 안돼서 다음에 손님이 아가씨 일루와봐 할때 그냥 내가 갔어. 그랬더니 너가 아가씨냐고 이러면서 학교 어디다니냐고 그러더라 (주변에 거기 밖에 없어서 무시할려고 했던듯) 근데 내가 중경외시 중 하나 다니는데 거기 다닌다고 하니까 쩝 하더니 더이상 말 안하고 소주나 달라고 하더라고.
어쨌든 그러고 알바 끝나는데 내가 처음이라 어색한데 친해질겸 맥주나 한잔 하자 그랬지.. 근데 순순히 콜하더라고??그리구 걔는 자취한대. 그래서 맥주 먹자해놓고 투다리 가서 소맥 오지게 먹었지. 그리고 분위기 좋게 노래방 가는데 걔가 내 무릎위에 눕더라?? 나는 그 때 그냥 분위기만 타면 될걸 군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있는대로 발정나서 막 키스하고 ㅂㅈ 만질라하고 하는데 거부하더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집에 델다 준다고 했어.. 어찌저찌 집 앞에서 가는데 불쑥 들어가서 막 서로 애무 좀 하고 그러는데 걔가 갑자기 자기 남자친구 군인이라는거야.. 그래서 나도 맥이 탁 빠지고.. 그때 이상한 군인정신 ㅅㅂ ㅋㅋㅋ 이런거 땜에 안했지. 그리고 걔랑 나랑 완전 어색해지고 결국 사장이 나보고 나가라더라? 그렇기 끝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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